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70년 희생에 보답할 반환공여구역 개발, 국회 토론회 개최 ▲반환 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국회 토론회 기념촬영(사진출처=불탑뉴스) (불탑뉴스=송행임기자) 경기도가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미군 반환 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를 경기도, 국회의원 추미애, 윤후덕, 김성원, 박정, 송옥주, 전용기, 박지혜, 이재강의원들의 공동주최를 하였으며 의정부시, 파주시, 동두천시, 하남시,화성시의 후원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미군 반환 공여구역 문제를 경기도와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협력해 정책·재정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돼었으며, 경기도와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미군 공여구역 문제를 해결하고, 이 지역에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경기도 김동연도지사 토론회를 위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출처=불탑뉴스) 이날 환영사를 하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며 '주도성', '전향성', '지역 중심'의 3대 원칙 아래 다음과 같은 4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 10년간 3,000억 원 규모의 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 접견 - ODA 확대 등 국제보건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 "기후변화와 신종 감염병, 기존 보건체계 한계…세계적 연대 필요" -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게이츠 재단'의 빌 게이츠 이사장을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 오후 집무실에서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을 만나 글로벌 보건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의 삶을 바꾸고, 기후위기와 질병, 불평등 같은 전 지구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사장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사장의 방한과 국회 방문이 '모든 인간의 삶은 동등하다'는 인류애적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우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에게 국경을 넘어서는 협력 없이는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없다는 교훈을 남겼다"며 "특히 기후변화와 신종 감염병,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의 한계는 기존 보건 체계만으로는 대응이 부족함을 보여주었고, 세계적 연대의 필요성을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2026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예산 확보 촉구 기자회견 8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종덕 진보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주최하는 기자회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차별 해소를 위한 목소리를 높혔다..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정책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고통으로 돌아왔든 것이다. 지자체 공무직들은 기준인건비 패널시달렸티 제도로 인해 제대로 된 교섭조차 어려웠고, 조직 관리지침에 따른 민영화로 불안에 지냈다. 돌봄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이 곧 최고임금이라 그시간 용역 시절이 좋았다"는 푸념이 나올 만큼 저임금으로 고통받았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들은 3인 1조와 되었으며, 근속수당, 교통비, 통신비 등은 제대로 받지 못했다. 자회사 노동자들은 복지 3종 세트조차 받지 주간근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이동 중 휴게 시간과 위생권 또한 보장받지 못했다.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사무국 직원들과의 차별과 갑질로 고통받았다. 이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렸다. 우리는 지난 몇 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 참석 - “김대중 대통령, 국민과 함께 국난 극복한 지도자이자 국민주권 믿은 민주주의자” - - “햇볕정책, 분단 55년의 벽 넘어…대화와 협력으로 한반도 미래 열어야” - -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 위한 일본의 전향적 자세 요청” -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추모사에서 “‘마지막까지 역사와 국민을 믿었다’는 대통령님의 자서전 마지막 이 구절은 국민과 함께 국난을 극복해낸 지도자, 국민주권의 힘을 믿은 민주주의자였기에 남길 수 있었던 말씀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올해는 광복 80년인 동시에 한일 수교 60주년이고,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이 되는 해로, 대통령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금 깊이 새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지난주 국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광복절 전야제를 열고, 무명의 독립군·광복군 용사들을 추모하는 독립기억광장과 기념비도 제막했는데, 국민의 자긍심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힘이 되고 우리를 크게 하나로 묶어줄 것으로 믿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특별전시 개막식 참석 -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와 함께 우리 독립운동의 핵심축" - - "오늘의 국회도 시대정신 구현하는 굳건한 기둥되어야" - ▲우의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이자 대한민국 민주공화제 발전의 밑거름이 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활동과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의장은 "임시정부 첫 번째 법무부 비서국장 김한 선생의 외손으로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전시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의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 의장은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와 함께 우리 독립운동의 핵심축이었다"며 "임시정부의 산파이자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설계자였고 단순한 입법기관을 넘어 통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특별전시 개막식 참석 -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와 함께 우리 독립운동의 핵심축" - - "오늘의 국회도 시대정신 구현하는 굳건한 기둥되어야" - ▲우의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이자 대한민국 민주공화제 발전의 밑거름이 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활동과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의장은 "임시정부 첫 번째 법무부 비서국장 김한 선생의 외손으로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전시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의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 의장은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와 함께 우리 독립운동의 핵심축이었다"며 "임시정부의 산파이자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설계자였고 단순한 입법기관을 넘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우원식 의장,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오찬 간담회 - “독립운동 기리기 위해 독립기억광장 조성, 광복절 전야제 준비” - - “독립운동가 예우, 역사왜곡 대응, 유해봉환, 독립전쟁사 발굴 등 해 나갈 것” - ▲우원식 의장께서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5일 국회 사랑재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4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 의장은 “독립운동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1894년 동학농민혁명과 갑오·을미의병, 그리고 1945년 해방까지 반세기 넘게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 치열한 독립운동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하나라도 더 발굴하고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며 “특히 우리 독립운동사의 핵심축임에도 덜 조명된 무장독립투쟁 과정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스러져간 무명 독립군을 기리기 위해 어제 국회에 ‘독립기억광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우원식 의장께서 국회도서관 앞에 조성된 ‘독립기억광장’을 둘러보며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며 설멸하고 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윤석열 정치검찰 조작기소 피해자 '김용'은 무죄다!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조속한 석방 및 파기환송 촉구 기자회견 - 윤석열 정적제거 조작기소 김용 사건, 대법원은 무죄 취지로 파기한송하라! ▲김용의 무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윤석열 정치검찰의 내란율 중식시킨 정의의 판결유 촉구한다!는 취지로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14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치 공작 의혹으로 굳근하게 믿으며 참석자들은 대장동 사건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정치 기획이었고, 그 희생양이 김용 부원장이었다고 주장했다. 물증 없는 유죄를 선언하면서 김용 전 부원장에게 적용된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검찰은 유동규의 진술만을 유일한 증거로 제시했고, 법원이 이를 근거로 유죄를 선고했다고 비판했다. '증거'의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유동규의 석방과 행보에 대해서 중대 범죄를 저지른 유동규가 김용 부원장 구속 직후 석방되었고, 이후 극우 유튜버로 활동하며 이재명 대표 측을 비방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용의 무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이는 정치 검찰의 비호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녹취록에는 김 용은 언급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광복 80주년 기념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기자회견 ▲기자회견하는 신장식의원(사진출처 = 한국탑뉴스) - 독립운동가에 대한 진정한 예우와 역사 바로 세우기 위한 법안을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기자회견을 국회소통관에서 개최했다. 이 법안은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국가 제도로 바로 세우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1945년 광복 이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만 명에 달하는 독립운동가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의 서훈 심사 속도로는 남은 5만 명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는 데 200년이 걸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동안 홍범도 장군이나 김원봉 단장 등 독립운동가들을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잣대로 평가해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낳았다고 비판하며, "독립운동에 진보와 보수는 따로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독립훈장' 신설 및 건국훈장과의 분리 일제에 항거하고 독립에 공헌한 사람들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광복 80주년 전야제' 국민과 함께 국회에서 성황리 개최 14일(목) 오후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광복 80주년 전야제 열려 국회·보훈부·광복회 공동주최…국민과 함께 '민의의 전당' 가득 메워 아티스트 공연과 함께 국회의사당 무대에 독립운동 장면 등 재현 홍범도 장군, 안중근 의사 등 독립영웅들의 초상 하늘에 수놓아 ▲14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전야제'가 진행 중인 모습. 국회 중앙 잔디광장을 국민들이 가득 메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광복 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가 14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입법부(국회), 행정부(국가보훈부), 독립운동 선양단체(광복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사전 진행된 입장권 예매를 통해 입장한 국민들이 '민의의 정당' 국회에서 광복 80주년 전야제를 함께했다. '대한이 살았다'는 주제로 진행된 전야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임시의정원으로부터 이어진 독립정신과 여러 위기 속에서도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지켜온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역량이 현재 '대한'으로 이어져 오늘날의 발전과 민주화의 뿌리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