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연금 사업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사업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기초연금 제도 운용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기초연금 신청률 및 수급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 실적 등이다. 계양구는 65세 이상 노인 50,748명 중 75%에 해당하는 38,300여 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국 수급률 66%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예산집행 실적률,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률 등 관련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초연금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노인 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정지소와 진영의 티키타카 호흡이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두리(정지소 분)와 프로듀서 대니얼 한(진영 분)이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며 극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근처 콘서트 티켓 앞선 6회 방송에서는 소속사에서 퇴출당한 두리가 다시 유니스 엔터로 돌아오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5.4%(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두리와 대니얼의 ‘리얼 케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유니스 엔터에서 퇴출 시킨 두리와 오해를 푼 대니얼은 그녀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요구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6회까지 방송된 두 사람의 역대급 케미를 되짚어봤다. # 서로가 신경 쓰이는 정지소와 진영 아이돌 시절부터 사생팬으로 인해 고통을 받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미래라이팅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규대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주변을 살피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매년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라이팅은 가로등 및 철구조물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성금 기탁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2월 31일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 생활안전분야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매년 자지단체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상대적으로 진단해 계량화한 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해 1등급에서 5등급으로 공표하고 있다. 거창군은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산정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생활안전분야에서 2년 연속 1등급, 화재분야는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며, 도내 군부 공동 2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교통 분야와 범죄 분야에서 1등급씩 하락해 안전벨트 착용, 교통법규 준수 등의 군민 교통 의식 수준 향상과 아동안전지킴이집·자율방범대원수를 확대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이 군부 2위와 생활안전분야 2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된 것은 안전한 거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2025년 노인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월 228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습니다. 더 많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인상 · 단독가구 : 월 228만 원 이하 (7.0% 인상) · 부부가구 : 월 364.8만 원 이하 (7.0% 인상) ※ 소득인정액(노인가구의 근로소득, 연금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 금융재산, 부채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선정기준액 이하면 기초연금 수령 소득 인정 기준 완화 및 수급자 확대 · 소득인정액 산정 시 비동거 직계 존 · 비속의 교육비, 의료비까지 공제 · 기초연금에 탈락한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자에게는 정기적인 수급가능성 조사를 통해 재신청 안내, 수급자가 되어도 이력 관리(5년간) · 경찰 등의 가정폭력사건 증명서 확인만으로 사실이혼* 인정, 가정폭력피해자의 기초연금 수급 지원 * (주관적 요건) 양 당사자의 의사합치 / (객관적 요건) 사실상 혼인생활의 실체가 없을 것 신규 수급자 신청 일정 및 방법 · 2025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산림청은 7일부터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산지전용허가기준의 최대 20%까지 완화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산지전용 시 평균 경사도는 기존 25도 미만에서 최대 30도까지, 산림 내 나무의 부피인 입목축적은 해당 시·군 평군의 150%에서 최대 180%까지, 산 높이(표고)는 기존 50% 미만에서 최대 60% 미만까지 완화된다. 다만, 산사태취약지역의 경우 산림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만 산지전용이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추가로 개정 중이며, 산지전용예정지에 대한 재해위험성평가 등의 산지전용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산림청은 인구감소지역의 산지이용 활성화를 통해 시설유치 및 산업육성을 촉진하고 인구감소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지관리법령 개정을 추진해왔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림을 지역발전의 핵심자원으로 삼아 인구감소지역 문제를 해소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해 나가겠다”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규제개선으로 지역과 산림이 함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보컬 천재’ 가수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역대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제이세라와 배그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2010년 발표돼 높은 사랑을 이끈 디셈버의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배그나의 가창과 농익은 감정선과 노련함을 지닌 제이세라의 조합이 여성 듀오로서의 최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두 디바의 보컬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 특히 녹음 단계에서 프로듀서의 요청에 즉흥적으로 선보인 제이세라의 애드리브는 ‘3옥타브 라’를 넘나들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음원 강자 제이세라와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슴으로 운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00만 조회수의 주인공 배그나가 만나 어떤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산청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제로페이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설 연휴를 맞아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매출 증대를 도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1건당 5만원 이상 제로페이 결제 후 응모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 376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모바일산청사랑상품권을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한다. 1등에게는 30만원(1명), 2등 20만원(5명), 3등 10만원(20명), 4등 5만원(80명), 5등 1만원(270명)이 각각 지급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듯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예산을 3배로 대폭 확대 편성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능력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등 약 800여종이며 2025년 실시된 자격시험에 응시한 경우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 내 실비를 지원한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상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미창업 청년으로 사업자 등록이 없고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년 대비 예산을 3배로 대폭 확대 편성하였으며 지원 시기도 전년 3월보다 빠른 1월부터 시작하여 연말까지 지원 예정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사상구는 2024년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작해 140여명의 청년에게 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청년 면접 컨설팅 '면접 A to Z'사업 ▲'새싹 창업 교육'사업 ▲청년창업기업 성장모멘텀 지원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에는 혼란스러운 탄핵정국 속에서 ‘구민 곁에 힘이 되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구청장은 2일 발표한 2025년 신년사에서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우리 사회에 가해진 충격으로부터 구민의 안정된 삶을 되찾는 일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우선, 회복의 시작을 위해 저금리 융자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은평사랑상품권 전액 조기 발행 등의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시안전종합시설이 준공 예정이고, 돌봄복지국과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재난안전시스템뿐만 아니라 탄탄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튼튼한 울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미래를 향한 준비도 착실히 해 나가야 한다“며 ”각 분야에서 눈부신 변화를 쌓아 올려 희망찬 미래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은평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벚꽃축제’와 ‘누리축제’, 순조롭게 건립 중인 ‘국립한국문학관’을 필두로 은평을 문학과 예술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을 기대했고,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