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충북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통합방위작전과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관내 군부대를 초청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군은 이날 관내 5개 군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통합방위작전과 각종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의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해주시는 군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있기에 괴산군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더욱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괴산군은 관내 군부대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안보와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