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한국전쟁이 맺어준 제주와 미해병대의 인연을 새로운 협력으로 이어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오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서 주한미군 해병대 밸러리 A. 잭슨 사령관(소장)과 면담했다. 잭슨 사령관은 2025년 6월 주한 미해병대 사령관으로 취임한 지휘관으로, 이번에 주임원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과 함께 제주 레클리스(Reckless) 기념관을 방문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레클리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해병대 제5연대에 배속돼 포화 속에서 탄약과 물자를 수송한 제주 출신 군마다. 부상 중에도 임무를 멈추지 않아 수많은 해병대원의 생명을 지켰고, 그 공로로 미해병대 하사 계급까지 받았다. 현재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는 레클리스 기념관과 동상이 조성돼 한미 우호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다. 오영훈 지사와 잭슨 사령관은 이날 기념관을 함께 둘러보고 헌화한 뒤 환담을 가졌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레클리스를 주제로 추진하는 두 가지 행사를 소개하고 미해병대의 참여를 요청했다. 6월 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제2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월 13일 오전 MBC에서 보도한 “중부 발전, 尹 탄핵 부결되자 ‘계엄 매뉴얼’ 작성”과 관련하여 즉각적인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계엄령 선포시 비상대응 조치계획 제정 경위 △상부의 부당한 지시 여부 △개정 내용의 중대성 등에 대하여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부적절한 조치가 드러날 경우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마무리한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활동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중요한 사건으로, 기후부가 신속한 감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것”이며, 아울러 “기후부의 다른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계엄 관련 협조나 지침 작성 등 여부를 면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교육부는 5월 1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4기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주재로 ’제13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제4기 위촉위원 구성 및 제13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 개최 ] 위원회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제14조 및 제15조에 따라 설치된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로, 국무총리(위원장)와 대통령이 지명한 공동위원장, 장관급 정부위원과 위촉위원 총 25명 이내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립 등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을 조정하고 관련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제4기 위촉위원들은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연구자, 기업인, 청년 등 16명으로 구성됐다.(붙임2: 제4기 위촉위원 명단) 임기는 2026년 4월 13일부터 2028년 4월 12일까지 2년이다. 위원회 개최 전, 제4기 위촉위원에게 대통령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남궁근 공동위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5월 1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티피(TP)타워에서 탄자니아 아돌프 음켄다(Prof. Adolf Mkenda)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면담하고, 한·탄자니아 양국 간 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그동안 한국과 탄자니아는 탄자니아의 교육 발전 수요와 한국의 교육 경험을 연계해 디지털 교육, 기초·직업·문해교육, 고등교육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양국의 협력은 탄자니아 교육 현장의 역량을 높이는 데에 기여해 왔다. 이번 면담은 그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교육부-탄자니아 교육과학기술부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측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 ▲직업교육 분야 협력, ▲양국 인재양성 및 인재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동아프리카의 성장을 이끄는 탄자니아는 교육 개혁과 디지털 전환에 강한 의지를 가진 나라로, 우리나라의 경험과 맞닿는 부분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탄자니아와 교육 분야 교류를 더욱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13일 광덕산 일대 하천 정비 현장을 찾아 불법 시설물 관리 실태와 점용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하천 내 불법 점용 행위 강력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천안시는 최근 정부 방침에 발맞춰 하천변 불법 경작지와 무단 설치 시설물에 대한 ‘원상회복 명령 계고장’ 부착을 마친 상태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불법 점용 행위 계도 상황과 원상복구 이행 여부를 직접 살피고, 현장 대응 상황을 살폈다. 시는 계고 기간 내에 자진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대집행 실시 △철거 비용 부과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하천 내 불법 경작과 적치물은 집중호우 시 수로를 방해해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만큼, 시는 공공질서 확립을 위해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현장 계고를 통해 원상회복의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한 만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는 예외 없이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라남도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3일 오후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을 참배했다. 전남도는 이날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독재에 맞섰던 오월 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도정 전반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참배에는 황기연 행정부지사와 강위원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도청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배단은 5·18 민주묘지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오월 영령의 넋을 기리고 민주주의를 향한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이어 1980년 항쟁 당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영광 출신 고 박관현 열사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박 열사는 수감 중 교도관의 폭행에 맞서 50여 일간 단식투쟁을 벌인 끝에 순국한 인물이다. 참석자들은 박 열사의 정신을 기리며 오월정신 계승 의지를 되새겼다. 황기연 부지사는 방명록에 ‘아름다운 대동세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임들이여, 함께해 주소서!’라고 적으며, 오월정신의 핵심인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지역 상생과 통합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제시는 지난 5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단(T/F팀) 점검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년 관례적으로 진행되던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점검단(T/F팀)을 별도 구성하여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점검단은 지난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한 달간 시설응급복구반(11개 부서)과 18개 면·동을 통해 총 28개 분야, 1,627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산사태 위험지역 및 급경사지 등 3대 위험유형(736개소) △해안가 및 개발사업장 등 거제시 특화 위험유형(164개소) △기타 재해우려지역(727개소) 등이다. 점검 결과, 전반적인 시설물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비가 필요한 101개소를 발굴하여 안전 조치에 나섰다. 빗물받이 준설, 구거 및 농수로 정비 등 58개소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으며, 하천 시설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방사청, 방산 수출입 통합상담회 개최 “무허가 수출 예방·해외 판로 지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개최된 2026년 상반기 방산 수출입제도 통합상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방위사업청의 발표를 듣고 있다. 방위사업청이 방산 중소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 허가 절차와 해외 판로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안내하는 통합상담회를 열었다. 최근 확대되는 K-방산 수출 흐름 속에서 기업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무허가 수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방위사업청은 12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26년 상반기 방산 수출입제도 통합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방위사업청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무역안보관리원도 함께 참여해 방산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통합 상담 체계를 운영했다. 특히 국가 연구개발 중심지인 대전 지역 방산 중소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에는 방산기업 30여 개사가 참석해 방산물자와 전략물자, 이중용도품목 등에 대한 수출입 허가 절차와 관련 제도를 안내받았다. 또한 중소기업 대상 수출 마케팅과 해외 판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군 간부 건강이 전투력” 국방부-대한의료법인연합회, 건강검진 지원 확대 ▲ 국방부-대한의료법인연합회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국방부가 장기복무 군 간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 간부들의 질병 예방과 복지 향상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 사업도 본격 확대될 전망이다. 국방부와 대한의료법인연합회는 12일 서울 마포구 대한의료법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종합건강검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간 복무한 군 간부들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다 체계적인 의료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25년 이상 장기근속 군 간부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연간 최대 20만 원 범위 내에서 검진비를 지원하며, 출생연도 기준 격년제로 운영된다. 2026년 지원 대상은 짝수 연도 출생자다. 협약에 따라 대한의료법인연합회는 군 간부들을 위한 우선 예약 체계를 운영하고, 군 특성에 맞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연합회 소속 검진기관의 전문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중·장년층 군 간부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한미 해군 협력 확대 논의 안규백 장관, 美 해군성 장관대행과 회동 “조선산업 협력·핵잠수함 도입 공감대 확인” ▲안규백 장관, 美 해군성 장관대행 한미 해군 협력 확대 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Hung Cao 미 해군성 장관대행과 만나 한미 해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안 장관이 현지시간 12일 헝 카오 장관대행을 접견하고 조선 분야 협력과 핵추진잠수함 도입 문제 등 양국 간 주요 안보 현안을 폭넓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서 안 장관은 한국 조선업의 기술력과 생산 효율성을 설명하며, 미국 해군 전력 유지와 조선산업 협력 확대에 있어 한국이 전략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추진 중인 대미투자특별법을 언급하며 양국 간 투자와 산업 협력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장관은 또 핵추진잠수함 도입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핵추진잠수함이 한미 연합 방위태세 강화와 대북 억지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히며 미국 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양측은 이번 회동에서 함정 건조와 유지·보수 협력, 해양 안보 협력 강화 필요성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