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차형재)에서 지역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되어 산림자원조성, 임업기술지도, 사유림대리경영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와 임업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차형재 통영산림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산림조합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산림조합의 이번 기탁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기부해 주신 뜻을 잊지 않고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죽림 만남의광장 일원에서 청년문화의거리 ‘TONIGHT WAVE’의 공식 거리 선포식과 청년포차 공식 오픈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TONIGHT WAVE 청년포차 공식 오픈 ▲싱어송라이터 윤성기 축하무대 ▲통영이 빛나는 밤에 ON STAGE #3 ‘공감밴드’기획공연 ▲체험부스-청년포차 영수증 연계 이벤트 ▲청년시식단 체험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포차는 다양한 메뉴와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공식 오픈 당일부터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며 성황리에 첫 발을 내디뎠다. 청년포차에는 ▲닭발각 ▲욕지도 고등어 샌드위치 ▲통영 스위키 ▲꽃새우당 ▲ 통영산굴리비 ▲견유마을 감성담다 ▲꽃담 ▲강구앙 영태씨 ▲따거 꿔바로우▲꽃순이 상점 ▲카페 아르세 ▲꼬꼬미 12개 포차로 구성되어, 욕지도 고등어를 활용한 고등어 샌드위치, 문어 맑은탕, 우럭구이, 굴가리비 볶음, 우짜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음료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통적인 포차의 매력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청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통영시는 2024시즌 경상남도 시·군 전지훈련 유치 실적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포츠 메카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24시즌 동안 축구 173개 팀, 농구 39개 팀, 육상 20개 팀 등 총 243개 팀, 연인원 119,813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통영시를 찾았다. 시즌별로는 동계 시즌 104,797명, 하계 시즌 15,016명의 연인원으로 모든 시즌 통영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년 대비 38,737명이 증가한 수치로 2024시즌 목표 달성률 141%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경제 효과는 90억원 상당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계 전지훈련의 경우, 전년 대비 28,439명이 증가하며 매우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통영의 겨울철 따뜻한 기온과 적극적인 전지훈련 유치 마케팅,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 숙소와 교통의 편리함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계 전지훈련 역시 10,298명의 증가를 보였다. 이는 통영시가 여름철에도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 도시의 장점을 살려 훈련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창군 광복회경남북부연합지회는 지난 18일 거창읍 문화휴식공간에서 제85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추모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행사는 거창경찰서 폴리스밴드와 아랑고고장구 예술단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임부륙 광복회 경남북부연합지회장이 인사말과 함께 직접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무대에는 다양한 장르와 연령층을 아우르는 6개 팀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구인모 군수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라며 “이번 음악회가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85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제시가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및 주간(11.19. 부터 11.25.)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 거제시를 시작으로 거제시의회 및 기타 여러기관의 장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캠페인 첫날인 19일, 거제시청 중앙현관에서 거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출근길 공무원을 대상으로‘힘찬 출근길! 아동학대예방과 함께’캠페인을 진행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어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해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아동학대예방 주간동안에는 아동학대 예방 배지를 착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행동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게 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산청군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인식개선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산청군청 본관 로비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출근길 공무원들에게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stop! 아동학대 love! children’과 ‘아동학대 신고 112’를 알리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산청군은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아동학대 예방 주간(19 부터 25일)인 21일 산청읍 농협은행 앞 사거리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신고의무자와 지역사회 내에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작은음악회 ‘우리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작은 규모의 무대에서 가야금과 성악의 조화, 가야금과 트럼펫,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와의 어울림, 가야금 고유의 아름다운 소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예매는 QR코드 스캔, 가야금연주단 단무장 핸드폰 문자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립가야금연주단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가야금의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주고 여러 악기와의 협연으로 시민들이 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가야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가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가야금연주단은 우리 시가 가진 매우 소중한 자산이자 가야금 연주는 흔히 접할 수 없는 귀한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가야금연주단이 전하는 아름다운 소리와 이야기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는 19일 김해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김정호 국회의원, 최학범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안선환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유관 기관 대표,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사업’ 사업비와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77억원이 투입됐으며 1층은 유통물류시설, 2층은 사무실로 연면적 2,500㎡ 규모로 건립됐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14년 김해지역 11개 학교 식재료 공급을 시작으로 2019년 도내 최초로 서울시 영등포구 공공급식센터에 식재료를 공급했으며 현재는 김해시 118개 전 초·중·고교, 38개 어린이집, 2개 지역아동센터에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김해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위탁 운영해 왔으나 10년 전에 비해 공급처 확대와 공급량의 증가로 작업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공급하는 식재료 92% 이상이 김해산이며 이중 지역 농산물은 67% 이상으로 김해시는 우수한 농산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및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건전한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 사회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성폭력‧성희롱 발생 후 처리 절차 및 2차 피해 유형과 예방 등 관료주의적 조직문화에서 비롯된 성 비위 사건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실시했고, 현 서울경찰청 강력 범죄분야 전문수사관인 박하연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다시 그 자리에서’ 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박 강사는 교육 내용에서 특히,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 간부 공무원은 부하 직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 기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각자의 부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 사회에서 폭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는 18일 오후 3시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의 주역인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유관기관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2024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격려한마당 ‘고마워요! GIMHAE’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홍철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김해시의원을 비롯해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공식행사와 2부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1부 공식행사는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 표창장 수여와 함께 경기장 곳곳에서 열정적으로 지원해 주신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활동을 추억할 수 있는 액자를 제작해 전달하고 대회 기간 순간순간의 감동을 담은 영상을 방영했다. 2부 기념행사는 화합을 다지는 노래한마당 콘테스트에 26팀이 참가해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또 홍태용 김해시장과 내빈들도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흥을 돋웠으며 신나는 EDM음악에 맞춰 모두가 함께하는 DJ 파티 타임이 이어졌다. 홍태용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