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참배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8. 15, 목) 오전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육영수 여사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같은 시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추도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찾은 것입니다. 대통령은 지난 2월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충청북도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으며,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21. 8월)에도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참배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권대일 현충원장의 안내에 따라 육영수 여사가 안장된 묘소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묘소 앞에 기다리고 있는 유족 박지만 회장과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묘소에 도착 후 헌화 및 분향하고, 묵념으로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 등 이웃들을 세심히 챙기던 육영수 여사를 추도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은 잠시 묘소를 둘러본 뒤 걸어 내려오면서 박 회장에게 "육영수 여사님이 돌아가신 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육영수 여사를 함께 추모했습니다. 또한 김건희 여사는 박 회장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6일 저녁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2024 파리 올림픽 기념 국민대축제’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오늘 행사는 파리 올림픽에서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KBS)가 마련한 국민 축제의 자리이다. 국민대축제에는 19명의 선수단(하단 참고)과 감독 2명, 3,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해 파리 올림픽에서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대통령은 최소 규모의 선수단 구성에도 불구하고 금메달 13개, 총 메달 수 32개로 최고 성적을 낸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방문을 결정했다. 특히 오늘 행사가 국민 축제라는 점을 고려해 관객 불편 및 공연에 방해되지 않도록 수행 인력을 최소화해 사전 예고 없이 참석한 것이다. 행사는 가수 장민호, 前 펜싱선수 김준호, 이윤정 K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그룹 라포엠(LA POEM)의 ‘Champions’, ‘Amigos Para Siempre’ 공연을 시작으로 터치드(TOUCHED)의 ‘Highlight’, ‘야경’으로 이어지면서 열기를 더했다. 초청 가수들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8월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오늘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국민 2,000여 명이 참여해, 광복의 기쁨과 그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눴다. ‘되찾은 나라, 위대한 국민,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축식은 광복의 벅찬 심정과 기쁨을 표현한 대북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 3관왕 임시현 선수의 맹세문 낭독, 어린이 뮤지컬단의 합창 및 만세 퍼포먼스,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뮤지컬단의 합창(뮤지컬 ‘영웅’ 삽입곡인 ‘그날을 기약하며’) 및 만세 퍼포먼스 이후 이어진 이번 경축식의 주제 영상은 1945년 광복 이후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뤄낸 중요한 역사적 장면마다 등장하는 태극기의 의미를 짚어보며, 위대한 국민과 위대한 나라의 79년을 돌아보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번 광복절을 맞아 총 121명의 독립유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8월 15일 오전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육영수 여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같은 시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추도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찾은 것이다. 대통령은 지난 2월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충청북도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으며,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21. 8월)에도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참배한 바 있다. 대통령 부부는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권대일 현충원장의 안내에 따라 육영수 여사가 안장된 묘소로 걸어 올라갔다. 대통령 부부는 묘소 앞에 기다리고 있는 유족 박지만 회장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대통령 부부는 묘소에 도착 후 헌화 및 분향하고, 묵념으로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 등 이웃들을 세심히 챙기던 육영수 여사를 추도했다. 이후 대통령은 잠시 묘소를 둘러본 뒤 걸어 내려오면서 박 회장에게 "육영수 여사님이 돌아가신 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육영수 여사를 함께 추모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는 박 회장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권을 침탈당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2,600만 북한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권을 침탈당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여정을 관통하는 가치는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의 광복은, 자유를 향한 투쟁의 결실이었습니다. 국권을 잃은 암담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 - 국외 거주 후손, 미래세대 등 다양한 분야와 세대를 아우루는 행사 개최 - - 독립유공자 후손인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선수 참석 - - 대통령, 독립유공자의 뜨거운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 다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 14, 수)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오찬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존경과 예우를 표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통령은 오찬사를 통해 ‘국민이 자유로운 나라’를 꿈꾸었던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발전시켜 온 선조들의 뜻을 절대 잊지 않고,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모든 힘을 쏟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독립 영웅들께서 남겨주신 독립의 정신과 유산이 영원히 기억되고, 유공자와 후손들이 합당한 예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 행사에는 광복절 계기로 한국을 방문 중인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국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4일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에는 해외에 거주하다가 광복절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비롯해 ▲독립유공자후손 장학생들, ▲국가와 사회에 기여가 큰 특별초청 인사들, ▲순국선열유족회 회원들, ▲독립 관련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군악대 연주 속에서 영빈관에 입장하는 등 최고의 의전으로 예우받았다. 대통령은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독립유공자 후손 한분 한분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오늘 오찬은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존경과 예우를 표하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대통령이 마련한 자리로, “자유 대한민국은 독립영웅을 영원히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기념영상을 시청했다. 기념영상은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룩한 자유민주주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이용우 의원 , 전기차 화재 안전법 발의 벤츠는 차량 리콜 시행하고 베터리 공개와 충분한 화재 보상해야 발의된 법안 중 자동차관리법에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배터리 이상감지와 차량 소유자 통지 의무 내용 ▶을 담았다.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설비 설치 ▶전용 주차장 지상에 우선설치 ▶주차장법에는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설비 , 환경친화적 자동차법에는 지상에 전용주차장 우선 설치 내용을 담았다. 지난 1일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었던 벤츠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1천581세대 전체가 단수 되었고, 그 중 5개 동이 단전돼 큰 혼란을 겪었다. 이 때문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민센터 강당 등 임시 거주시설에 거처할 수 밖에 없었던 약 7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문제는 전기차 화재사건은 이번 서구 전기차 화재 이외에도 2023년 4월에는 부산에서, 11월에는 제주에서 충전 중 화재가 있었고, 이달에는 충남 금산군의 공영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탄소중립과 대기오염 방지,에너지 전환을 위해 전기차 보급을 더 확대하는 추세에 있다는 점이다. 전세계 전기차 시장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드루킹 댓글 조작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조윤선 등 1천219명 광복절 특사 김경수 "사회 보탬 역할 고민"...이재명 "당원과 함께 환영“ 김경수 "사회 보탬 역할 고민"...이재명 "당원과 함께 환영“ 복권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지난날을 돌아보는 성찰과 함께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 복권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던 이재명 전 대표도 당원과 함께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복권 확정 전까진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던 김경수 전 지사는 정부 발표 뒤 SNS에 짤막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심려를 끼쳐 다시 한 번 송구하다며,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더 성찰하는 시간을 보내겠다고 적었습니다. 이른바 '드루킹' 일당과 댓글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8·15 광복절을 맞아 복권됩니다. 국정농단 관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 박근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이명박 정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도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을 앞두고 서민생계형 형사범, 경제인, 전직 주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3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기 파주시 법원읍·적성면·장단면,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등 2개 지방자치단체, 4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는 7월 초순(7.8.~10)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11개 지방자치단체를 두 차례(7/15, 7/25)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데 이어, 7월 중순(7.16.~19)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전수 정밀 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가로 선포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장마가 끝났으나 피해를 본 주민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에게 "피해 지역에 대해 시설복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피해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 각종 요금감면 등 직·간접적인 지원도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은 또한 "통상 8월 말부터는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올 가능성도 있다는 기상청 전망도 있으므로, 재난 안전 당국에서는 이에 대한 비상대응태세도 철저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