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경산지회는 11일 경산생활체육공원 P1주차장(럭비구장 앞)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산지회 소속 조합원 80여 명이 참여하여, 경산시민들이 소유한 승용차의 와이퍼, 전구류, 워셔액,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보충했으며 차량 전조등 및 미등,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 상태 등 안전 운행에 필요한 주요 요소들을 점검했다. . 장점석 경산지회장은 “추석 명절은 차량 이동량이 많은 시기인 만큼,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귀성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길을 오를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경산지회가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4년 울주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3월부터 울주군의 인구 통계자료와 기존 정책사업을 분석해 주민·공무원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책사업 구상을 구체화했다. 지난 7월 개최된 중간보고회를 거쳐 사업 내용을 보완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관련 사업부서 공무원, 용역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기본계획에서는 △결혼·임신·출산분야 △보육·돌봄·교육분야 △청년분야 △중·장년분야 △노년분야 △공통분야 등 생애주기별 총 6개 분야의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추진 전략으로는 중간보고회 수렴 의견을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과 용역사에서 제안한 장기사업 등 울주군 인구정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울주군은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울주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2학기부터 ‘학교폭력 제로(Zero) 지킴이단’을 새롭게 운영한다. ‘학교폭력 제로(Zero) 지킴이’는 강북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자율적인 조직이다. 강북 제로 센터는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와 관련 강북 제로 센터는 강북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자치회 대표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중구 성남동 롯데 시네마에서 ‘지킴이 리더 위촉식’에 이어‘학교폭력 제로 지킴이 배지’ 수여식을 열었다. ‘학교폭력 제로 지킴이 리더’로 위촉된 학생들은 앞으로 각 학교에서 중심이 돼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강북 제로 센터는 각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정성개발이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성교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성교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렇게 지역의 온정이 더해져서 힘든 이웃들의 명절 장보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이 행복한 울주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11일 오후 2시 다운시장 일대에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캠페인)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격 및 원산지표시제 이행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가격 업소 이용 등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종합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대 성수품 물가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 담합 및 가격·원산지 표시 불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서 상인들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 및 주민들의 현명한 소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한한돈협회 경산지부는 11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4kg씩 총 78박스(약 4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경산지부 회원 24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의 결과다. 대한한돈협회는 매년 돼지고기 나눔 행사와 함께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함께 사는 시민 중심의 행복 경산’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복용 경산지부장은 “이번 돼지고기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한돈협회 경산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를 앞둔 11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로뎀의집과 마산어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현장 소통을 시작했다. 이날 첫 번째 방문지인 로뎀의집을 찾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로뎀의집(시설장 천지현)은 마산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 개관하여 사회로부터 소외 받는 10대 소녀들에게 상담, 치료,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어 마산어시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최근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과시장 상인 한 분 한 분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시장 곳곳을 다니며 손수 추석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뿐만 아니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화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빠른 피해복구와 함께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시에서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11일 목포한국병원과 목포시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석 ‘의료대란’을 우려하며 11일인 오늘부터 2주간 비상응급주간에 돌입한 가운데, 목포시도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의료 공백'이 없도록 총력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정부는 응급의료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해 의료개혁의 최대 고비로 꼽히는 '명절 대란'을 막겠다는 구상으로, 목포시도 주요 응급시설을 점검해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한다. 박홍률 시장은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응급의료체계 유지가 가능하도록 현장을 지키시는 의료인들 덕분에 우리 서남권 주민들이 마음 놓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다”며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도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경미한 증상의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목포시는 추석 연휴 동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주시는 11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6기 상생발전위원회 위촉식 열고 위원 20명을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범석 청주시장과 상생발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청주‧청원 통합이 타 지자체에서 롤모델로 불리고 있는데, 이는 주민들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회에서 잘 조절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성원과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생발전위원회는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과 조례에 따라 상생발전방안의 이행‧점검을 위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구성된 제6기 위원회에서는 청주시의회 정재우‧김준석 의원, 이근경 생활개선회 회장 등 8명이 신규로 위촉됐으며, 위원장으로는 남기용 흥덕구 이통장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모두 임기는 2년이다. 남기용 상생발전위원장은 “상생발전위원회 제6기로 위촉되신 위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원회 활동에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위원회에서는 운영계획 및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포항시는 11일 오후 더 퀸 갤럭시홀에서 ‘제4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참가 어르신 및 진행요원, 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 120여 명은 올해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으로 지정된 각 시‧군 경로당 어르신들로 치매 예방 주산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동네경로당 대학 수업을 받은 바 있다. 어르신들은 이날 대회에서 그동안 배운 주산 실력을 뽐내며 문제가 출제될 때마다 진지하게 주판을 튕기며 계산에 집중했다. 이날 대회 시상식에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종익 포항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상수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 유진선 경상북도교육청 행복교육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은 단체부문(경로당)과 개인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단체부문 6팀을 비롯해 개인 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등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르신 주산경기대회가 포항시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