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회의장 우원식의장 믹타 의회 포용적 리더십, 국제협력 추동하는 동력될 것
서울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통합과 공존의 미래를 위한 의회의 포용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제11차 믹타 국회의장 회의
대한민국에서 개최함으로써 의회차원의 협력외교를 강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외교적 리더십 제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차 믹타(MIKTA)국회의장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출처=한국탑뉴스)
제11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개회사에서 국회의장 우원식의장은역동적인 민주주의 도시이자 포용적인 문화와 스마트한 혁신이 함께하는 이곳 서울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게 돼서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우의장은 “ MIKTA는 다양성 속의 협력을 상징하는 공동체로써 독창적이고 포용적인 정신이 잘 드러나는 외교적 모임으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하나가 되어 국제사회 현안에 함께 대응해 오면서 지속가능한 발전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의제 속에서 연대와 실질적 협력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믹타(MIKTA)이다”라고 했다.

▲대한민국국회 주최로 '제11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가 진행되고 있다5개국 의회 회의모습(사진출처=한국탑뉴스)
또한, 우의장은 다자주의에 기반한 국제 협력이 더욱 절실할 때 후학과 공존의 미래를 위한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해야 할 시점에 서 있지만 믹타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 역할을 재정립하고 중요한 역할을 해 오고 왔으나,
그러나, “그 성과 위에서 새로운 신년의 도약을 준비하고 디딤돌을 녹는 아주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통합하고 미래를 약속하는 회의가 되었으며 하는 바램“을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등 믹타 회원국 4개국에서 의원 18인 등 약 100여명의 의회 인사가 참석했다.

▲수 라인즈 호주 상원의장(사진출처=한국탑뉴스),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사진출처=한국탑뉴스),

▲파울리나 루비오 페르난데즈 멕시코 하원부의장(사진출처=한국탑뉴스)

▲메블뤼트차우쇼루 튀르키예 국회의장(사진출처=한국탑뉴스)
한편 믹타는 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를 핵심가치로 공유하는 중견국 협의체로 2013년 한국 주도 하에 창설됐다.
2013년 이래 믹타는 세계 평화와 번영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국제사회 현안에 함께 대응해 왔으며 팬데믹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의제에서 협력의 모범을 보여왔다으며, 중견국의 위상과 가능성을 국제사회에 분명히 인식시켰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회의는 '통합과 공존의 미래를 위한 의회의 포용적 리더십'이라는 대주제 아래 4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제2세션의 홍기원의원
우원식의장이 주재한 믹타 회의는 제1세션에서 '평화 구축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의회의 협력과 실천'에 대해서 믹타국가와 토론하였으며 , 제2세션은 홍기원의원이 주재 토론은 'AI와 기후위기 시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의회의 역할'이 진행되었다.

▲제3세션의 장종태의원(사진출처=불탑뉴스)
그리고, 오후 토론에서는 장종태의원의 주재로 제3세션은 '사회적 약자 포용과 불평등 완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었으며
우의장의 제4세션 주재는 '정치양극화 해결과 사회 통합을 위한 의회의 역할 진행한다'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