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 오후 5시 KBS부산홀에서 '2023 제21회 부산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2023 부산 보육인 한마음 대회’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보육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고 있는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기남)가 주최하고 부산시에서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 보육인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유공자 표창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저출생의 어려움 속에서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이 안정과 신뢰 속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불탑뉴스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막바지에, 세계 석학 230여 명이 부산에 온다! 부산시는 내일(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글로벌 인문 학술행사 '2023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문학포럼(WHF)'은 교육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세계적 인문 학술행사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에 대해 세계 석학들이 인문학적 성과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담론의 장으로서, 2011년에 출범해 10년 이상의 역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13개국 국내외 석학 230여 명과 일반참가자 등 총 3천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세계 석학의 기조 및 중주제 강연 ▲분과회의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은 '세계인문학포럼'의 최초 개최지이자, 전국 최초 역대 4회 개최지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인문 자산이 풍부한 '인문도시' 부산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부산은 1회 개최지이자, 역대 3회(1, 2, 5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불탑뉴스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김광명 위원장, 이승우 부위원장, 김형철 의원, 반선호 의원, 배영숙 의원, 황석칠 의원)는 ‘23년 행정사무감사와 ’24년 예산심사를 위해 부산도서관, 동백상회,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과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7일부터 실시하는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평가를 통해 시민들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 부산도서관은 2020년 11월 사상구에 4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개관한 시설로 도서관 및 독서 등 서비스 정책연구기능, 부산 전 분야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는 부산학 연구의 메카기능, 시민 누구나 어우러지는 지식문화 향유 공간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 기능 등 광역 대표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보고와 추진현황을 점검했으며 ▲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오프라인 판로지원의 거점 역할과 대형유통 업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동백상회를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의 현장 의견 청취와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 지역 대학·연구기관의 우수기술과 기업 신사업 등 연구·개
불탑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 1월 8일부터 3주간 중학교 1학년 대상 전액 무료 겨울방학 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프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이다. 중학교 1학년의 방학 중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몰입형 교육과 학생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캠프를 운영하며, 숙박형 ‘영어·수학캠프’와 통학형 ‘위캔두 계절학교’ 2개 과정을 운영된다. 숙박형 영어·수학캠프는 중학교 1학년 3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영어·수학 책 1권을 마스터하고, 다양한 예술·체육·공감 활동이 어우러진 인성 함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부산·경남 일원에서 전일제 현장체험학습에도 나선다. 이 캠프는 우수한 시설을 갖춘 부산 지역 5개 대학에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입소, 금요일 퇴소하는 형태로 3주간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부산 지역 저소득·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신청 기회를 우선 제공하며,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이들 학생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진행한다. 참
불탑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부산공유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공유경제포럼'은 부산의 공유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공유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공유경제의 가치와 혁신성장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 ▲총 3부의 전문가 세션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기조강연은 글로벌 공유경제 웹진 셰어러블의 창립자 닐 고렌플로(Neal Gorenflo)가 ‘공유, ESG와 지속가능성의 미래’를 주제로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사회적 상황 속 공유경제의 성장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지는 세션(1~3부)은 ▲박성훈 사회적가치연구원 실장의 ‘ESG와 공유경제, 기업혁신의 창조적 결합’ 발표를 시작으로 ▲김철우 알티비피 얼라이언스 대표의 ‘공유경제 기반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조산구 (사)한국공유경제협회 회장의 ‘K-STAY BUSAN: 공유숙박과 한국관광의 미래’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의 ‘장기숙박 플랫폼 인구감소 지역 활성화 사례’ ▲김형산 ㈜
불탑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해 부산의 스마트시티 현황과 사업 추진성과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는 2011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 세계 여러 도시와 세계적(글로벌) 기업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한눈에 참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600명 이상의 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행기술 ▲에너지·환경 ▲이동성 ▲거버넌스·금융 ▲포용적·공유 도시 ▲공공기반 시설·건축 ▲해양경제 ▲안전·보안 등 총 8개의 주제별 컨퍼런스와 ▲도시 ▲혁신 ▲리더십 ▲프로젝트 등 4개의 주제별 시상이 진행되고, 130여 개국 860개 이상 기업·도시가 각각의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조성하는 ‘통합한국관’ 안에 부산관을 구성한다. 부산관에는 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랩 실증 단지 조성사업과 ▲부산시 우수 스마트시티 기업(3개 업체)을 소개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4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킬러규제 발굴을 위한 '2023년 하반기 민관합동규제발굴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심재민 기획관의 주재로 진행되며, 상수도사업본부, 남구, 부산콘텐츠산업협동조합, 부산도시공사, 한국남부발전(주) 등 민관합동규제발굴단원 및 찾아가는 기업지원 합동센터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현장중심 민간 주도의 규제건의 창구를 마련해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체감도 높은 규제를 집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지역 및 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건의과제 추진 합리성 논의,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 강구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할 규제개선 건의과제는 ▲신규포장 도로굴착제한 규정 완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등록사항정정대상토지 여부 의무 기재 ▲첨단 옥외광고물 설치를 위한 광고물 설치 규제 완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32조(준공검사) 개정 ▲개발선정품 지정을 위한 성능입증 기간 현실화 등 5건이다. 건의과제 5건
불탑뉴스 기자 | 부산시는 11월 6일부터 11일까지를 2023 워라밸 주간으로 지정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으로 '워라밸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2023 부산 워라밸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올해 6회를 맞이한 부산 워라밸 페어는 11월 둘째주 부산 워라밸 주간을 맞이해 기업 문화 개선과 시민 인식 향상으로 일생활균형 제도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라밸 페어는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일생활균형 지원센터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다. 먼저, 오늘(6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워라밸 주간 기념식이 열린다. ▲워라밸 우수기업 시상식 ▲일생활 균형 슬로건 선포식 ▲워라밸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의 기념사에 이어, 직장 내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워라밸을 실천해 온 모범기업 6개 사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내 일(My job)이 행복한 부산, 내일(Tomorrow)이 기대되는 부산”을 다음 연도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워라밸 대표기업
불탑뉴스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6일) 오후 3시 50분 비상경제 AS 현장방문으로 사상공업단지에 위치한 부산 대표 로봇에스아이(SI*)기업 ㈜STS로보테크를 찾는다. 비상경제 AS 현장방문은 시가 개최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정책과 현장소통을 연계함으로써 체감도 높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6일 제39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시가 디지털전환의 핵심산업인 첨단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부산 로봇산업 활성화에 더 많은 관심을 쏟길 원하는 부산로봇산업협회와 기업의 기대에 부응한 것이기도 하다. ㈜STS로보테크는 협동로봇의 특성과 비즈니스에 맞춰 고객이 구현하고 싶은 로봇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로봇제품과 고객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1년 설립 후 3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22년 국내협동로봇 시장의 9.1%를 점유하는 등 매해 꾸준하게 성장 중인 부산의 대표적 로봇기업 중 하나다. 이날 박 시장은 먼저 푸드
불탑뉴스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사상공단을 4차 산업혁명 중심의 미래도시인 '사상드림스마트시티'로 변모시킬 사업 현장을 찾는다.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2시 30분 사상드림스마트시티 서부산행정복합타운(제2시청사) 착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장제원 국회의원, 조병길 사상구청장, 시·구의원, 콘텐츠기업·협회 관계자와 기업인 대표로 사상기업발전협의회 이정림 회장, 정운진 ㈜J&Company 회장, 정숙기 ㈜금양 전무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식을 시작으로 사상드림스마트시티 부지에 건립을 추진할 '서부산행정복합타운'에는 부산시의 발전을 책임질 다양한 기관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디지털전환을 주도할 부산시의 핵심 경제진흥기구인 ▲‘테크노파크’ ▲‘경제진흥원’ ▲‘부산신용보증재단’을 이전 배치하고, 동서 균형발전을 총괄하는 시 본청 ▲‘도시균형발전실’과 정보화 기구인 ▲‘데이터센터’, 부산의 싱크탱크인 ▲‘부산연구원’을 이전한다. 또한 게임, 영상 콘텐츠 등 국내 콘텐츠 기업 260여 개를 집적하는 ▲‘디지털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