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울산 농협에서 2,500만 원 상당의 학교 텃밭 운영학교 지원금과 퇴비를 지원받았다.
이날 울산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이종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초중고 10개 학교를 공모로 선정해 학교발전기금으로 지원되며, 신규 텃밭 조성과 운영에 활용된다.
퇴비는 50개 학교에 4월 중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과 울산 농협은 2020년 ‘학교 텃밭 보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지원금은 총 1억 7,500만 원에 이른다.
울산교육청은 학교 텃밭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와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자 2020년부터 학교 텃밭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별 공간 특성을 고려해 노지형, 틀밭형, 상자형(실내, 옥상, 교실), 자루형 등 다양한 형태의 학교 텃밭 조성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도 50개 학교에 운영비 8,375만 원을 지원했다.
울산 농협 관계자는 “‘농심천심운동’의 하나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얻고자 학교 텃밭 보급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직접 가꾸는 학교 텃밭으로 농작물의 소중함을 알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배움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 현장의 생태 전환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