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주시 만종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호저면 만종리 다목적구장에서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만종리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저면 만종리 다목적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호저면 만종리 다목적구장은 만종2교 하부 유휴부지 공간에 만종리 마을주민들이 체육시설 설치를 요청해, 지난 7월 착공해 10월 준공했으며, 길이 32m 너비 20m 다목적구장 1개소와 부대 시설로 화장실 1개소, 컨테이너 1조, 주차장 및 급수시설과 야외운동기구 등을 설치했다.
김익성 회장은 “호저면 만종리 다목적구장 개장을 계기로 만종리 지역의 마을주민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복지 증진을 기대한다.”라며, “그동안 호저면 만종리 다목적구장 설치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