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경남로봇랜드재단 최원기(대표)와 로봇문화 확산의 일환인‘로봇랜드’ 무료견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으로 지난 21일(토) 주말체험활동 ‘로봇랜드 미래과학 탐험’을 진행하여 로봇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에 실시한 ‘로봇랜드 미래과학 탐험’ 활동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기술인 로봇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청소년들의 미래 기술에 대한 탐구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로봇 전시 관람, 로봇 조작 체험, 코딩 체험, 공룡월드 체험, 어트렉션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실제 조작 및 체험을 통해 자신감이 향상되고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졌다고 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 “이번 공익사업 참여로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미래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어 4차 산업시대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관내 초등 4~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문화·체험활동·생활지원 등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