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3월부터 남성 어르신, 1인 가구를 대상으로‘요알못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남성 어르신, 혼자사는 청년, 영양취약계층을 대상자로 선정해 매 1기 3회차씩 총 3기를 횡성군보건소 영양조리실에서 진행한다.
제철 음식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해 교실을 운영하고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이요법 비대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처음 요리에 도전하거나 요리가 어렵다고 생각하셨던 대상자들이 이번 기회에 스스로 요리를 해보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확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