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진구지회(회장 노학양)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초읍동에서 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노학양 부산진구지회장, 신한춘 부산광역시협의회장, 박희용·문영미 부산광역시 시의원을 비롯해 구 회장단 및 동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노학양 회장은 “새롭게 단장된 회관이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이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진구지회는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9일 기록의 날을 맞이하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시상식’에서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국가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 및 인식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 등에 수여되며 ‘2025 기록의 날’을 기념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수식이 열렸다. 부산진구는 1998년 부산진구 기록관이 설립된 이래로 기관장과 전 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총 4개의 서고로 확장, 10만권 넘는 행정 기록물 보유, 86,418권 중요기록물 DB구축 완료하는 등 우수한 기록관리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3년~2024년까지 지역 민간 기록물을 공모하고 당선작 221점을 전시함으로써 기록문화를 확산시켰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국가기록관리 유공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부산진구의 행정기록물을 잘 관리하고, 보존하여 미래를 밝혀줄 기록관리업무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은 지난 5일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원)와 함께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원들이 참석했으며, 해충 증가가 우려되는 여름철을 맞아 취약지역 중심의 집중 방역활동을 다짐했다. 중앙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앞으로 주택가 골목, 상가 하수구 등 위생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정기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주희 중앙동장은 “해충이 급증할 수 있는 폭염과 집중호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행정복지센터는는 지난 11일 보수초등학교 별빛도서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새마을문고 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문고보수동분회와 함께하는 『보수동★별밤BOOK클럽★』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수초등학교 내에 있는 별빛도서관 운영으로 늦은 시간까지 책 읽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독서지도와 교육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하미화 새마을문고보수동분회 회장은 “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별빛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부모들에게 독서지도와 교육을 진행하여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 교류의 기회를 확산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새마을문고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독서문화 확산과 주민 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여 살기 좋은 마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중구 보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남명섭)는 지난 11일 강주희 중구 의회 의장 및 구의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보수파출소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개시했다. 남명섭 보수동 새마을자율방역단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보수동을 만들기 위해 매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주희 중구의회 의장은 “주민 건강을 위한 방역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 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해충 방역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보수동 만들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는 2025년 부산광역시 치매관리 민관협력 사례 공모 결과 최우수상 기관에 선정돼 6월 11일 동구 소재 아스티호텔에서 열린‘2025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광역치매센터는 민간기관과의 치매관리사업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16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례 공모를 개최했으며, 중구보건소가 ‘벚꽃 아래 웃음꽃, 음악 속 희망꽃 – 중구 힐링 스토리(사업명)’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 동구·해운대구, 장려 금정구·강서구·연제구) 중구 보건소는 지난해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협력하여 벚꽃 나들이, 송년음악회, 김치 나눔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노력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치매예방부터 관리까지, 치매가 있어도 편안하고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 홍보대사로 청학동 훈장 김봉곤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봉곤 훈장은 효와 예를 중시한 선조의 지혜를 현대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펼치며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고, 중구는 올해 ‘효의 도시’를 선포하면서 효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터라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의미가 더욱 깊다 하겠다. 위촉행사는 이날 용두산공원에서 개최된 '2025년 효(孝)나눔 문화대축제'에서 진행됐으며 축제를 즐기러 온 어르신들과 축하인사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김봉곤 씨는 “효는 뿌리이자 근본이며 사랑과 감사를 의미한다. 근본을 중요시하는 부산 중구의 홍보대사로서 흰 고무신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열심히 활동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효 문화는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열쇠”라며 “세대를 잇는 효의 실천은 도시품격도 높여줄 것이다. 중구 홍보대사께서 효 문화 전파자로서 앞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에서는 오는 18일1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만덕3동 초록누리봉사대가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안전 점검 및 상습 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록누리봉사대’는 통장, 지역자율방재단, 지역주민 등 다양한 단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달 꾸준히 거리 청소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대원들은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관내 인도, 안다미로길, 초록누리길, 덕천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에 유해한 요소를 점검하여 우기철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다가올 장마를 앞두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발 벗고 나서주신 초록누리봉사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고용분과는 지난 10일,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열린 『2025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하여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고용분과 위원들은 현장에서 겪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대상자별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목공예 체험인 ‘티코스터 만들기’를 함께 운영하여 박람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활고용분과는 2022년부터 매년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취업상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구직 활동과 취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우리 지역의 고용과 자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자활고용분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시의회는 부산지역 준공업지역 내 노후된 공동주택 재건축을 가능케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시의회는 제329회 정례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최도석 의원(서구2)과 이복조의원(사하구4)이 공동 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 개정은 재건축사업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촉진하고, 변화하는 주거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 건축 제한 규정을 개정하여, 재건축 사업에 한해 공동주택 신축을 허용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수혜 대상지는'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건축 예정지 18곳과 '소규모주택정비법'에 따른 소규모 재건축 대상지 15곳, 총33곳이며 이 중 20곳은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이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노후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이 향상되며,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는 부산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