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일 개막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 은 2020년부터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페럼클럽은 매년 주최사 및 KPGA와 긴밀한 협의 아래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토너먼트 코스 세팅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21년에는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1위에 올라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페럼클럽은 긴 러프와 빠른 그린 스피드로 악명이 높기도 하다. 특히 이번 대회서는 더욱 높아진 난도로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페어웨이 폭을 20~21m 안쪽으로 좁혔다. 코스는 티잉 구역은 10mm, 페어웨이는 18mm, A러프는 35mm, B러프는 90mm로 세팅했다. B러프의 경우 발목을 덮을 정도의 길이다. 공이 러프에 빠지면 공을 찾기 어려울뿐더러 페어웨이로 꺼내는 것도 까다롭다. 1라운드 그린 스피드는 3.4로 조성했다. ‘하이라이트’는 2번홀(파4. 482야드)이다. 페럼클럽은 대회 개막을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 장유빈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T6 - 13번홀(파4) 오구 플레이 상황은? 티샷을 2번 아이언으로 했다. 공이 벙커 쪽으로 갔다. 정확히 벙커 근처로 공을 보냈다고 생각했다. 중계 카메라도 벙커를 촬영하고 있었다. 최경주 선수와 함정우 선수의 공은 우측으로 향했기 때문에 내 공이라고 생각을 했다. 아무 생각 없이 그 공으로 플레이를 했고 그린 위로 올라가서 공을 보니 라인이 그려져 있었다. 원래 나도 공에 라인을 그리는데 공에 쓰여진 번호를 보니 내 공의 번호가 아니었다. 내 공이 아니었던 것이다. 최경주 선수와 함정우 선수에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 공을 찾으러 갔다. 가보니 벙커 앞에 공이 묻어 있었다. 벙커에 공이 덩그러니 놓여 있으니 남의 공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아무런 생각 없이 플레이했다. - 공을 확인하는 순간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확인하는 순간 ‘아 망했다’, ‘왜 내 공이 아니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웃음) 무조건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쿠바 주한대사 대리를 맡고 있는 마리오 알주가라이 로드리게스 주중 쿠바공사참사관이 2일(수) 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를 예방했다. 알주가라이 주중 쿠바공사참사관은 다음 달, 한국과 쿠바의 수교가 이뤄진 후에 양국간 처음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인 한국-쿠바 평가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한 허구연 총재와 KBO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쿠바 대표팀이 평가전에 앞서 참가하는 울산-KBO Fall League에도 관심을 표하고, 울산-KBO Fall League가 앞으로 양국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KBO 리그에 쿠바 선수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수 있을 것임을 전했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쿠바의 울산-KBO Fall League 참가 및 평가전을 계기로 양국 간 더욱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세계 야구의 발전과 국제화에 함께 이바지하자고 화답했다. KBO는 앞으로도 쿠바를 비롯한 해외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대회장인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 7,331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4.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우승자 허인회(37.금강주택),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까지 6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8번 홀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포토콜 이후 진행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는 최경주, 함정우, 장유빈, 김민규가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공식 기자회견 일문 일답] Q : (공통 질문)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A. 장유빈 : 지난해 프로 데뷔하고 첫 출전한 대회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다. 올해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허성훈(21)이 ‘KPGA 챌린지투어 18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허성훈은 1일과 2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허성훈의 샷감은 매서웠다. 이 날 허성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허성훈은 2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았다. 6번홀(파4)와 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전반에만 4타를 줄인 허성훈은 후반에도 14번홀(파5), 16번홀(파4)에 이어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허성훈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허성훈은 “아직도 우승을 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정말 행복하다”라며 “프로 데뷔 후 우승에 간절했다. 드디어 이뤄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주)농심(대표이사 이병학)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역대 KBO 리그 최장기 타이틀스폰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번 포스트시즌에도 스폰서를 이어가며 KBO리그와 동행한다. 신한은행은 2024 정규시즌에 이어서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포스트시즌에도 진행하며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전 경기 데일리 MVP를 선정하여 100만원의 시상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3년만에 KBO 포스트시즌과 함께한다. 농심은 이번 포스트시즌에 신규 브랜드인 빵부장 출시를 기념해, 포스트시즌 중 매 경기 결승타를 친 선수에게 백만원의 상금과 농심 빵부장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제공하는 ‘빵부장 픽 오늘의 한 빵’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KBO와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이택상)은 포스트시즌동안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3일 전국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식을 맺은 양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할인혜택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구팬들은 포스트시즌 전 기간동안 야구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한 후 전국 역사 내에 위치한 ‘카페스토리웨이’ 및 ‘트리핀’(용산, 영등포, 수원, 압구정로데오, 부산, 울산, 천안아산, 대전, 익산, 전주, 동대구, 대구 총 12개 역사 입점)에 방문할 경우 음료 2종(아메리카노, 캐모마일)에 한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철도역사에 위치한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는 KBO리그 천만관중 기념 및 포스트시즌 기간 1+1, 2+1기획상품 및 야구팬들이 선호하는 제품에 대한 할인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 역사 내 카페 ‘트리핀’과 편의점 ‘스토리웨이’에 비치된 POS 및 키오스크 화면에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안내하는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제1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22일(금)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과정(과정 Ⅰ)과 5주간 총 64시간 교육의 전문과정(과정 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과정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각 시·도부 현 소속 심판 및 야구심판 양성과정 일반-전문과정 기수료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3년 이상의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가 대상이 된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00명, 전문과정 5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추가로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해 KBO 및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 채용 기회가 제공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 작성, 제출 및 수강료 결제는 명지전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KBO는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고, 올 시즌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 별 선착순 1,000명에게 리유저블백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는 10월 2일(수)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KT의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한국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리유저블백은 2024년 포스트시즌을 기념하고 KBO 리그를 찾아준 1,000만 관중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그라운드 패턴과 야구공 실밥 패턴으로 디자인됐으며, 은행잎으로 표현된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단풍잎 요소로 가을야구의 감성을 살렸다. 리유저블백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꿈의 1,0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가 총 1,088만 7,705명의 총 관중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 일정을 마쳤다. 3월 23일 개막전 전 경기 매진과, 시즌 마지막으로 하루 5경기를 치른 9월 28일 전 경기 매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매 경기마다 경기장을 채워준 팬들의 열정으로 각종 관중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 ▲ 사상 첫 평균 관중 1만 5,000명 돌파…첫 전 구단 평균 관중 1만명 이상 2024 KBO 리그는 평균 1만 5,122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평균 관중 1만 5,000명 이상을 기록했고, 기존 최다 기록이었던 2012시즌 1만 3,451명에서 약 1,600명 증가했다. 또한 역대 처음으로 전 구단이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 9개 구단 기존 최다 관중 기록 경신…LG, 한 시즌 구단 최다 관중 신기록 KIA, 삼성, LG, 두산, SSG, 롯데 6개 구단이 100만 관중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9개 구단이 종전 구단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139만 7,499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평균 1만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