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시어도어 루즈벨트 코리아(회장 박웅배),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회장 김환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어도어 루즈벨트 코리아가 매년 창원시에 테디베어 인형을 기부하고, 시는 이를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소외된 다문화가정 아동 등에게 전달하여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동시에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회장 김환태)도 함께 창원시의 역사 깊은 축제인 군항제와 연계하여 루즈벨트 재단의 포키즈(For Kids) 캠페인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루즈벨트 재단 한국지회의 ‘테디베어 포키즈(For Kids)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창원시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인 군항제와 연계하여, 축제 시 테디베어 나눔·홍보 부스를 통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삶에 긍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군항제라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축제와 연계하여 후원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더욱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웅배 루즈벨트 재단 한국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와 함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역사 깊은 군항제 축제를 통해 포키즈 캠페인이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환태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회장은 “군항제와 포키즈(For Kids) 캠페인이 함께 진행될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캠페인이 군항제와 협력하여 창원시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어도어 루즈벨트 재단은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업적과 신념을 기리고자 1920년에 설립된 대통령 공식 비영리재단으로,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해마다 8만개 이상의 테디베어 인형을 기증하는 “테디베어 포키즈(For Kids)”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