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유용식 기자 | ●이재경 인터뷰 1R : 2오버파 73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7개) 공동 42위 2R : 5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 공동 7위 3R : 4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 공동 선두 2, 3라운드에 타수를 9타나 줄이면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3라운드 경기 돌아보면? 전체적으로 대회를 치를수록 퍼트감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위기 상황에서 세이브도 잘 됐고 기회가 왔을 때 타수를 줄여 나갈 수 있었다. 퍼트감이 정말 좋다. (웃음) 샷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 샷보다는 퍼트에 집중을 하면서 플레이하고 있다. 서원밸리CC에 경기를 하러 오면 예전에 좋았던 기억이 항상 생각나 기분 좋게 경기한다. 중학생이었던 2014년 서원밸리CC 아래에 위치한 서원힐스CC에서 열린 ‘대보그룹배 매경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웃음) - 상반기에는 1승도 기록했고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LX 챔피언십’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위치했다. 이후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기
한국탑뉴스 유용식 기자 | 10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가 정해졌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는 KT 위즈의 초대 감독인 조범현과, KT 위즈의 타격 코치인 유한준이 시구자로 나선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KT 위즈의 초대 사령탑 조범현 감독과 지난 2021년 KT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KT 위즈의 전 주장 유한준이 각각 시구, 시타자로 선정됐다. 3차전 애국가는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제창한다. 토리스는 판소리, 경기도·서도민요 그리고 목소리 퍼커션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꿈꾸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 창조에 힘쓰고 있다.
한국탑뉴스 유용식 기자 | NC 신민혁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예비 엔트리 20명에 포함되어 있는 신민혁은, 소속팀 NC의 포스트시즌 일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짧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10일(금)부터 APBC 2023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합류해 적응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유용식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2024~2025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국제 클럽대회에 출전할 K리그 팀의 참가 자격을 10일 발표했다. AFC는 내년 하반기에 시작되는 2024~2025 시즌부터 기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대회와 ACL2 대회로 분리해 출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ACLE는 각국의 최상위 클럽이 참가하는 대회, ACL2는 차순위 대회에 해당한다. 대회별 출전권은 AFC가 각 회원국의 리그 순위에 따라 차등분배했으며, 한국에는 ACLE 대회에 2+1장, ACL2 대회에 1장이 배정됐다. AFC는 회원국 협회가 참가 클럽 자격을 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K리그1 우승팀(울산)과 FA컵 우승팀(포항)은 2024~2025 시즌 ACLE로 직행하고, K리그 2위팀(FA컵 우승팀 포항이 2위일 경우는 3위팀)은 ACLE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서 ACLE와 ACLE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3개 팀을 제외한 올해 K리그1 최상위 순위팀은 ACL2에 출전하도록 했다. 올 시즌 K리그
[제호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9일 진행된 ‘2023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스포츠 스페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은 국내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스포츠 유관단체, 기업·브랜드 등 우수 공로자,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2023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선정위원회는 “KLPGT는 2023시즌 32개 대회 유치, 총상금 318억 원 돌파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 운영, 외국인 선수 참여 확대 및 글로벌화, 팬 친화적 ‘3D 샷트래커’ 서비스,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통해 골프 문화 대중화 및 고급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스페셜 대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프로스포츠 마케팅 대상(WKBL), 프로축구 브랜드 대상(전북 현대 모터스), 프로야구 브랜드 대상(LG 트윈스), 스포츠 행정 리더 대상(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1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 가운데 골프 종목에서는 유일하게 KLPGT가 수상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KLPGT 이영미
한국탑뉴스 유용식 기자 | 화성FC가 창단 10주년인 올해 K3리그 우승을 차지한 원동력은 감독의 이름처럼 ‘강철’ 같은 수비, 다른 K3 팀에 비해 월등히 많은 관중을 꼽을 수 있다. 강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FC는 지난 3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29라운드에서 창원시청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뒀다. 화성FC는 2위 FC목포와 점수 차를 7점으로 벌렸고, 마지막 라운드 결과와 관계없이 K3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화성은 오는 11일 경주한수원과의 최종전을 통해 리그를 마무리한다. 이번 우승은 화성FC의 창단 후 세 번째 리그 우승이다. 화성FC는 K3리그가 ‘K3 챌린저스리그’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2014년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십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9년에는 ‘K3리그 어드밴스’에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챔피언십에서 양평FC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2020년 통합 K3리그로 리그가 개편된 이후에는 첫 우승이다. K3리그에서는 나름 안정적인 재정과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면서도 한동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던 화성FC는 어떻게 정상에 오르게 됐을
한국탑뉴스 유용식 기자 | 오는 11월 16일(목)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회의 국내 TV 및 OTT 중계사가 확정됐다. 먼저 MBC와 MBC스포츠플러스는 KBO 한국시리즈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 APBC 2023 대회 생중계를 통해 야구팬과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야구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MBC와 MBC스포츠플러스는 김나진 캐스터, 정민철, 박재홍 해설위원의 진행을 통해 오는 16일(목) 호주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또한, 티빙(TVING)은 플랫폼 내 ‘APBC 2023’ 스페셜 관을 통해 대회 생중계부터 하이라이트 및 VOD 서비스를 OTT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시청 중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실시간으로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과 야구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티빙톡’ 서비스를 제공하여 몰입감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지난 6일(월)부터 소집 훈련에 들어간 APBC 대표팀은 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 간 일본, 대만, 호주와의 결전을 통해 아시
불탑뉴스 유용식 기자 | KLPGA는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선수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는 예선 14명, 본선으로 직행한 선수 8명 등 총 22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국적은 태국과 일본이 6명씩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호주, 중국, 대만이 2명씩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캐나다와 과테말라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KLPGA 정규투어 출전권을 얻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외국인 선수의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출전이 많아진 것은 올해부터 외국인 전용 토너먼트인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의 혜택을 확대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KLPGA는 올해부터 IQT 우승자에게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하고 기존 3위까지만 주어지던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직행 티켓을 8위까지 주는 등 혜택을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IQT에 참가하면서 상위 30%에 주어지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전 참가 자격을 부여받은 인원도 확대됐다. 또한 KLPGA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선수도
불탑뉴스 유용식 기자 | KBO 이사회는 8일(수) 2023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2024년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제 25대 총재 후보 선임에 대해 심의했다. 이사회에서 허구연 총재가 단독으로 후보에 추천됐으며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총회에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KBO 총회는 향후 이사회에서 추천된 허구연 후보에 대해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KBO 정관 제 10조에 따라 총회에서 재적회원 4분의 3이상이 허구연 후보에 대해 찬성할 경우 제 25대 총재로 선출된다.
불탑뉴스 유용식 기자 | 8일(수) 18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연주자가 정해졌다. 한국시리즈 2차전에는 배우 정우성이 시구자로 나선다.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에서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반란군과 대립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 정우성은 시구로 스크린 밖의 관중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시구자로 선정됐다. 그리고 트럼페티스트 안희찬이 애국가를 연주한다.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 대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온 안희찬은 아시아 최고 관악기 연주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