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지난 10월 1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4회 동해시양성평등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변화의 시작’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심규언 동해시장, 안정희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모든 성별이 차별과 불평등 없고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변화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난타공연을 시작한 양성평등대회는 여성단체장 입장, 21세기 남녀평등헌장낭독, 시민장학금 전달, 기념 퍼포먼스 및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과 이임회원 7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고 인기 개그맨 이정수가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하여 참가한 모든 이에게 유쾌한 시간이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우선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양성평등을 통한 새로운 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105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경상남도를 찾아 강원 선수단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응원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에 참여하는 강원도 선수단의 규모는 수영, 육상 등 총 46개 종목, 1,410명(선수 1,121명, 임원 289명)으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김진태 지사와 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대회 첫날 테니스 경기장과 축구장을 찾아 경기장 점검과 준비상황을 살피며 선수들에 대한 지원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현장에서 응원을 마친 후, 개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파리올림픽 당시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을 구성하여 도 선수들을 현장에서 응원했으며, 이를 통해 확인한 강원체육의 저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난 8월 '새로운 강원체육 육성계획'을 수립했다.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수영, 육상, 역도 등 전략 종목에서 상위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우수 선수를 영입하고, 도 출신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에 대해 신규 팀 창단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종목별 국내외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 지원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신네트웍스 춘천(주)(대표 김응수)는 10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응수 대표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 생활 수급자 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024 홍천무궁화컵 전국 3x3 농구대회를 홍천종합체육관 앞 특설 코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천군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농구협회와 홍천군농구협회가 주관하며, 국제부 16팀, 일반부 50팀, 유소년 80팀 등 해외선수단 16팀, 국내선수단 130여 팀 총 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3x3 농구는 정규 농구코트의 절반을 사용해 기존 5인제 농구보다 경기 흐름이 빠르고 박진감이 넘쳐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시상은 8개 종별로 시상하며, 트로피, 시상품 보드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박진감 넘치는 3x3 농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모두 만족하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솔는 10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300만 원을 기탁했다. ㈜태솔은 2023년도에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관내 취약계층들의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지연홍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은 오는 12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있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발급 비용을 면제하는 ‘홍천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홍천군은 행안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지자체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난 7일, 전국 9개 시범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모든 군민에게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홍천군의 의지와 노력이 담긴 적극 행정의 결과이다. 홍천군의 이러한 노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비용 면제 조치를 통해 매년 3,100여 명의 신규 발급자 및 재발급 대상자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 불필요한 발급으로 인한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를 막기 위해 발급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군민에게만 무료 발급 혜택이 계속 주어진다. 특히, 홍천군이 전국 시범 지자체에 선정됨에 따라 시범 발급 기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횡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독감 예방접종과 코로나19 접종을 11일부터 동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시설 및 장애인 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엔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JN.1(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백신이 사용된다. 10월 11일 75세 이상 고령층을 시작으로 10월 15일에는 70~74세, 10월 18일부터는 65~69세를 대상으로 하며 모든 접종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면역저하자와 시설입소자도 10월 1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독감·코로나19 백신은 동시에 접종해도 안전하며 두 백신은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돼 상호 간섭 없이 면역력을 형성한다. 또한 만성질환자나 면역저하자는 접종 전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해마다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독감·코로나19 매년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신흥주 강원대학교 총동창회장의 지목을 받아 10월 1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국민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참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중독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져 안전한 강원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 모든 학교에서 예방교육 실시, 캠페인 및 교육자료 보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홍규 강릉시장, 이상호 태백시장을 지목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0일 오후 3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강원특별자치도 과학기술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유상임 과기정통부장관을 비롯해 정재연 강원대학교총장,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재단 이사장 및 도내 혁신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강원자치도와 과기정통부는 '강원 과학기술혁신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과기정통부와 강원자치도가 협력하여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 및 지역기술혁신허브 구축 등의 전략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일대일로 협업하여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강원자치도가 첫 사례이다. 오늘 발표된 '강원 과학기술혁신 마스터 플랜'은 생명과학 및 재료 등 중점 과학기술 분야를 기반으로 ① 바이오산업과 ② 반도체·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5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릉시는 10일 오전 11시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3분기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보고와 함께 지역특화의제인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총 5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외국인 근로자 지원 관련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지원 ▲길거리 노동상담 및 필수감정 노동자 심리상담 지원 ▲일터혁신 우수기업 발굴 및 포상 ▲노사민정 위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일정(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업현장을 지탱하는 외국인력에 대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포용하고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많은 배려와 관심을 기울일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지역특화의제인 외국인 근로자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산 등을 위한 확실한 거버넌스의 모범으로서, 노사민정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상생의 노사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