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김제시는 6일 ‘특장차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진행 상황 점검 및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도출하기 위해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해 전북자치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재)자동차융합기술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연구원, 전주대학교 등 관계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한 보완 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이번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더브릿지전략컨설팅은 글로벌 건설경기 불황 및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AI 자율주행 등 급변하는 산업구조 대응을 위한 비전으로'첨단 특장 차car세대 선도도시 김제'를 제시했다. 또한, 3대 중점분야로 ▲차세대 특수목적기반 모빌리티(Purpose-Built Mobility, 이하 PBM) 상용화 기술개발(R&D), ▲차세대 PBM 생산․실증(인증,평가)기반구축(인프라), ▲차세대 PBM 산업육성 및 지원(정책․제도)을 제시하고 이를 추진할 9개 세부 전략사업을 제안했다. ① EV,HEV(전기,하이브리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은 6일 군민의 눈 건강증진을 위해 센트럴 윤길중 안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보건 의료 역할 수행과 상호 협력을 통해 안과 진료가 필요한 주민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지역 주민의 안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트럴 윤길중 안과의원에서는 협약에 따라 군민에게 ▲지역 순회 안 검진 및 의료봉사 ▲월 1회 선정된 취약계층 1인에 무료검사 ▲무안군민 일반진료비(수술비 포함) 30% 경감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산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의 안과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도 연계하여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 안과적 수술을 받은 군민에게 의료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은 6일 운남면에 신축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산 군수, 정은경 군의회 부의장과 농업 관련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는 농협창고를 임대하여 운영하던 운남분소를 신축 이전했으며 총 26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부지 5,143㎡에 보관창고 492㎡와 사무실 133㎡, 농기계 교육 실습장 등을 갖추고 양파정식기, 퇴비살포기 등 57종 148대의 농기계를 보유하여 망운면과 운남면 농민에게 영농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운남면의 한 농가는 “기존 시설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도 농사에 도움을 주었는데, 더 넓고 더 좋은 시설에서 임대 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김산 군수는 기념사에서 “매년 농기계 임대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분소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민의 불편을 덜어 드리고 부족한 일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조성하여 권역별 농기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6일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나주 중앙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는 나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일단 멈춰,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배려 운전을 유도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신호를 기다릴 땐 한발 뒤로 물러서기,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면 좌우 살피기, 뛰지 않고 천천히 건너기, 빨간불이면 건너지 않기 등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의해야 할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나줘주며 적극 홍보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 운전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나주시는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장성군의회 의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한가위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군의원들은 지난 4일부터 이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라면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심민섭 의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군민 모두가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 전달과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0월 30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내 컨벤션 홀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비상하는 일자리’라는 슬로건으로, 무안군과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인력개발원,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체-구직자 간 매칭을 통해 다양한 직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현장채용관 15개 사(간접참여 15개)와 함께 취업컨설팅, 입사지원서 컨설팅, 취업·진로상담, 이력서 사진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청조건은 무안군을 비롯하여 전남 서남권 소재기업 중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참여가 확정된 기업은 기업별 채용관을 배정받아 참가한 구직자와 현장면접과 채용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10월 4일까지이며, 신청기업 수에 따라 10월 11일까지 연장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2024 반딧불이 국제환경심포지엄이 지난 6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사)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반딧불이 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지표곤충 반딧불이의 효율적인 보존을 위해 마련된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의 반딧불이 전문가들과 환경 관련 단체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1부 국외 반딧불이 연구 및 보호 활동, 2부 국내 반딧불이 연구 및 보호 활동, 3부 종합토론, 4부 반딧불이와의 만남(현장 관찰) 순으로 진행됐다. 고신대학교 문태영 교수를 좌장으로 한 1부에서는 일본의 러블리버 요도가와 네트워크 에지마 츠토무 회장이 “도시의 반딧불이 부활”에 관한 내용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또 대만 화범대학 오가웅 박사는 “대만 반도체 기업의 사례 연구를 중심으로 반딧불이 복원 및 자원봉사자 참여에 관한 4자 간 협력”을, 중국 산동성 잠업연구소 섭뢰 박사는 “산동성 반딧불이 사육 및 기술 현황”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분당환경시민모임 정병준 대표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익산시 농업인 교육관 대강당에서 6일 '제9회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 농촌지도자익산시연합회와 한국 생활개선익산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농업인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과 축하 공연,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이 진행됐다. 지역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10명의 우수회원이 익산시장상 등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폐영농자재 수거와 소각금지 등 농업농촌 탄소중립을 위한 6대 과제를 선택하고 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축하 공연은 생활개선회원들로 구성된 훌라댄스팀과 장구난타팀이 공연을 펼쳐 영농 활동 중 틈틈이 쌓아 올린 실력을 뽐냈다. 오후에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진행돼 폭염과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치유했다. 박래운 회장은 "농업은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해 삶의 근간을 지탱하고 환경과 경관의 공익적 가치로 이로움을 더해주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농업농촌 발전을 함께 해나가자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광양시는 지난 5일 ‘빛그린 광양매실’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지역특산물/매실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인'2024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보조인지도, 품질 선호도 및 만족도, 향후 사용 의향 등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로 1차 대표브랜드를 선정한다. 이후 경영전략, 마케팅, 재무 등의 세부 평가항목을 더한 뒤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상을 수여한다. 광양은 지리산과 백운산이 북서 계절풍을 막아 연평균 기온이 섭씨 13~14도 내외로 따뜻한 지역이다. 또한 전국 최고의 일조량, 섬진강의 풍부한 수원이 온난한 기후를 뒷받침해주고 있어 매실 재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양 매실이 다른 지역에서 나는 매실과 비교해 구연산이 풍부하고 향이 진하며 색깔이 선명한 것은 이 때문이다. 광양시는 지역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2007년에 광양매실지리적표시 제36호 등록, 2008년에 광양매실산업특구 지정, 2010년에는 광양매실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및 빛그린 상표등록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광양시는 9월 4일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사)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은 2019년 국제연합(UN)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국제연합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탄소중립실천가, 기업인, 환경단체 등 15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푸른 하늘에 투자하세요(INVEST in #Clean Air Now)”를 주제로 △대기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2050 탄소중립과 대기 개선을 위한 기업·기관 자발적 협약식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김형순 원장의 '기후 위기 시대에 광양만권 미세먼지 특성과 지역의 역할' 강연이 진행됐다. 2050 탄소중립과 대기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에서는 광양시, 광양시의회, 전리남도환경산업흥원, (사)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22개 기업이 ‘2050 탄소중립 사회’ 이행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공동협력 협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