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 살림살이, 꼼꼼하게 살핀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시작

  • 등록 2026.04.07 07: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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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제시의 살림살이, 꼼꼼하게 살핀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시작

▲거제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시작

거제시의 한 해 살림이 알뜰하게 쓰였는지 확인하는 '결산검사'의 막이 올랐다. 거제시의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검사에 돌입했다.

분야별 전문가 6인, '매의 눈'으로 검증

이번 결산검사를 위해 거제시의회는 지난 2월 임시회에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6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검사위원 명단: 노재하(대표위원), 송미량, 박종율, 박용훈, 김형호, 김재현

검사 기간: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20일간)

위원들은 단순히 숫자를 맞추는 것을 넘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 결산 등 거제시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본 뒤 거제시장에게 최종 검사의견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 예산의 '나침반'이 되는 결산검사

결산검사는 지난 1년 동안 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그리고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향후 거제시의 예산 편성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신금자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재정 운영의 합리성을 철저하게 검사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검사가 거제시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송행임 기자 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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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임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사회부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