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동욱 남구청장은 15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6회 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 나섰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본격적인 성과 창출의 해’로 정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올해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울산 중심 행복 남구’라는 이름처럼 누구나 행복을 체감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 전통시장 이색축제와 상인주도 골목축제 개최 △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 △ 일자리 및 청년 상생 고용지원 등을 추진했으며, 우수 전통시장 대통령상과 청년친화헌장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 장생포 수국페스티벌은 전국에서 56만 명이 방문한 대한민국 대표 수국 명소로 도약했고, △ 27년간의 노력의 결실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으로 울산의 역사와 관광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 지역 최초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획득 △ 4년 연속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6일 남구의 가을 자연과 함께 떠나는 감성여행 ‘힐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프로그램은 태화강국가정원과 장생포를 연결하는 관광벨트화 추진사업으로서 기존의 남구 관광자원을 확장해 자연과 생태 이야기를 담은 관광상품 개발로 무료한 일상생활을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충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인 하반기 힐링프로그램은 태화강 그라스정원의 힐링 트래킹과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시설 관광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80여 명의 참가자들은 태화강 그라스정원에서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억새와 그라스, 국화 꽃을 감상하고, 황토 맨발길도 체험했다. 또한, 고래문화특구의 시설 투어와 행복화분 만들기 체험, 문화창고의 아름다운 노을 감상으로 마무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해 관광벨트 역할을 하는 그라스정원과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오시는 고래문화특구에서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힐링도시 남구를 홍보하기 위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주군 출신 가수 박성온과 공식팬클럽 ‘감성온누리’가 17일 열린 ‘KTX-이음 남창역 정차 기원 음악회’에서 재능기부와 함께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을 비롯해 가수 박성온과 감성온누리 회원 등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수 박성온과 감성온누리 회원들은 앞서 지난 9월에도 울주군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박성온과 감성온누리는 “재능기부와 기부금 전달을 통해 박성온 군의 고향인 울주군의 발전과 지역 청소년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우리 울주군의 자랑스러운 인재인 박성온 군의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또래 친구들이 꿈을 이루고 재능을 펼치길 바란다는 기부자의 뜻을 살려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5일 오전 10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제2기 마을 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마을 교사 수료생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주민의 교육에 대한 책임감과 역할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마을 교사 양성 과정은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기본 교육 30시간과 심화 교육 24시간, 온라인 수업 16시간 등 총 70시간으로 구성된 본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마을 교사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35명에게 마을 교사 수료증이 수여됐다. 마을 교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동구 지역 마을 교사로 위촉되어 지역 특성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마을 교사로 학교 교과 연계 지원사업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교과 연계 지원사업은 마을 교사를 활용하여 동구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마을 연계 수업으로, 현재 관내 초등학교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마을 교사가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며 마을 교육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정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작은 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운영한 독립출판 지원 특별강좌 ‘작은 책 만들기-지극히 개인적일지라도’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동화 그림책과 사진집, 시집, 뮤지컬 대본집, 멋글씨(캘리그래피) 작품집 등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작은 책 9권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작은 책의 의미와 창작 과정 등을 소개하는 제작자의 이야기도 함께 전시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귀중한 기록이자 예술 작품인 작은 책을 통해서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5일 대구시 및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큰애기정원사 역량 강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큰애기정원사의 견문을 넓히고 정원 조성·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큰애기정원사 등 40여 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정원인 경북 칠곡 가산수피아를 찾아 핑크뮬리 언덕과 다양한 주제(테마) 정원 등을 둘러봤다. 이어서 대구시 팔공산에 위치한 경상북도 제1호 민간 정원이자 산림청의 2024년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 정원 30선에 선정된 시크릿가든을 방문해 정원 조성 및 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한편, 큰애기정원사는 전문적인 정원교육 과정을 이수한 마을 정원사로, 중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큰애기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총 103명의 큰애기정원사를 양성했다. 큰애기정원사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양한 정원 조성 및 유지 관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견학이 정원의 가치와 정원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정원문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부안군을 초청해 자매 친선도시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각 지자체 의회 및 주요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90여 명이 함께했다. 첫째 날, 중구는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공식 환영 행사를 열고 ‘새마을 쌀 사랑 운동’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중구 새마을회는 자매 친선도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농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주민들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전북 부안군의 대표 농산물인 800만 원 상당의 햅쌀 200포를 구입했다. 이어서 두 도시는 친선 축구 경기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지역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만찬 간담회 자리에서 각 지자체의 국민운동단체는 다양한 활동 정보와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 울산 중구와 전북 부안군 관계자들은 조찬 간담회를 갖고 향후 교류 일정을 논의한 뒤 울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왕암공원을 시찰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제라이온스클럽 355-D(울산·양산)지구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이 11월 15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5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홍게 간장 꾸러미 13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민정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 황진미 무궁화라이온스클럽 2부 회장 겸 총무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정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소박하지만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일출회가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광찬 울산일출회 회장, 신영일 울산일출회 수석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병영1동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울산일출회는 소상공인을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집수리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나눔 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광찬 울산일출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