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17일 김성환 장관이 섬진강 본류를 따라 이·치수(섬진강댐), 생태 관리 현장을 연이어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장관은 먼저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섬진강댐을 방문하고, 본류를 따라 섬진강홍수통제출장소, 침실습지, 섬진강·보성강 합류부, 수달생태공원, 하동송림공원을 지나, 섬진강 하구까지 이동하며 섬진강을 모두 둘러볼 예정이다. 첫 일정으로 김성환 장관은 전북 임실에 위치한 섬진강댐을 방문해 댐 시설을 비롯한 용수 공급 및 수질 관리 현황,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대비 댐 운영 방안, 녹조 대응상황 등을 점검한다. 섬진강댐은 1965년 건설된 국내 최초의 다목적댐으로서 동진강 유역과 섬진강 하류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홍수기에 대비하여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약 3억 톤의 물그릇을 미리 확보할 계획이다. 김성환 장관은 섬진강댐 물 공급 현황과 홍수기 운영계획 등을 보고받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영산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유역 내 댐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기상청은 우리나라 아열대 기후 특성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기후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1981∼2025년 66개(전국 62개+제주 4개) 지점에 대한 평균기온, 강수량 관측자료를 사용하여 아열대 기후 특성의 현황 및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기반의 미래 전망(∼2100년)을 분석했다. 지난 53년(1973∼2025년)간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매 10년당 +0.30 ℃로 상승 추세가 뚜렷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202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고, 최근 3년(2023∼2025년)의 해가 역대 1∼3위를 기록하는 등 기후변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또한, 월별로 기온 상승 추세를 살펴보면, 2∼3월, 9월, 11월에 기온 상승 추세가 다른 월에 비해 크게 나타나는데, 상승 추세가 크고 월평균기온이 10 ℃에 근접해 있는 3월과 11월의 기온 상승이 아열대 기후 조건을 만족하는 데 밀접하게 관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이 온대에서 아열대로 바뀌는 것에 영향을 준다. 트레와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기상청은 기후·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지식보급을 담당하게 될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양성기관 지정에 대한 설명회를 6월 17일 오후 2시, 상연재 서울역점(서울스퀘어 4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후변화과학교육사(국가자격제도)’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담당하게 될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양성기관’의 최초 지정 절차 진행에 앞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있는 기관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제도와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양성기관의 역할 및 지정 요건, 지정 절차와 일정 등을 안내하고, 참석 기관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기관은 안내자료(붙임1)의 사전등록 경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기상청은 올해 8월 지정계획 공고 및 접수 이후, 9~10월에는 인력, 교육시설·장비 등 교육과정 운영 역량에 대한 평가를 거쳐 11월 중에 3개 내외의 기관을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양성기관은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취득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16일 문산정수장(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낙동강 복류수 실증실험 시설 가동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제시한 ‘3단계 물 문제 해결 전략’의 핵심인 ‘취수방식 전환’의 공개적 검증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로, 30여 년간 공전했던 지역 숙원 사업의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3대 물 분야 학회(대한환경공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했던 ‘낙동강 먹는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토론회’ 당시(1월 23일 국회) 대구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2030년까지 낙동강 주요 취수원 수질을 1등급으로 개선하고, 복류수·강변여과수 기법을 통해 취수 과정에서 원수를 선제적으로 여과하는 한편, 맞춤형 정수 공정을 도입한다는 3단계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3단계 전략 중 2단계인 ‘복류수로의 취수방식 전환’의 기술적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복류수 실증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기상청은 청소년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중학생 대상 ‘제3회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후를 보다, 변화를 알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5,000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중학생은 기상청 기후정보포털, 소통24 누리집에 안내된 퀴즈대회 온라인 접수 창구를 통해 6월 16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퀴즈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상, 기후, 기후변화 등 관련 분야 문항이 출제된다. 예선 대회는 7월 18일에 모바일 기반의 온라인 퀴즈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예선을 통과한 지역별 참가자 50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대회는 8월 8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과 결선 대회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0명의 참가자에게는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우수상(기상청장상) 등이 수여된다. 이미선 기상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11일 낙동강 하구 지역을 찾아 하천과 하구를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황 장관을 비롯하여,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낙동강 도요등(무인도서) 일대에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집중호우 시기 해양쓰레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대응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가 하천 및 하구에 대량 쌓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정화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하천변과 해안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관리하며 해양 유입 저감에 힘쓰고 있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천을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집중 정화기간 운영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기상청은 1 km 해상도의 남한상세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산불기상지수의 산출 체계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산불이 집중되는 우리나라 봄철(2~5월) 산불 가능성에 대한 현황과 2100년까지의 미래전망을 발표했다. 지난 20년(2000~2019년)간 우리나라 산불은 2~5월 사이인 봄철에 약 70%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 구간별 산불기상지수와 평균 산불 발생 횟수는 양의 상관관계(R2 ~ 0.9)를 보였으며, 산불기상지수의 값이 클수록 산불 발생 횟수도 증가했다. 특히 산불기상지수 값의 상위 5퍼센타일 초과 구간(극한산불기상지수)에서 중위(50% 내외) 구간 대비 2배 이상 산불이 더 많이 발생했다. 시나리오 경로별로 산불기상지수의 평균적인 변화에 대해 분석한 결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도달하는 저탄소 시나리오(SSP1-2.6)에서 우리나라 봄철 평균 산불기상지수는 현재(약 4.35) 대비 21세기 후반기(2081~2100년)에 약 5.62로 2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없는 고탄소 시나리오(SSP5-8.5)에서는 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산림청은 국민 일상 속 정원생활 확산과 지방성장 우선을 위한 ‘제3차 정원진흥기본계획(2026~2030)’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정원을 단순한 녹지공간에서 벗어나 ‘삶의질향상’‧‘지방상생’‧‘기후적응’‧‘생물다양성증진’을 아우르는 생활 기반 인프라로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는 ‘정원나라’ 실현에 중점을 뒀다. [‘제3차 정원진흥기본계획’ (’26~’30) 주요내용] 첫째, 정원을 치유‧지역재생‧기후적응 공간으로서 정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정원치유 자원 연구를 통해 건강 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정원치유를 의료․복지와 잇는 사회적 처방 기반으로 마련한다. 인구감소지역 지방정원을 지역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전문 컨설팅(연 2개소)을 지원하고 권역별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또한 탄소를 흡수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하며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정원모델을 개발․보급하는 등 정원의 새로운 기능을 강화한다. 둘째, 도심 속 녹색 생활공간을 확충한다. 국가정원은 ‘5극 3특’ 권역별로 고르게 확충해 2030년까지 2곳을 더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정부는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원칙과 세부 기준을 마련해 10일 지방정부에 통보했다. 이는 지난달 국무회의(5월 12일)에서 하천·계곡 불법시설에 대한 합리적인 정비기준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으로, 하천·계곡의 기능과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주민 생활과 지역 여건을 고려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소관 시설별(소하천, 세천행안부, 국가·지방하천, 공원기후부, 구거농식품부, 산림계곡산림청) 관계부처 협의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마련했다. 정부는 마련한 정비 원칙과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6월 11일~12일)와 질의응답집(Q&A) 배포를 병행한다. 나아가 하천·계곡 내 생활안전 및 주민편의 시설을 늘리고, 정비 이후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하천·계곡 지킴이와 해설사 등을 활용한 주민 상생형 관리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윤호중 장관은 “정부는 불법 점용으로 사적 이익을 취하는 상행위에는 엄정하되, 주민 생활과 지역 현실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도록 하천·계곡 정비 기준을 마련했다”라며, “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서울 강남구 소재) 야외 무대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기후행동 출범식을 ‘기후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탄소문명에서 녹색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해 화석연료 중심의 석유국가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기국가로 이행하는 과정에 전 사회구성원이 연대하여 기후행동 실천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되새긴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금실 대한민국 글로벌기후환경대사, 천주교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 대한불교조계종 선일스님, 와이더블유씨에이(YWCA) 조은영 회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정대진 회장 등이 참여하며, 기후행동 선언에 동참하며 사전 등록한 국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후행동 홍보대사인 가수 미연과 배우 권율이 출범식을 통해 탄소를 줄여 하나뿐인 지구를 지킵니다, 햇빛과 바람으로 전기를 만듭니다 등 ‘대한민국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을 발표하고, 종교계‧산업계‧기후환경단체‧공공기관 등 사회 전분야가 함께 모여 기후행동을 지원하기로 선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