禹의장,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등록 2025.05.07 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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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평안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하며 헌등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평안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하며 헌등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禹의장,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국민이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월) 오전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조계사를 방문한 모습.(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월)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평안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하며 헌등했다.

 

 

 

우 의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은 단순한 교리를 넘어 삶 속에서 실천하고 체득하는 지혜이며, 그 중심에는 기쁨을 나누는 사랑과 고통을 덜어주는 연민의 '자비'가 있다"며 "정치는 자비를 실천하는 또 하나의 길이어서 국회도 자비의 정신을 깊이 새기고 국민이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월)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헌등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 의장은 "민생의 어려움, 정치적 혼란, 불안정한 세계정세 속에서 자비의 실천이 절실한 시기"라며 "부처님오신날, 자비의 등불이 모든 이의 마음을 밝히고 평안의 향기가 이 땅 구석구석에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송행임 기자 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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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탑뉴스에서 사회부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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