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8월 2일 대전시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2025 청소년 나의 진로 체험기’를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러 진로 분야에 관한 정보를 얻고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아나운서, 직업군인, 스포츠 선수 등 직업군을 알아보며 자기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기에 참가한 정혜연(금산여중 3학년) 학생은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