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릉시는 28일 금요일 오후 3시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행정, 경제, 관광, 문화・예술・체육, 복지, 농어업, 보건 등 전문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강릉의 미래를 담하다’를 주제로 민선 8기 전반기 각 분야 주요 정책방향과 성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상호 의견 교환을 통해 시정 목표의 조기 달성, 확실한 성과 창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강릉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제일경제도시, 제일관광도시, 제일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민선 8기 시정방향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김홍규 시장의 시정브리핑을 시작으로 시정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활발한 의견 개진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변화된 강릉을 느낄 수 있었고, 시정 전반에 걸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의 강릉의 미래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 2년간 시정을 이끌며 느꼈던 소회와 함께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횡성군의회는 28일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횡성군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신임 의장은 제7대·9대를 거친 표한상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 신임 부의장에는 정운현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선출됐다. 신임 표한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횡성군의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를 느낀다”라며“군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횡성군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장 책무와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신임 정운현 부의장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횡성군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군민들이 행복한 횡성이 될 수 있도록 횡성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2년간 횡성군의회를 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6월 28일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노인회 및 경로당 운영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기준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노후, 삶이 즐거운 도시 영월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철원군은 군정목표인 ‘포천에서 철원 고속도로’, ‘경원선(연천에서 백마고지역) 전철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6월 26일 군청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한기호 국회의원과 함께 포천에서 철원 고속도로, 연천에서 철원 전철화 사전기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한기호 국회의원 외 엄기호 도의원, 강원자치도 국가도로팀장, GTX철도정책팀장, 포천시청 지역발전과장, 철원군 과장, 철원번영위원회 및 이장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포천에서 철원 고속도로 추진과 경원선 연천에서 철원 구간의 전철화를 위한 과업의 필요성, 추진현황, 노선기술검토, 경계성분석 등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의견교환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현종 군수와 한기호 국회의원은 “강원자치도와 철원군, 주민, 나아가 정치권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여 ‘포천에서 철원 고속도로와 연천에서 철원 전철화사업’을 반드시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은 6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흥수 부군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31년간의 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오흥수 부군수의 사실상 퇴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가족·친지·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흥수 부군수는 홍천 출신으로 1993년 7월 홍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2004년 강원도로 전출 간 후 총무행정관, 관광마케팅과, 안전총괄과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의회사무처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22년 7월 홍천군 부군수로 부임해 2년간 재임했다. 또한 오흥수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 역량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정부 모범공무원(2007.12.31.), 새마을운동추진유공 장관표창(2000.12.31.),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적 유치 기여 장관표창(2012.01.17.), 지방재정 발전유공 국무총리표창(2015.03.31.)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오흥수 부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모든 홍천군 직원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모두 함께 이루어달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환송 인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27일 이철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건의 및 협력을 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철규 국회의원을 만나 태백시의 주요현안인 한국폴리텍대학의 태백센터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 및 방안과 더불어 유치 후 활성화 전략 등을 설명했다. 시는 지역에 한국폴리텍대학의 태백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메탄올 생산시설 구축 중심인 태백시 경제진흥사업계획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적극 협조를 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폐교와 폐광으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저와 태백시 공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횡성군은 6월 27일 세종시 다정동의 횡성군 세종관사를 개소하고 관사 취득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등을 포함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추연구 강원특별자치도 세종사무소장, 중앙부처 파견 공무원, 시군 협력관,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김명기 군수는 “서울본부(세종사무소)에 파견된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정부 부처와의 업무협의와 국비 확보, 공모사업 선정 등에서 이점을 가져가고자 세종관사 개소를 추진했다.”라며, “세종관사를 정부 부처와의 협력 창구로 적극 활용하여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머무는 횡성, 변화하는 횡성, 모두가 행복한 횡성’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지난 한 해 27건의 공모사업 선정(906억 1,800만 원)과 26개 분야 수상(인센티브 및 시상금 3,100만 원) 등 군민과 함께 축하할 만한 빛나는 성과들을 거두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27일 이철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건의 및 협력을 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철규 국회의원을 만나 태백시의 주요현안인 한국폴리텍대학의 태백센터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 및 방안과 더불어 유치 후 활성화 전략 등을 설명했다. 시는 지역에 한국폴리텍대학의 태백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메탄올 생산시설 구축 중심인 태백시 경제진흥사업계획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적극 협조를 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폐교와 폐광으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저와 태백시 공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퇴직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올해 6월 말 정년퇴직자와 작년 12월 말 명예퇴직자 등 퇴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총 30명으로 정부포상 대상자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4명, 옥조근정훈장 18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28명, 교육부 장관 표창 2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재직 동안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공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27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전국 11개 지자체의 치열했던 유치 경쟁을 뚫고 국내 첫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됨에 따라 인프라구축, 연구개발사업, 국공유 재산 사용료 면제, 조세 및 부담금 감면,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도에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받기 위해 1년간 25개 기관과 12번의 MOU를 체결하며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헙력체계를 구축했으며,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합해 52개 기업, 3조 3,553억 원 규모이다. 또한, 지자체장의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김진태 지사가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특화단지 공모전 평가회에 직접 pt 발표에 나서 지역 자체적으로 집중 육성해온 강원 바이오 산업의 기반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도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특화단지 유치 범도민 지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