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2025년 제6회 낙동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개최를 위한 구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독서 문화 축제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주제, 희망초청작가, 희망전시도서 등 ‘2025 낙동독서대전의 핵심 프로그램’에 대한 구민의 선호를 사전에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의견을 독서대전 본행사 및 연중행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개관 예정인 덕천도서관에서 축제가 열리는 만큼 2025 낙동독서대전의 주제는 ‘도서관’의 이미지를 살린 참신한 문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초청 작가는 독서대전 본행사의 북토크에서 꼭 만나고 싶은 작가를, 희망전시 도서는 타인과 공유하고 싶은 나의 인생책을 추천하면 된다.
그 외에도 책과 독서를 주제로 한 원데이 클래스나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집행부의 검토를 거쳐 독서대전 본행사의 체험 프로그램 코너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설문은 북구청 홈페이지 내 소통/참여 ' 구민참여 '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만덕·화명·금곡도서관 로비에 마련된 설문조사 보드를 이용해 오프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낙동독서대전은 구민이 주체가 되어 펼쳐지는 독서 축제인 만큼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참여율을 높이겠다”며, “또한, 올해 개관 예정인 덕천도서관을 적극 홍보하여, ‘책의 도시 북구’를 널리 알리고, 더 공감하고 소통하는 독서 문화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낙동독서대전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관을 앞둔 덕천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독서대전은 강연, 공연, 체험 등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