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지금 거신 전화는’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로맨스릴러의 한 획을 그으러 출격한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2024년 MBC 금토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할 ‘지금 거신 전화는’이 첫 방송까지 일주일 남은 가운데, 15일(오늘)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작품에 대한 키워드와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자 홍희주(채수빈 분)의 비즈니스 남편 백사언 역을 맡은 유연석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공존하는 장르를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사언과 희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의 깊게 보면 두 캐릭터의 매력을 점점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이번 작품을 ‘부재중’이라고 표현한 유연석은 “‘지금 거신 전화는’은 부재중이오니 전화는 잠시 내려놓고 즐겁게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KBS 2TV '싱크로유' HYNN(박혜원), 김필, 이적, 신용재, 박정현 등 ‘발라드 가왕’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이적이 에스파의 ‘수퍼노바’를 불러 기대를 치솟게 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9회 방송은 박진영, 박미경, 조권, 이이경, 시은 등 박진영의 절친들이 드림 아티스트로 출격했고, 박진영이 AI처럼 완벽한 고음의 ‘성인식’과 파격적인 ‘너무너무너무’로 매력적인 딴따라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공개한 10회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HYNN(박혜원), 김필, 이적, 신용재, 박정현 등 대한민국 가요계에 발라드로 한 획을 그은 ‘발라드 가왕’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끈다. 이중 HYNN은 ‘사랑비’, 김필은 ‘제발’, 이적은 ‘수퍼노바’, 신용재는 ‘링딩동’, 박정현은 ‘미스터 추’를 선곡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김필이 찰떡 같은 선곡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이민기를 노리는 의문의 남성이 정체를 드러냈다. 14일(어제)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4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와 이민형(한지현 분)이 각자의 방식으로 범죄 피해자를 지켜냈다. 4회 방송 시청률은 3.1%(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 공감을 이끄는 에피소드로 울림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특히 KSH 성형외과 식구들이 범죄 피해의 아픔을 딛고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한 정희영(이화겸 분)의 당선 결과를 지켜보는 장면은 3.7%(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훈훈한 호응을 얻었다. 어제 방송에서 정우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염산 테러 사건 피해자 희영을 극적으로 구해냈다. 그는 희영에게 단호하지만 진심 가득한 마음을 담아 “죽어서 사라져 버리면 아무 의미도 없어요”라고 위로해 감동을 자아냈다. 범죄 피해자 희영을 향한 정우의 마음은 더욱 깊어져만 갔다. 정우는 한우진(이이경 분)이 희영에 관한 기사를 보여주면서 환자를 신경 쓰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고현정이 아이돌 계 미다스의 손이 된다.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 중 고현정은 성공률 100% 스타 메이커 강수현 역을 맡았다. 강수현은 돈 되는 아이를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과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으로 프로듀서였던 남편, 매니저였던 동료와 함께 세운 판도라엔터테인먼트를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판도라엔터테인먼트의 개국공신이자 대표로 늘 당당한 모습을 고수하지만 강수현의 마음은 사막처럼 삭막하게 말라붙어 있다. 자신의 실수로 상처 입은 아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죄책감과 부담감이 그녀를 짓누르고 있기 때문. 생계를 위해 일에 몰두하느라 가족들과의 거리가 점차 멀어지던 중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도 갑작스레 쫓겨나면서 강수현의 인생은 한층 더 황량해지기 시작한다. 과연 성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의 변화가 시청자들의 설렘 도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가 중독성 강한 로맨틱 코미디의 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반대라 더 끌리는 상극남녀의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배가한 김세정, 이종원의 티키타카에 열띤 호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살아온 세상도, 살고 있는 세상도 완전히 다른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채용주, 윤민주의 관계는 터닝포인트를 맞으며 설레는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운명적인 첫 만남의 순간부터 가슴 두근거리는 자각 모먼트까지 매회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을 설렘에 취하게 만든 엔딩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 “괜찮아요?” 김세정 감정 읽은 이종원, 운명적 첫 만남 (1회) 채용주는 ‘백목’ 외엔 불모지라는 부산에서 갖은 노력 끝에 ‘지상주류’를 업계 2위까지 끌어올린 에이스 영업왕이었다. 그런 그에게 ‘나의 이름으로’를 만든 브루마스터 윤민주를 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배그나가 화제의 영상 속 라이브를 음원으로 발매한다. 배그나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제이세라의 ‘가슴으로 운다’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배그나는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으로 1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음악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해당 영상에서 부른 ‘가슴으로 운다’를 리메이크 음원으로 정식 론칭하게 됐다. 펜션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분위기 속 부른 해당 영상에는 “듣자마자 추억 돋는 음색이다. 너무 좋고 응원합니다”, “순식간에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처럼 보인다”, “한 소절에 장악해버린다”, “내공이 느껴진다” 등의 폭발적인 댓글과 함께 음원 요청이 쇄도했다. 배그나는 완곡을 갈망하던 음악팬들의 요청에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를 결정, 자신만의 스타일의 ‘가슴으로 운다’를 들려줄 예정이다. 2011년 발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셈버·제이세라 원곡의 ‘가슴으로 운다’ 배그나 버전은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에게도, 화제 속 이 곡을 접한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할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김정현과 금새록이 어른들의 대치 현장에서 안절부절못한다. 내일 16일(토)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15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이다림(금새록 분), 고봉희(박지영 분)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다. 앞서 고봉희는 차태웅(최태준 분)이 지승돈(신현준 분)의 친자라는 사실에 분노했고, 백지연(김혜은 분)은 승돈에게 숨겨둔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에 봉희와 지연은 승돈의 사무실에 들이닥쳐 그의 뺨을 때렸다. 따귀를 2대나 맞은 승돈이 아픈 뺨을 감싸는 엔딩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그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냉랭한 분위기 속 서로를 살벌하게 바라보고 있는 봉희와 승돈, 지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돈의 비서 다림은 황급히 뺨을 맞은 그에게 얼음팩을 전하는 등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 자신의 상사를 살뜰히 케어한다. 봉희와 지연에게 모든 걸 들킨 승돈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된 가운데, 봉희는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김해숙이 ‘수상한 그녀’를 통해 신박한 캐릭터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김해숙은 극 중 어떤 어떠한 상황에서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강인한 할머니 ‘오말순’으로 분한다. 나이에 비해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민첩한 몸놀림을 가진 말순은 십 원 한 장 허투루 쓰지 않을 만큼 철두철미한 성격을 지녔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대모의 기운이 절로 느껴지는 카리스마를 한껏 장착한 말순뿐만 아니라 평범하디 평범한 우리네 할머니의 푸근한 모습까지 다채롭게 담겨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시름이 담겨 있어 그의 한 많은 인생을 느끼게 한다. 극 중에서 말순은 딸 반지숙(서영희 분)과 손녀 최하나(채원빈 분)와 얽히고 설킨 3대 가족의 전쟁 같은 실랑이로 극의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는 인생을 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짜의 삶 속 진짜 사랑을 만난 임지연과 추영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살아남기 위해 도망친 노비에서 양반댁 아씨가 된 가짜 옥태영과 명문가의 맏아들이었던 과거를 감추고 살아가는 전기수 천승휘의 운명적인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를 담은 4차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천승휘의 눈으로 본 가짜 옥태영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옥태영의 자태를 세세하게 짚어내는 이야기꾼다운 유려한 표현력은 물론 천승휘의 시선에는 옥태영에 대한 애틋함까지 묻어나고 있다. 특히 나비, 눈빛, 낯빛 등 옥태영을 묘사했던 ‘ㄴㅂ’ 초성의 단어들을 읊조리던 천승휘는 자신의 곁에서 환하게 웃는 옥태영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냥반’이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제이비(JAY B)는 오는 27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총 네 장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TYPE : from(타입 : 프롬)과 TYPE : until(타입 : 언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4종 티저는 제이비(JAY B)의 세련된 비주얼을 담고 있다. 제이비(JAY B)는 화이트 셔츠 착장에서 깊이 있는 눈빛을, 캐주얼한 청바지나 티셔츠 차림으로는 편안하면서도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제이비(JAY B)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제이비(JAY B)의 꾸밈없는 일상과 진솔한 생각이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이미지에서도 드러나며 'Archive 1: [Road Runner]'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Archive 1: [Road Runner]'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오늘(1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제이비(JAY B)는 데뷔 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