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이태진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관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운영 중인 협의체다. 협의회는 동두천시가족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민간 전문가, 다문화가족 시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생활 편익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반 운영, 찾아가는 외국인 주민 간담회 등 2025년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다양한 의견도 나누었다. 위원장인 이태진 부시장은 “관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국인과 외국인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사회 내 내외국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오늘 개진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평읍 소재 음식점 ‘짬뽕이야기’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식사 제공을 시작하며 19일 나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짬뽕이야기는 지난 10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나눔은 그 첫 번째 행사로, 원거리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식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맛도 좋고 분위기도 따뜻해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정성껏 준비해 준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짬뽕이야기의 실천은 음식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짬뽕이야기의 무료 식사 나눔은 배달과 외식이 어려운 원거리 마을 어르신들을 우선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과 속초 일원에서 위원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사협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자유토론을 통해 지역복지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노재풍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도 “지역 복지는 행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협의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가평읍 복지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제74주년 용문산 전투 기념행사가 19일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 소재 전적비 경내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김종성 부의장을 비롯해 김진성 제6보병사단장, 전제현 참전용사, 가평군‧철원군 보훈단체협의회, 관내 기관‧단체장, 설악중학교 학생, 군 장병,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 기념행사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전투 약사 보고 △용문산 대첩 승전보고 △기념사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6‧25전쟁 당시 결연히 싸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리며 국가 안보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용문산 전투는 1951년 5월, 국군 제6사단이 압도적인 수적 우세를 앞세운 중공군 3개 사단의 총공세를 용문산 일대에서 저지하고, 적을 파로호에 수장시킨 역사적 전투다. 당시 국군은 약 10배에 달하는 수적 열세 속에서도 역포위에 성공해 적을 격퇴하고, 중공군이 먼저 휴전을 제의하게 만드는 결정적 전기를 마련했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에서 “용문산 전투의 숭고한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며 “앞으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평군은 19일 군청에서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및 지역 상인회, 직능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관내 상인회와 업종별 직능단체 등 총 18개 단체가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에 새롭게 가입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간 정보공유와 단체 간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 회복이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난 △업종별 애로사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안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군은 이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해 권선파출소와 연계하여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 악성민원에 의한 폭언, 폭행 등 위협적인 언행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대응 절차를 익히고 직원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급자 개입 및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출동 △악성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민원인의 정당한 권리는 존중하되, 공무원 또한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가 있다”라며 “위협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통장협의회 30여 명과 함께 시민 안전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주택가 배수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다리와 도로 배수구 위에 적치된 폐기물, 이물질 등을 수거하며 침수 예방과 장마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김영옥 통장협의회 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장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먼저 나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이번 대청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재해 예방 차원의 중요한 활동”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우리 동네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세류수인선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반려견이 함께 지역 안전을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인 ‘우리동네 지켜줄개’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지켜줄개’는 반려견과의 산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살피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방범 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방문,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한 반려견 순찰대 견주들과 그들의 반려견 총 7팀이 참석했으며 반려견 순찰대 활동에 필요한 순찰복 지급식이 진행되어 대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세류1동에서 일상적인 산책과 함께 지역사회 위험 요소를 발견하거나 위급한 사항이 발생하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대응한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 지역 안전을 살피고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류1동 반려견 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6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영상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권선구 안전건설과 직원이 직접 제작한 ‘차이나는 권선클라스’영상을 통해 부서의 주요 역할과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상반기 권선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초청해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유공자들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자발적인 제설 운동 참여, 권선구민 화합축제 추진, 보육 분야 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공로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 김백준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6 -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샷감이 좋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쇼트게임과 퍼트가 좋아서 샷감만 끌어올리면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견딜만하다는 생각했는데 13번홀(파5), 14번홀(파4)쯤 가니까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 지난 2개 대회 연속 TOP10으로 끝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아직 1라운드만 끝냈기 때문에 목표는 컷통과이다. 2라운드까지 끝낸 후 성적에 따라 목표를 재설정할 계획이다. 컷통과 이후 선두권 경쟁을 하게 된다면 목표는 우승이 될 것 같다. 골프는 전략을 먼저 생각해도 막상 경기를 시작하면 그대로 되지 않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흘러가는 대로 경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