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는 19~22일 중 사흘간 11개 읍면동 이·통장 489명과 7개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 93명을 대상으로 ’이·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합동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상반기 시티투어 연계 직무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이·통장과 주민자치 위원 582명을 대상으로 가야유적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국 최초로 공개하는 국립김해박물관의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특별전 ’히타이트‘를 관람하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동고분군과 대성동고분박물관, 수로왕릉, 수로왕비릉을 둘러봤다.
홍태용 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이·통장님과 지역사회 유대와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