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가 예비 시청자들을 위한 필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앞서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담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나날이 높이고 있다.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결혼하자 맹꽁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일일퀸’ 박하나-‘일일 첫 도전’ 박상남→양미경, 최재성, 전수경, 양희경 ‘화려한 라인업’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일일극 퀸' 박하나(맹공희 역)와 연속극 첫 도전에 나선 박상남(구단수 역)은 환장의 소꿉친구 케미를 선보인다. 성인이 된 이후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혐관 관계부터 핑크빛 로맨스까지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깊은 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4일부터 동구 시민마당 ‘들락날락’에 우리동네 ESG(이로운세상으로가다) 재활용 장난감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ESG 재활용 장난감존은 고장 나서 사용할 수 없는 장난감을 기부하면 새로운 장난감으로 교환할 수 있는 나눔 공간이다. 기부교환 서비스는 들락날락 운영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장난감 기부 가능 여부(플라스틱 장난감만 가능)는 소통형 AI 키오스크를 통해 분석될 수 있다. 또한, 장난감을 기부해 환경 보호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이들에게는 ‘나눔 히어로 감사장’을 수여하여 기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ESG 재활용 장난감존은 우리동네 ESG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우리동네 ESG(Eco Sinior Group)센터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뜻을 가진 ‘에코 시니어 그룹(Eco Senior Group)’의 줄임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동네 ESG 재활용 장난감존은 순환형 장난감에 대한 경제적 모범사례로, 탄소중립 등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드러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가 부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두 번째 OST가 오늘 2일 발매된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개소리'는 국민 배우 이순재를 필두로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은퇴한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한 스토리라인을 그리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OST Part.2 '클로징 멘트(Closing Ment) – 모어(more)'가 발매된다. 'Closing Ment'는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섬세한 멜로디가 모어(more)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미디엄 템포의 포크송이다. 특히, 인생 제2 막을 시작한 이순재와 거제도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응원하는 듯한 가삿말로 따스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는 2019년 발매한 싱글 '미쳤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소년시대', '놀아주는 여자'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가창하며 OST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Closing Ment'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김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마왕' 신해철의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와 함께 특별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와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회 '마왕의 아지트'가 진행된다. '마왕의 아지트'는 아티스트 신해철을 추억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가장 마왕다웠던 무대 의상부터 그의 손 때가 가득 묻은 책과 음반까지, 신해철이 세상에 남긴 것들을 통해 저마다의 삶에서 꺼낸 마왕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연 예매자라면 누구나 인스파이어 아레나 내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마왕의 아지트'가 팬들에게 또 하나의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과 함께 활동했던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와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이 양일간 참여해 의미를 빛낸다. 26일에는 가수 싸이, 김범수, 예성(슈퍼주니어), 솔라(마마무)와 밴드 넬, 해리빅버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박재범이 다양한 매력의 R·B 트랙을 예고하며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재범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THE ONE YOU WANTED(더 원 유 원티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일러스트 효과를 곁들인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Mayday(메이데이) (Feat. Ty Dolla $ign)’, ‘Gimme A Minute(김미 어 미닛) (Feat. CHUNG HA)’, ‘Piece Of Heaven(피스 오브 헤븐) (Feat. ISOL of MORE VISION)’을 포함해 신곡 9곡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Gimme A Minute(Feat. CHUNG HA)’은 청하가 피처링에 참여한 레트로 댄스 팝 스타일의 R·B곡이다. 박재범의 그루비하고 세련된 보컬과 청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두 아티스트는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하며 완벽한 퍼포먼스 시너지를 입증할 예정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Mayday(Feat. Ty Dolla $ign)’는 박재범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tvN STORY 신규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오는 10월 21일(월) 저녁 8시 첫 확정, 티저 영상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사회적 명성과 지위,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연예계 대표 고독 중년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출연, 리얼 사랑을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찐 중년의 설레는 로맨스를 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병진은 2016년 라디오 ‘매일 그대와 주병진입니다’와 예능 ‘개밥 주는 남자’ 이후 약 8년 만의 예능 고정 출연 복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의 주병진과 박소현은 긴장함과 동시에 설렘을 감출 수 없어 하는, 사랑 앞에 떨려 하는 원초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골드를 넘어 다이아 미스·미스터가 되어버린 싱글 남매 주병진, 박소현은 죽어 있던 연애 세포를 되살릴 맞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계기와 함께 리얼 일상을 공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회의 중 고위관리회의와 장관회의 중 일부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인천광역시는 내년 11월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와 5개의 장관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6월 27일 개최된 제2차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서 경주를 개최도시로 하되, 고위관리회의와 분야별 장관회의 등 각종 회의를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어 APEC 준비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하고, 인천과 제주, 경주와 부산에서 개최될 회의를 10월 2일 확정해 발표했다. 총 5차에 걸쳐 개최되는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ials’Meeting)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하 회의 활동을 지휘·감독하고, 주요 합의사항을 정상회의 및 합동각료회의에 보고하는 등 정상회의에서 다룰 어젠다를 구체화하는 핵심적인 회의다. 이 중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는 가장 규모가 큰 회의로서 7월 말부터 8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배달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자, 업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에 나선다. 광산구는 2일 구청 4층 중회의실에서 ‘플랫폼 노동정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는 광산구가 2023년부터 진행해 온 ‘이동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의 연장선으로 추진됐다. 다양한 주체의 목소리와 지혜를 모아 배달 노동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 좋은 일자리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광산구는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내에 지역 배달 대행업체, 배달 노동자, 노동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한 ‘노동정책 상생분과’를 구성했다. 상생분과는 배달 노동문제의 직접 당사자인 업체를 비롯해 현장 노동자가 직접 참여한 기구로, ‘이동노동자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주체로 활동한다. 지난 9월 6일 상견례를 겸한 1차 상생협의회를 연 상생분과는 배달 현장의 주요 문제를 논의하고, △공공배달앱 활성화 △이륜차 정비센터 운영 △고용‧산재보험 지원 등 총 11개 안건을 발굴했다. 사회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10월 직원 소통의 날에 참석해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공직자들에게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달 시의희의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안 전액 삭감으로 세종시 미래 먹거리 사업 확보를 위한 추진 동력 상실을 우려했다. 최 시장은 정원도시박람회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가치와 정원산업을 발전시키고, 환경친화적인 삶을 추구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이를 개인 치적사업이라고 보는 일부의 견해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정원도시박람회에 다른 목적이 있겠느냐”며 “목적이 있다면 딱 하나, 우리가 가진 호수·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엄청난 정원 자산의 가치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투입되는 총 예산 384억 원 중 시비는 153억 원 정도인 만큼 충분히 시가 감당가능한 예산 범위에서 박람회가 치러질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 소모성 비용은 과감하게 줄이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따져 어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세종은 정원도시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입니다. 시민이 일상속에서 정원이 주는 위로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원도시로 성장하는 과정, 그 자체를 즐겨야 합니다.” 동아일보 부장이자 ‘정원의 위로’의 저자인 김선미 작가가 2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정원도시, 세종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 작가는 동아일보에서 ‘김선미의 시크릿가든’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각국의 정원과 정원문화를 소개하는 시리즈 기사를 연재하는 것을 계기로 조경학을 공부하는 산림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 작가는 정원 관련 세계 여러 정원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의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특히 스페인 세비야의 ‘알카사르 정원’, 영국의 ‘시싱허스트 캐슬 가든’, 모로코의 ‘마조렐 정원’,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지아르디노 벨라니’ 등 세계적 정원을 예로 들며 정원이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와 치유 효과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원은 단순히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라 보살핌이라는 정원적 삶의 태도를 통해 소중한 삶의 균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