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024계룡軍문화축제’ 참여를 위해 계룡시를 찾은 해외군악대 환영 만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10월 1일 저녁 6시 계룡로컬푸드센터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하여 김범규 시의회의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해외군악대 대표단, 지상군기획단 대표 및 육·해·공군 3軍 군악대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군악대는 튀르키예, 말레이시아 군악대 등 2개국으로 각각 50명씩 100명의 군악대원들이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다. 환영 만찬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계룡시장, 지상군 행사기획단 대표, 계룡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축제의 성공을 다짐하는 축배 제의,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홍보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계룡시를 찾은 혈맹의 우방이자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와 말레이시아 군악대의 계룡軍문화축제 참가를 환영하며,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각국의 군악대 공연과 멋진 전통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 경상북도교육청수학문화관 개관에 맞춰 프로젝트형 수학교육 프로그램 2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수학문화관은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수학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포항시에 있는 (구)경북과학고등학교 부지에 연면적 3,883m² 규모의 전시와 체험, 교육을 위한 시설로 조성되며, 2025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수학교육 프로그램은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뉘며, 탐구와 활동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 모델로 구성된다. 쉽고 재미있는 수학교육을 학습자 맞춤형 학습으로 지원할 수 있게 개발하여 2025년부터 수학문화관과 권역별 수학체험센터(안동, 상주, 경산, 칠곡), 학교에 보급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과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과 학교 자율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위한 지원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TF가 구성되어 2일 1차 협의회를 가지며, 향후 온오프라인으로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12월까지 프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지난 9월 27일 귀농 귀촌인 1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공유함으로써 귀농 귀촌 정책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참석자는 “아름다운 남해의 자연 환경에 반해 귀농 귀촌을 꿈꿨지만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중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귀농을 결정했고, 현재는 마을 주민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잘 정착하고 있다”는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귀농귀촌인들은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도 털어놓았다. 주거지 및 농지확보의 문제, 농업기술 습득의 어려움, 초기 정착 비용 부담 등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닌 인생의 큰 도전”이라며, “우리 행정에서 귀농 귀촌인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귀농 귀촌인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9월 30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2.0’을 주제로 △식전공연 △따뜻한 나눔 이야기 ‘좋은 이웃들’ 사업홍보 영상 시청 △사회복지 기여자 표창 수여 △사회복지인 윤리 선언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 기여자 시상식에서는 사회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및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정낙규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소임을 다해온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인들이 화합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옥천군이 1일 평생교육원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개최된 옥천군 평생교육원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 결과 설계 공모 7개 출품작 중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에서 제출한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설계 공모 평가는 창의적이고 융통성 있는 공간을 구성해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평생학습 전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 당선작은 주차 공간과 보행 동선 등이 효율적으로 계획됐고, 도로에서의 접근성과 건물 각 층이 외부공간과 연계돼 접근성이 좋은 점, 프로그램별 공간 구성을 효율적으로 배치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생교육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된다.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 236번지 일원에 18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400㎡) 규모로 일반강의실, 개인 스튜디오, 요리실습실, 음악실, 홈 패션실, 대강당 등을 갖춰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설계 공모 당선작 의도에 맞게 주민을 위한 실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축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478석), 극단 토의 ‘신흥보전’(500석)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오는 4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인터넷을 통해 공연 예매를 받은 결과 지역 극단의 연극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다른 극단의 공연도 매진을 코앞에 두고 있다.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문화예술회관, 관성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는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 장르의 다변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4일 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포함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 지역 극단뿐만 아니라 전국 유명 극단을 초청해 문화의 질을 높이고, 아동극도 선정해 모든 세대가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특히나 옥천군에 연극 전용 극장이 없는 상황에도 문화예술회관과 관성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번 무대는 독창적인 연출 및 감동적인 스토리, 높은 완성도와 열정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옥천읍에 거주하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10월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자발적 참여’에서 ‘의무화’로 전환하여, 울산시청 소속 모든 공공청사에서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청사는 물론 사업소 등 24개의 소속기관 청사와 10개의 산하기관 청사에서도 일회용 컵 반입이 금지된다. 또한 연말까지 담당 부서 등과 협의하여 청사 내 입점한 카페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청사가 업무공간이자 주민의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공기관부터 탈 1회용품 실천을 선도하여, 점점 느슨해진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정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정책은 시민들의 일회용품 사용을 지도·감독하는 기관인 울산시 공무원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취지로 시행되는 것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공공기관을 방문하실 때는 불편하시겠지만 일회용 컵 반입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국비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형 순환컵 서비스인 ‘울산컵’(울산과학기술원)을 개발해 지난해 연말부터 운영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10월 2일 오후 3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24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두겸 시장,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시민대상 수상자,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헌장은 울산케이팝 사관학교 출신인 조승현 씨와 신혜빈 씨가 낭독한다.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는 이수만 씨(사회·봉사 부문), 김청옥 씨(효행·선행부문), 신만균 씨(안전·환경부문), 김철 씨(산업·경제부문), 김원 씨(문화·관광부문), 김화영 씨(체육·부문)등 6명이다. 시민대상은 울산시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수상자는 상패를 받으며, 연말에 울산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울산은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7천 년 넘게 풍요로운 역사를 가진 축복의 땅이며,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역할을 하며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자랑스러운 도시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공유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별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사례 그리고 고충민원 해결 노력 사례들을 공유하며 시민 소통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의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곡관설동 ‘1단체 1명소 가꾸기 사업’등 적극행정 사례 9건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고질 생활폐기물 민원’등 고충 민원 사례 10건 ▲흥업면 ‘흥업마을신물발행’ 등 혁신사업 6건 등을 공유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읍면동장님들의 최일선에서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 앞에서는 읍면동과 전 부서가 원(ONE) 팀이 되어 신속하고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읍면동 시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상주시 모동면에서는 지난 28일 12시 이동2리 마을회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김홍구 도의원, 강효구․김호 시의원을 비롯한 모동면 기관단체장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축된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2억 2333만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16㎡, 건축면적 86.6㎡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기존 회관은 1980년에 지어진 건축물로 노후화되고 협소해 그동안 사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2023년 6월 마을회관 건립추진위원회 구성하고 토지 분할, 지목 변경, 소유권 변경 등을 거쳐 올해 8월에 공사를 완료해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문병진 이동2리 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회관 신축공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마을회관 신축을 계기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마을회관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이자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간으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