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월군는 주천면 금마리 41번지 일원에 신축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소 서부분소 공사가 완료되어 7월 30일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서부분소는 부지 매입 및 건축비와 농기계 구입비 등 총 39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건축면적 1,320㎡(400평) 규모의 농기계 보관창고를 신축하고 임대 농기계 58종 151대를 배치했으며, 8월 한 달간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 철인 9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영월군은 서부분소 개소를 통해 그동안 원거리에 위치한 한반도면, 주천면, 무릉도원면 농업인의 임대 농기계 이용과 운반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 할 것으로 예상하며, 운반 소요 시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개소를 통해 농기계 원거리 운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해 인력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폴란드 보드카 제조업체인 ‘쇼팽 보드카(Chopin Vodka)’가 7월 23일 대한민국의 홍천군을 방문했다. 이날 ‘쇼팽 보드카’의 대표는 홍천군을 방문하여 홍천에서 생산되는 감자의 품질을 확인하고 신영재 홍천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한편 ‘쇼팽 보드카’ 대표는 이번 홍천 방문을 시작으로 24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면담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친 원주시의회는 7월 23일에도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원주MBC, 원주KBS, G1 등 방송사와 원주투데이 등 지역 신문사를 방문해 지역 언론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언론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그리고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을 찾아 교육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용기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각 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이 원주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주요기관 간담회를 통해 얻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개발과 문제 해결을 위해 후반기 의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이 7월 23일 ‘삼척 복합노인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등 노인복지 실현을 위한 현장행보를 계속했다. ‘삼척 복합노인복지관 건립공사’는 기존 시설이 이용인원에 비해 공간이 지나치게 협소하다는 의견에 따라 남양동 7-1번지 일원에 신축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하여 북카페와 식당, 물리치료실 정보화 교육실, 대강당, 요가댄스실 등을 갖춘 지상 3층 규모의 복합건물을 신축하는 것이 골자이다. 이번에 신축하는 ‘삼척 복합노인복지관’은 지난해 4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을 66%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공사진척 상황과 공간배치 현황, 주차장 규모 및 위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관내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공사추진을 주문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삼척 복합노인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을 점검하게 됐다.”라며 “민선 8기 삼척시정은 빈틈없는 노인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낙산해수욕장을 찾아 해수욕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상어 출몰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에 따른 것이다. 현재 도내 해수욕장은 동해안 6개 시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에 총 86개소를 개장했고 이번 주말까지 피서객은 934, 598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상황이다. 올해 들어 동해안에는 상어가 11번 출몰했으며 해수온도가 낮은 1~2월을 제외하면 3월부터 매달 지역을 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출현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고성군 오호항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상어를 발견해 신고 한 바 있다. 김진태 지사는 현장에서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상어 안전망 운영현황을 청취했으며, 이외에도 안전수칙이 기재되어 있는 해수욕장 안내판 등을 직접 점검했다. 상어 안전망은 도내 양양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15곳에 시범 설치되어 있으며 경포해수욕장에서는 수상오토바이에 상어 퇴치기를 부착해 상어 발견 시 전류를 흘려보내 상어를 쫓아내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개청한 지 1주년을 맞았다. 제2청사는 지난 해 7월 24일 강원도립대학교 청운관과 舊 환동해본부 건물을 임시청사로 3국, 1기획관, 4사업소, 정원 287명의 규모로 첫 발을 내딛었다. 제2청사는 '영동권 도민들의 오랜 숙원의 실현'이자, '영동과 영서의 균형발전을 통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실현하겠다'는 민선 8기 강원도정 철학의 결실로서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 주고 있다. 41년만의 설악산 오색삭도와 아시아 최고·최대의 K-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본격 추진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최종 선정 10년 만의 삼척 호산항 낚시터 개방, 저도어장 입어절차 개선 등 도민 애로사항 해소 및 규제개혁 또한 주요 이슈나 현안에 대해서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현안 해결을 위해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23.8.)에 앞서 생산단계수산물 방사능 검사 실시(’23.7.), 검사 장비 추가 도입,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3일 교육부 공모사업인'반도체공동연구소 추가 지정'에 강원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앙HUB역할을 담당하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지역 거점 연구소를 연계한 협업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사업이다. ‘23년도에는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권역별 4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올해 공모에는 총 6개 국립대학이 신청하여, 최종 강원대와 전북대가 선정, 대학 당 4년 동안 건립비 164억 원, 기자재비 280억 원 국비 총 44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도에서는 강원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대규모 지방비 대응투자 확약과 강원권 선정 필요성을 관계 부처 등에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고, 완성도 있는 사업계획을 위해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심층적인 논의를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7월 19일 서울대에서 열린 대면평가에 김진태 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작년에 경북대를 선정하면서 강원대도 함께 활용하라고 한 것에 대해 강원대와 경북대 왕복 거리만 8~10시간이 걸려 사실상 불가능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보하 ㈜삼도광업개발 대표이사는 23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보하 대표이사는 “평창군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귀중한 기부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속초시는 23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속초시 공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고향사랑기부제 완전정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 제도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직원 개개인이 속초고향사랑기부 홍보대사로 제도 확산에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설명회에 앞서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해 기부 상한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개인 및 기부 활성화 유공단체 그리고 우수 답례품 공급업체를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상자는 재경속초시민회의 고문을 맡고 있는 솔로몬산업 유종국 대표와 ㈜보배이에스씨 최용석 대표, ㈜호레카마켓 송대근 대표, 강남베드로병원의 윤강준, 김희경 병원장 내외이며 윤 병원장 내외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배팔면 이사가 대리 수상했다. 또한, 기부 활성화 유공단체로는 지난해 1천만원 이상의 고향사랑기부를 한 재경속초시민회가 선정되어 박윤종 재경속초시민회장과 김남형 발전위원이 단체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지난해 전국 인기 답례품 3위를 차지한 만석닭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철원군은 국세 세입 징수 저조와 고물가, 고금리라는 경기침체 속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재난 예방과 지역 관광·경제·농업·축산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철원군의회에 제출했고 2024. 7. 23.철원군의회에서 의결되었다. 이번 의결로 확정된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의 총규모는 본예산 5,580억원 보다 856억원을 증액한 6,436억원이며, 일반회계는 822억원을 증액한 6,257억원 특별회계는 34억원을 증액한 179억원으로 편성했다. 1회 추경예산은 잦아지는 폭우 등 각종 재난 대비를 위해 하천 주민숙원사업에 12억원, 농로 보수정비 6억원,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철원지역 자활센터 신축사업에 22억원, 맞춤형 건강증진 재활센터 건립 8억원,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10억원, 화강 쉬리광장 조성사업 20억원, 철원사랑상품권 발행지원 29억원, 그 밖에 지역활력공간 조성사업에 36억원, 반려동물공원 조성사업에 30억원, 직탕 은행나무길(현무암 공원)조성에 12억원, 군도1호선 도로확포장사업 20억원, 리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