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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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 1회 삼동면 물건항달빛소나타

휴식의 장,힐링의 시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 1회 삼동면 물건항달빛소나타

지난 17일 물건항 물건어부림 숲 앞에서 제 1회 삼동면 물건항 달빛소나타를 삼동면 주민들과

남해를 찾은 관광객 30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삼동면 주민자치회에서 주최 주관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끝냈다,

“삼동물건항 달빛소나타” 행사는 농번기를 마친 주민들에게는 휴식의 장을 선사하고 관광객에게는

물건 숲에 비치는 보름달의 아름다움과 남해 저녁바다를 느끼는 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초롱불을 들고 물건방조어부림 숲길의 맑은 공기와 함께 산책을 시작해서 바닷길을 돌아나올때는

각자 소망을 적은 종이배를 띄우고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난타, 고두현 시인과 박순현시인의 시낭송에

삼동면 지자체 주부합창단 노래에 이어 청년뮤지션의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들이 이루어졌다,

 

삼동면 주민자치회장 류창봉회장은 “6월 20일에 하여야 할 행사를 비 예보로 행사가 늦춰지게 돼 송구하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알찬 행사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하였으나 부족한점이 있어도 많은 양해를 바라며 해 마다 ‘삼동면 달빛 소나타’가 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행사를 선보일수 있어 기쁘며 면민들이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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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복원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정치부, 사회부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