장흥소방서, 건설현장 용접불티 및 절단에 의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

  • 등록 2025.03.05 16: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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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장흥소방서에서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용접불티와 절단 작업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건설현장에서의 용접과 절단 작업은 불티가 튀거나 고온의 금속 파편이 주변에 떨어지면서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철강 자재나 기타 가연성 물질이 주변에 있을 경우 불티가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인화성물질과 안전거리 확보 ▲주변 가연성 물질제거 ▲ 작업현장에 화재감시자 배치 ▲가까운 곳에 소화기 등 소방시설 비치 ▲작업 후 주변 잔불 확인 이있다.

 

장흥소방서에서는 건설현장을 방문하며 화재예방 현장지도 및 점검을 실시 했다.

 

임시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공사장 작업자들을 상대로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 하여 화재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흥소방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불티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모든 관계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고하며, “소방서와 협력하여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한기석 기자 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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