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광양시는 지난 9월 10일 전남도립미술관 대강의실에서 ‘더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2.0’을 주제로 ‘제3회 광양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는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행사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고 사회복지 종사자 자녀 2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후원기관 2개소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윤태현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항상 광양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광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광양시민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시설․단체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광양시에서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순천시는 전남도의 의대설립방식 발표를 앞두고 “온 도민이 전남도지사님을 중심으로 뭉쳐서 대통령께서 신설의대를 결심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길 간청드린다”는 입장문을 11일 발표했다. 전남도의 단일의대 공모절차 강행은 도민들의 갈등만 더 증폭시키고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어렵게 성사된 순천대학교의 설명회에서 대학 구성원들도 누구나 예상했던 단일의대 설립안으로 성급한 결론을 짓고 강행하는 모습에 실망과 분노, 그리고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만 더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극심한 의정갈등으로 의대정원문제는 물론이고 신설의대는 더더욱 불투명한 상태에서 더 이상 단일의대를 전제로 양 지역에 병원을 설립해준다는 희망고문은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각에서 전남 의대 신설이 실패할 경우, 공모에 불참하는 순천대와 순천시에 책임을 전가하지 않길 바란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노 시장은 “그동안 대통령으로부터 전남지역 의대 신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도민들의 의견수렴을 해 온 것은 김영록 도지사님의 탁월한 리더십 덕분이다”고 말했다. &n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장성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 5일간 군민과 방문객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7개 반 105명의 공직자를 편성해 물가 안정, 재난재해 대비, 교통 대책 등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과 돌발상황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의료 공백 최소화에도 힘쓴다. 병‧의원, 휴일 지킴이 약국 등 의료시설을 날짜별로 운영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 장성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진료를 이어간다. 장성군보건소와 보건지소‧진료소는 일자별로 당직기관을 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환자 진료를 받는다. 장성군 누리집을 검색하거나 보건소에 문의하면 운영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코로나19 상황 관리는 방역대책반을 가동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축산물 감염병 발생도 빈틈없이 대비한다. 군은 연휴기간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신고를 접수하고 비상상황체계를 유지한다. 축산농가 예찰, 방역수칙 준수 안내‧홍보도 병행한다. 그밖에 누수, 배수 불량 등 상‧하수도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하여 여성단체(고창여성단체협의회, 고창경제살리기 여성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고창군지부 등), 금융기관(NH농협 고창군지부, 전북은행 고창지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고창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내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창전통시장에서는 추석 명절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일 구매한 농축산물과 수산물 구입 영수증을 지참하고 고객편의시설 환급부스에 방문하면 최대 4만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창군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창사랑 상품권을 9월 한달간 100만원까지 구매한도를 확대하고, 카드·모바일 할인율을 15%로 상향 판매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추석명절 제수용품은 전통시장 할인행사를 이용하여 가계 부담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등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은 추석 연휴,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대형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전기, 소방, 가스, 시설물 분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안전 점검은 ▲소방시설 작동 상태 확인 ▲피난 및 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여부 ▲누전차단기 작동 및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현장 시정조치가 불가능한 경우 추석 이전까지 위험요소를 해소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또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재예방, 시민안전보험 홍보 등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용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완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9월 11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만들어진 환경부 주관의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영상,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태균 의장은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지명했다. 김태균 의장은 “전라남도의회는 모든 행사에 플라스틱 물병 대신 종이팩 생수를 사용하고 개인 컵과 텀블러를 일상화하는 등 생활 속에서 환경을 위한 책임과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깨끗한 지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도민 여러분 또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9월 11일 오전 11시 추석 명절을 맞아 광양5일시장을 방문해 서민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에는 전남도의회 강정일‧박경미‧임형석 의원을 비롯해 광양5일시장 이영옥 회장과 지역 상가 상인 등이 함께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순창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영일)가 11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순창군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손종석 의장, 이흥주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임·직원, 종목별 감독과 선수 등 12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번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순창군 선수단은 장애인체육회 임원 40명과 15개 종목의 임원, 선수 144명 등 총 204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순창군은 지난 6일에 열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거둔 종합 4위의 쾌거를 넘어,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설정해 순창군과 순창장애인체육의 위상을 한층 드높일 계획이다. 순창군장애인체육회 선수단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선수단장으로서 각 선수 한 분 한 분을 세심히 살피며,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무엇보다 선수단의 안전과 부상 방지에 만전을 기해 모두가 건강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여수시는 추석을 맞아 ㈜YC TEC 박수관 회장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사랑의 쌀 3,846포를 후원받았다고 11일 전했다. 지난 9일 시청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에 정기명 시장과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 의장, 시의원, 우리이대로 봉사회 여운익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백미는 박수관 회장의 뜻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하여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박수관 회장은 “장기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제 여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도움의 손길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쌀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명절 때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라며 “40년이 넘는 세월 나눔을 실천해 기부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되어주신 박수관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했다. 정 시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여수농아원, 사랑의동산, 다비다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 시장의 위문을 시작으로 시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 등은 저소득층 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5개소를 방문하여 여수사랑상품권, 지역특산품, 수산물 선물세트 등 위문품 5,388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있어 늘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위문품으로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