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이연옥 참된한우고령축산에서 10월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연옥 참된한우고령축산은 고령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고령군 관내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연옥 참된한우고령축산(회장 이연옥)은“추워지는 계절을 맞아 생활고로 힘들어하고 있을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쓰여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령군은 10월 30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문화․관광․예술 분야에서 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에 위치한 크레모나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이올린의 도시로, 세계적인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고령군과는 2014년 11월과 23년 10월에 상호교류 MOU를 체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남철 고령군수와 안드레아 비르질리오 크레모나시장 및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 등 문화 교류 담당자 10여명등이 참석했으며, 가야금과 바이올린을 통한 양 도시간의 문화․관광․예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교류 방안에 대해서 논의 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11.1~11.21 덕수궁 돈덕전에서 개최되는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전시회 관계자들과 함께 만찬을 가지며, 대가야 고도로 지정된 고령군의 우수한 역사성과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고령군만의 차별화된 매력에 대해 널리 알렸다. 고령군은 “이번 크레모나시와의 만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간의 문화적 연대이자, 미래지향적 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청도군과 청도군체육회는 지난 30일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제29회 청도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제74회 군민체육대회를 각계의 인사를 비롯한 9개 읍․면 선수, 임원, 관객 등 3,0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함께 뛰는 군민, 행복 1등 청도”라는 대회 슬로건을 정하여 건전한 스포츠정신으로 9개 읍면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기를 치르며 단결하는 군민 대화합 체육한마당으로 꾸며졌고, 읍면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과 같은 화합 문화 행사를 준비하여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로 개최됐다. 대회 전날인 29일에는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읍 신도리에서 군수 및 체육회 임원, 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화 채화식을 갖고,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9개 읍면 소재지를 지나는 성화봉송 행사를 가졌으며, 군청 앞 광장에서는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화양읍 농악단의 농악 한마당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성화안치식이 거행됐다. 30일 대회 개회식에는 기수단과 9개 읍․면 선수단의 이색적인 입장식이 펼쳐졌다. 이어진 성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청도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2025년 청도군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유일의 소싸움 전용 돔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5년 청도군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는 전국의 싸움소 총 196두가 출전할 예정이며, 대백두급, 소백두급, 대태백급, 소태백급, 대한강급, 소한강급의 6개 체급으로 나뉘어 총상금 1억 1천만 원을 걸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8일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싸움소 중 최고를 가리기 위한 불꽃튀는 본선 경기 명승부가 진행되며, 9일에는 체급별 소싸움경기 결승전과 함께 관람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짜릿함과 긴장감을 더하는 갬블방식의 소싸움 4경기가 편성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개막식에는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와 가수 김혜연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주말 동안 경기장 외부에서는 청도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한우 판매장과 함께 감물염색 판매, 귀농귀촌 홍보부스, 새마을 운동 발상지 홍보부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0일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업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는 총 47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10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0회(회당 4시간) 일정으로 비안면 서부로 708에 위치한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친환경농업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친환경 농자재활용기술 및 제조실습 △유기농자재 활용기술 △친환경 농업 재배기술 △친환경농업 유통 사례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우며 실질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기반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의성군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한 대상 토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이 이루어진 1,349필지로, 10월 21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위원장:부군수) 심의를 거쳐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의성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군청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가 제기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그리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군은 12월 22일 개별공시지가를 재공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과세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께서는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과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를 직접 확인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의성군은 국가유산청·경상북도·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하는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파도 위의 사나이'가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 의성향교와 11월 7일 오후 3시 비안향교에서 각각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마당극 ‘장한상’은 『2025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의성군 구천면 출신 운암 장한상의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 거센 파도를 넘어선 한 인물의 굳건한 의지와 숭고한 사명감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은 장한상이 임무를 수행하며 마주했던 도전과 용기를 통해 역사 속 영웅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작품은 대전희곡공모전 금상과 전태일문학상 수상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이정수 작가가 집필하고, 의성 출신 황진호 연출가가 지휘한다. 또한 의성 군민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지역의 색깔과 정체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출신 장한상의 이야기가 마당극으로 재탄생해 향교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산청군은 지난 30~31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고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기관리 매뉴얼을 작성하고 운영하는 담당부서와 재난관리책임기관 13개 협업 부서의 관리자 및 실무자 등 총 46명이 참석해 재난관리체계 교육 및 재난안전통신망 활용법 교육 등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제고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인천 서구는 전국 최초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드론 영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드론 영상 경진대회’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13팀(38명)이 출전했고, 제한시간 내에 강화군 길상면 동검도 일원을 드론으로 촬영한 후 영상을 제작하여 평가했다. 서구는 최근 인천광역시 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전국 최초로 열린 ‘드론 영상 경진대회’에서는 공간정보를 주제로 자연경관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영상미, 창의성, 완성도 및 주제 적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천 최고의 드론 활용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서구팀 출품 영상은 인천광역시 누리집과 ‘인천광역시 서구 지적재조사사업’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측량 기술력 확보에서 나아가 정확하고 완성도 있는 영상 제작 능력까지 겸비하도록 하여,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강진군이 2025년 광남일보에서 주관한 제16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군민이 중심이 되어 이웃과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강진군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단체·기업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강진군은 주민 참여형 복지정책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진군은 ▲이웃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나눔사업’ ▲최고의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자원봉사대학’ 운영 ▲따뜻하고 아늑한 보금자리 ‘사랑의 집짓기’ 추진 등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복지 실현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수상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는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로, 나눔과 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