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민·관 손잡고 '안전 업그레이드'… 계단 논슬립 설치

  • 등록 2026.04.07 0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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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민·관 손잡고 '안전 업그레이드'… 계단 논슬립 설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안전 업그레이드 위해 민간 기업과 힘을 모았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민간 기업과 힘을 모았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산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하 중앙수련원)은 스포츠시설 전문기업 시원교구사와 함께 '계단 논슬립 마감재'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수련 시설을 이용하며 겪을 수 있는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예산 집행 방식이다. 중앙수련원과 시원교구사가 사업비를 절반씩 분담하는 '1:1 매칭 방식'을 도입했다.

시원교구사가 제품 및 설치 비용의 50%인 약 400만 원을 부담하는 협력을 맺었다.

: 양측은 지난해 ‘운동장 라인마커’ 설치에 이어 올해도 협력을 이어가며 민·관 공조의 좋은 본보기를 보이는 지속적 파트너십이다.

중앙수련원은 이번 논슬립 마감재 설치를 통해 청소년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시설을 관리하는 직원들의 업무 환경도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중앙수련원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철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은

“민·관 협력과 ESG 가치 실천을 통해 주요 활동 공간이 더욱 안전하게 개선되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최적의 시설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행임 기자 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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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임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사회부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