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0일 추석 전 대목 오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농산물이나 물건들을 사고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을 유도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장바구니 실천이라는 작은 행동이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지회장 김상모)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10일 열린 제7회 함평군 이장단 한마음대회 중, 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상모 지회장은 “함평군 9개 읍면 이장단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함평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는 올해 초에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3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 500만 원을 추가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분들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 여성의 힘 금산여성문화제가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 주관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실천 평등가정 10가정과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 기여자 29명에게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관내 패브릭 브랜드 비단천 패션쇼와 ㈜브리즈에서 제작한 성인지 뮤지컬 ‘오 마이 드림’ 공연도 선보였다. 특히, 뮤지컬 ‘오 마이 드림’은 성인지에 관한 주제를 남녀의 몸이 뒤바뀌는 재미있는 설정을 통해 흥미롭게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 부대 행사로 진행된 여성단체협의회의 불어라 양성평등 바람 부채 만들기 체험, 환경보호 및 양성평등 다육이 만들기 체험, 함께 저출산 극복, 마음건강지키기, 폭력예방 등 홍보부스 등도 인기를 끌었다. 김영자 회장은 “양성이 평등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서는 남녀의 협력과 상호 이해에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와~스타디움에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장과 임원, 선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며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선수단은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대회에 총 35개 종목(일반부 25개 종목, 어르신부 10개 종목) 72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민근 시장은 “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선수들은 안산시민의 자부심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하나로 뭉쳐 최선의 경기력으로 안산시의 이름을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개업(소속) 공인중개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최신 정보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법정 교육이다. 공인중개사는 2년마다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연수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부동산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정 사항 ▲부동산 거래 윤리 준수 및 부동산 세제실무 등 공인중개사로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들이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며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달 관내 공인중개사들과 협력해 ‘안전 전세 관리단’을 출범하는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 외에도 전세피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이민근 시장이 롯데시네마 안산점에서 개최된 ‘상록구 경로당 회장 교육’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에서 주최한 ‘상록구 경로당 회장 교육은 상록구 각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회계 교육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학대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영화 ‘파일럿’을 통한 어르신 문화체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각 경로당 운영에 힘쓰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노인 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그에 따라 경로당의 역할과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김제시는 지역 공인중개사와 전입 홍보 파트너십을 구축해 인구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부터 관내 공인중개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공인중개사와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 ‘공인중개사를 활용한 김제시 인구정책 홍보 및 숨은 인구 찾기 운동’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부동산 상담 및 계약 방문을 위해 처음 만나게되는 공인중개사는 관외 거주자 부동산 계약 시 김제시 인구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미전입자 대상 전입신고 안내 등 ‘숨은 인구’의 관내 유입을 촉진하는 시와 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시가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부동산 상담 및 계약 시 적극홍보할 수 있도록 세컨드 홈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컨드 홈 특례제도는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 4억원 이하(취득가격 6억원 이하)인 두 번째 주택을 취득해도 1가구 1주택자로 인정하는 제도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특례가 적용되는 제도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실거주 주민들의 전입 유도를 위해 공인중개사무소와의 파트너십이 김제시의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김제시는 지난 9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주민자치위원 19명을 초청해 주민자치 상향식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상향식 현안발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발굴‧해결하는 상향식 활동을 지원하여 주민자치 운영 활성화 및 마을공동체 인식 확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각 읍면동 위원장이 발굴한 사업을 발표하고 타 읍면동 위원장의 질의를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발굴 사업의 필요성, 다수 주민의 수혜성, 사업 추진의 효과성 등을 평가했다. 선정 결과 백산면의 우리동네 공구대여소 사업과 진봉면의 망해사 바람의 정원조성 사업, 요촌동의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검산동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한 도로반사경 청소 사업 총 4개의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 사업들은 25년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상향식 현안 발굴로 인하여 주민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체계적인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한단계 더 성장한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바란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0일 고대안산병원과 단원병원을 차례로 방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지속되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는 가운데 응급실 운영 및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애쓰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실 운영 등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한 이민근 시장은 “의료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추석 연휴에 대비해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양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연장 진료 실시 및 소방·경찰·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응급의료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의료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김준호는 10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여신 강림’ 특집에서 게스트로 나온 한고은, 풍자와 함께 유쾌한 토크로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사마귀와 노는 모습을 SNS에 올린 이상민에게 “얼마나 외로웠으면 사마귀랑. 형 친구 없어?”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게스트 한고은과 풍자가 등장, 한고은이 말을 잘 못한다며 걱정하자 김준호는 임원희를 가리키며 “4년째 말 안 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녀를 안심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한고은과 신영수의 운명 같은 만남에 공감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프러포즈 일화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는 한고은에게 프러포즈 받을 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궁금해하며 “그게 운명이라는 거야. 데스트니”라고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김준호는 마취가 잘 안된다는 풍자의 말에 개그맨 유민상의 일화를 공개했다. 유민상 또한 풍자와 같다고 말한 김준호는 그도 마취하는데 21까지 셌지만, 마취가 되지 않았다고 폭로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