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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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미동산수목원, 숲해설로 자연과의 만남

올해 18,000명 수혜 목표, ‘미동산수목원 숲해설’ 운영

미동산수목원, 숲해설로 자연과의 만남
▲ 미동산수목원, 숲해설로 자연과의 만남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대상 수혜 인원 18,000명을 목표로 3월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미동산수목원에 배치된 6명의 전문 숲해설가를 통해 다양한 산림 체험과 숲해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숲해설을 원하는 관람객은 미동산수목원 내 방문자센터 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숲해설(일 2회/ 오전·오후), 자연학습 체험교실(주중), 가족 단위 주말산림 체험교실(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을 신청하면 된다.

 

미동산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숲해설가가 직접 숲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치원, 학교(초등학생 등)를 대상으로 한 자연학습 체험교실(주중)과 가족 단위로 신청이 가능한 주말산림 체험교실(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미동산수목원 관계자는 “숲해설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 속에서 치유와 감동을 경험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에 맞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유익하고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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