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7회에 걸쳐 차준택 구청장 주재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청 내 5개의 국과 보건소, 실·담당관·관의 간부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관계자가 이날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소관 국·소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방향 보고와 203개 추진사업에 대한 신규·확대·개선사업 중심의 각 부서장 보고 후 개선 및 보완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준택 구청장은 재정상황이 어려운 만큼 불요불급한 지출은 구조조정하고 주민의 안전 및 복지, 경제활성화 사업 등 꼭 필요한 분야는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각 부서별 사업계획은 연말까지 사업효과와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재검토해 2025년 본예산 편성과 함께 확정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구 재정 여건 속에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부평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가 전해철 도정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도정자문위원, 주요 실국장이 함께한 가운데 제2기 도정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도담소에서 제2기 도정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각 분야의 전문가 26명을 위촉했다. 김동연 지사는 신임 자문위원들에게 “반갑고 감사하고 든든하다. 지난번 위촉식때 전해철 위원장님께서 비전 2030을 말씀하시면서 정치개혁과 중장기 비전에 대해 지사와 같은 생각이라고 하시면서 큰힘을 실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한번 바꿔보고 싶다. 대한민국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 정치는 혼탁하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고, 우리 경제틀이 이대로 가서 되겠나 생각한다. 교육 시스템 자체를 바꿨으면 좋겠다. 사회를 통합과 화합의 구조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너무 답답하고 이대로 가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사로서 오랜 공직자로서, 정치인으로서,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을 바꿔보고 싶다”면서 “경기도부터 바꿔보고 싶다. 경기도가 바뀌니까 저렇게 바뀌는구나 하는 믿음과 신뢰를 국민에게 줬으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고창 상하농원에서 구정혁신‧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 전반으로 구정 혁신 추진 동력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최신 트렌드 인사이트 특강과 적극행정을 통한 행정혁신 특강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6차 산업 비즈니스 성공모델로 평가받는 상하농원 견학을 통해 도시와 농촌,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상생발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혁신적인 관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철모 청장은 “혁신 마인드는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구정혁신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직원 혁신역량 강화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27일 둔산3동 보라아파트 주차장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3회차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 급식 봉사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시행 중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도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27일 보라매공원에서 제2회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 ‘네 꿈을 펼쳐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대전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2년 차를 맞는 올해에도 16개 기관이 참여하여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2회차로 개최하게 됐다. 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학습자들의 교육 성과물인 ▲작품 전시 ▲공연 발표 ▲체험 부스 운영 등 많은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며 풍성하게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서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꾸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전 서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12억 규모로, 구는 사전 신청자 중 최종 선정 가구를 선발해야 하며 ▲전년도 신청자 중 재신청자 ▲금년도 신청자 중 앞순위 신청자(서구 공고문 게재 후) ▲금년도 신청자 중 동일 일자 신청자 중 저용량 신청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날로 증가하는 에너지 비용으로 가정 내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으로 구민들의 가정 경제에 일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심각한 위기 문제인 기후변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내다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태양광 990개소 3,427kW, 지열 22개소 385kW, 태양열 2개소 132㎡ 등을 보급해 왔으며, 내년도에는 태양광 3kW 기준 약 200개소를 추가로 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고양특례시는 27일 16시 덕양구 향동동 527에서 이동환 시장,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한준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대덕동·화전동 직능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덕은·향동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월 25일부터 향동동 지역 및 주요 거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똑버스는 기존의 고정된 노선이나 정류장에 따르지 않고 승객들이‘똑타앱'을 이용해 버스를 호출하면 버스가 정해진 시간에 앱에 표시된 정류장에 도착해 탑승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반드시 앱 호출로 이용하여야 한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고양똑버스는 오는 10월 2일 향동동에 전기저상버스 4대가 정식 투입되어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운행한다. 덕은동에는 운행차량의 환경부 인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전기저상버스 3대가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향동동 및 덕은동은 출근 시간인 06:00부터 09:30까지는 각 동에서 가양역까지, 퇴근 시간인 17:30부터 21:30까지는 가양역에서 각 동으로 오는 노선형으로 운영된다. 이외 시간에는 앱에 표시된 탑승 가능 지역에서 호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고양특례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27일 관내 경로당 2개소에 소파, TV 등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확산을 위한‘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9월 4일부터는 가을철·추석을 맞아 집중 캠페인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위해 자체 추진본부를 구성했다.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 3개 단체(고양시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취약계층을 위해 값진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고양특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솔루션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인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와 6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1명이 참석했다. 건강, 주거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 사례에 대해 개입 및 지원방안에 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정기적인 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 회의를 통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취약계층에게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우리동네 빨래방’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 시·구의원과 각급 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빨래방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우리동네 빨래방은 영주어울림플랫폼 2층에 위치하며 대형 세탁기, 건조기 등을 마련해 이불·운동화 등의 세탁, 건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우리동네 빨래방이 복지대상자의 생활편의를 도와 복지 체감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중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