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광주광역시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와 전남을 잇는 이색적인 여행 콘텐츠 ‘선 넘는 여행’을 선보이는 등 지역 간 상생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시는 광주 중심의 홍보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광주의 문화·산업과 전남의 자연자원을 연계한 1박2일 코스를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해 관광 홍보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선 넘는 여행’은 광주시 홍보종합플랫폼 ‘모두의광주’(news.gwangju.go.kr)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 영상은 광주 댄스팀 ‘빛고을댄서스’의 리더 오천이 출연하는 예고편으로 시작해 4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0일 공개한 1편 ‘감성여행 MZ투어: 열정 광주 VS 힐링 담양’은 엠제트(MZ)세대 대학생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광주와 담양을 여행한 뒤 이를 릴스 형식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시민참여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2편 ‘세대공감-손자투어’ ▲3편 ‘여름휴가는 탄소저감여행’ ▲4편 모두의 축제 등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콘텐츠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는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한 실버 라이프를 위한 슬기로운 감염병 예방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손 씻기, 기침 예절,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손세정기구 등을 이용해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고령층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감염병에 취약한 만큼 이들의 이해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속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관내 20여 개 복지관과 경로당을 차례대로 방문해 연중 진행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개별 상담과 추가 예방접종 안내도 이뤄진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해운대구는 12일 반송보건지소 4층 대회의실에서 ‘하하마을건강센터 건강UP교실’ 합동 수료식을 개최했다. ‘건강UP교실’은 부산시 하하마을건강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반송1·2동, 반여2·3동 하하마을건강센터에서 진행됐다. 노쇠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된 전노쇠군을 대상으로 10주간 신체 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 활동이 운영됐다. 노화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 신체능력이 과거 젊은 시절에 비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노화가 기력이 떨어지는 정도에 그친다면, 노쇠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상태를 의미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 전노쇠군, 노쇠군으로 분류한다. 수료식은 52명의 수료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 참여자 시상, 건강UP 챔피언전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졌다. 한 수료생은 “늘 집에만 있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웃과 교류하고 긍정적인 나를 다시 발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 소모임 활동에 꾸준히 참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해운대문화회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을 24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부산지휘자합창단과 유나이티드코리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로 전 부산시립합창단 수석지휘자 김강규가 지휘를 맡는다. 1부에서는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연주한다. 한명희 시인의 작품에 장일남이 곡을 붙인 ‘비목’을 시작으로 ‘민중의 소리’, ‘평화를 주소서’, ‘평화의 노래’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미사곡인 ‘레퀴엠’ K.626이 연주된다. 악장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소의 독창자들이 참여해 모차르트의 깊은 감정과 음악적 완성도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반려견 산책을 통한 시민 자율 참여 기반의 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도시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반려견 순찰대원 및 가족, 남부・중부・서부 경찰서 담당자 등이 참석해 시민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반려견 순찰대가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이렇게 정식 발대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마을의 안전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 순찰대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까지도 모두가 행복한 우리 수원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0개 종목 5,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재식 의장은 환영사에서 “생활체육은 모든 시민을 위한 평생체육으로, 여러분의 참여가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어울려 살아가는 즐거움도 나누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수원시민들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마련하고, 보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숙)와 금명중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영란)는 지난 18일'가치소비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명중학교 운영위원회는 희망터지역자활센터 사업 모니터링 및 홍보 활동을 펼쳐, 지역 내의 자활사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및 가치소비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가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든든한 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GS편의점' 사업단을 포함한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9일 대천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자연보호 캠페인’을 열고 환경정비 및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북구협의회와 지역 주민 등 40명이 참여해 대천천 일대에서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는 활동)과 함께 대천천에 퍼져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인 환삼덩굴 퇴치 활동을 실시했다. 환삼덩굴은 주변 식물에 엉켜 자라거나 나무를 덮어 생육을 억제하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2019년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 구는 매년 생태계교란식물 퇴치를 위해 캠페인 및 제거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토착 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