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한아름 클린,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
남해군은 ‘장애인보호작업장 한아름 클린’이 증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27일 한아름 클린 세탁 작업장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아름 클린’은 중증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공기관 및 공기업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고용을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증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
. ‘한아름 클린’은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세탁 후 품질 검수로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철저한 세탁품질 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한아름 클린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을 축하드리며
, 이번 생산시설 지정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행정에서도 중증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더 활발하게 참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아름 클린(남해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22년 6월 개원했다.
일반 작업환경에서 일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이 보호된 환경에서 직업재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