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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은 법치 말살한 정치 기소, 스스로 무리한 수사 자백" 규탄 성명 기자회견
특검 수사 과정과 기소 내용의 위법성과 무리함을 지적하며, 이는 민주당의 '내란 몰이' 프레임에 동조한 것이라고 주장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은 법치 말살한 정치 기소, 스스로 무리한 수사 자백" 규탄 성명 기자회견 ▲국민의힘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조배숙 위원장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국민의힘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조배숙)는 2025년 12월 16일, 조은석 특별검사의 수사 결과를 강력히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박경호,윤용근, 하중대, 고석위원, 정경대위원들이 ‘정치기소'라고 규정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검 수사 과정과 기소 내용의 위법성과 무리함을 지적하며, 이는 민주당의 '내란 몰이' 프레임에 동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계엄이 곧 내란'은 무리한 논리: 이미 지난 사건을 기소해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민주당과 집권 세력은 전 대통령의 비상대권 행사(비상계엄 발동 시도)를 "계엄이 곧 내란"이라는 무리한 논리로 내란 문제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에 관한 윤용근위원의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조은석 특검은 이 프레임에 동조해 '정치 기소'를 감행한 셈이다. 180일이라는 장기간 동안 238명의 대규모 인력을 투입했으나, 처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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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제3차 한·중앙아 국회의장회의 참석 및 튀르키예 공식방문
한·중앙아 의장단, 인간 존엄·사회 정의 및 환경 보호 위한 글로벌 협력 모색 튀르키예 국회의장 등 최고위급과 회담, 경제·산업 등 실질 협력 확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우원식 의장, 제3차 한·중앙아 국회의장회의 참석 및 튀르키예 공식방문 한·중앙아 의장단, 인간 존엄·사회 정의 및 환경 보호 위한 글로벌 협력 모색 튀르키예 국회의장 등 최고위급과 회담, 경제·산업 등 실질 협력 확대 ▲한·중앙아 국회의장회의 참석 및 튀르키예 공식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간 우즈베키스탄과 튀르키예를 공식 방문한다. 우 의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제3차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고, 튀르키예에서는 튀르키예 국회의장 등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제3차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해 중앙아 의회 수장들과 글로벌 현안을 논의한다. 우 의장은 이번 회의 의제인 '인간의 존엄, 사회적 정의 및 환경 보호를 위한 협력'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국회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의 탄질라 나르바예바 상원의장, 누르딘존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을 예방하고, 우즈베키스탄 내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 도모,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및 ODA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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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창립 27주년 기념 행사 참석
- “왜곡된 역사 바로잡고, 남북 교류 다시 열어갈 수 있도록 해야” - - “이산가족 상봉 등 인륜 문제, 반드시 길 내도록 국회가 함께할 것” -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창립 27주년 기념 행사 참석 - “왜곡된 역사 바로잡고, 남북 교류 다시 열어갈 수 있도록 해야” - - “이산가족 상봉 등 인륜 문제, 반드시 길 내도록 국회가 함께할 것” - ▲우원식 국회의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창립 27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창립 27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민화협이 창립된 1998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민족사와 남북관계에 정말 굴곡이 많았다”며 “화해와 협력, 대결과 긴장, 전환과 교착, 단절까지 그 어떤 정세에도 변함없이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 운동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민화협 임직원과 회원단체, 해외협의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올해는 광복 80년, 6‧15 남북공동선언 25년이 된 뜻깊은 해로, 독립운동가 김한 선생의 외손자, 또 누님 두 분을 북에 두고 있는 이산가족으로서 마음이 정말 무겁다”며”며 “우리 독립운동은 단지 항일만이 아니라 자주독립 국가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고, 그 나라는 분단된 나라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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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직통, 명통 최고위원으로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직통, 명통 최고위원으로 !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병 국회의원 이건태가 12월 1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건태 의원은 자신을 지지하는 박찬대 전 원내대표, 한준호 전 최고위원, 천준호, 이광희, 이재강, 김태선, 김우영, 김동아, 안태준 위원 등과 함께 이 자리에 섰다. 이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 3일 계엄군에 맞서 국회로 진입했던 순간을 언급하며, 당시 국회 밖에서 '내란 세력 청산과 윤석열 탄핵'을 외치던 시민들의 용기와 헌신에 응답하고자 최고위원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란을 이겨낸 대한민국 국민은 정말 위대한 국민"이라며, 젊은 시민들이 국회를 지키기 위해 밤을 새우던 현장을 목격하고 국회의원으로서 내란을 막아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윤석열 탄핵과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내란 세력 청산은 현재 진행형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할 일이 여전히 많다고 강조했다. 확실한 내란 종식과 민생 경제 회복,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실천과 실력이 필요하다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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