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방사청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현장 방문
합동분향소 조문… “근로자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대전 유성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최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수습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사고 수습 과정에서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철저한 사후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이번 사고를 계기로 방위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청장은 이어 대전 유성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그는 “안타까운 희생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며 “그 어떤 가치도 근로자의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향후 유사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조문 이후 이 청장은 방위사업청 대전청사에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신속한 합동 안전점검 착수와 재발방지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후속 대응을 위해 ‘안전사고 대응 TF’를 가동하고 있다. 앞으로 고용노동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방위사업청은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방위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해 유사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