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제25회 삼죽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삼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죽면 27개 마을 주민들이 법정리 별로 10개팀(마전리, 율곡리, 기솔리, 내강리, 배태리, 덕산리, 미장리, 용월리, 진촌리 내장리)을 이뤄 족구, 양동이이고 달리기, 훌라후프 등의 운동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원상호 삼죽면 체육회장은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금번 체육대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삼죽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본 체육대회가 면민 여러분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 준비로 고생하신 모든 분들과 참석해주신 삼죽면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양평군이 9월부터 ‘양평군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지난 27일 지평면 일신보건진료소에서 첫 진료가 이뤄졌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양평군 보건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진료부터 건강 측정, 사후 관리까지 통합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중보건의사 2명(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건강증진 담당 등 전문 의료인력이 의료 취약지역에 있는 17개 보건 진료소를 순회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한의과·치과)와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혈압‧혈당, 인바디, 골밀도 간이검사 등 기초 건강측정 ▲공중보건의사의 개인별 맞춤 상담 및 한의과(한약 및 침치료), 치과 검진 등이며, 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민간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지평면 일신보건소에는 주민 40여 명이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한 지역주민은 “평소 보건진료소에서 못하는 한방진료와 치과검진을 먼 읍내까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체육회는 지난 28일 고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2회 고삼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기관·사회단체의 박 터트리기를 시작으로 백군과 청군으로 나누어 6개의 종목을 1부, 2부에 거쳐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노래자랑에서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 무대로 나와 응원하는 등 대화합의 장을 만들어 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식수마저도 패트병에 담긴 생수가 아닌, 다회용 컵을 사용함으로써 불편함을 감내하는 면민들의 단합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지양한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 김정구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고삼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참석해 주신 고삼면민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병무청은 27일 공간오즈(서울 용산구)에서 2024년도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대상 2팀, 최우수상 3팀, 학생부 장려상 2팀)에 대한 시상과 수상작 시청, 작품소개와 질의응답 등 ‘병역’을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실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영상 부문 176편, 웹툰 부문 154편 등 총 330편이 접수됐으며, 1차 국민참여 온라인 평가, 2차 부문별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영상 21편, 웹툰 14편 등 수상작 총 35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향후 병무청 유튜브 ‘청춘예찬’ 채널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영상부문 대상 수상자 장준하씨는 “병역의무 이행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주는 군인분들께 더욱 감사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웹툰부문 대상 수상자 서태우씨는 “제 작품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장병들과 입대를 준비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통일부는 10월 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360여 명의 세계한인회장들을 대상으로 ‘제5차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참석해 세계 각국의 한인회장들에게 우리 정부가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을 설명하고 소통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8.15 통일 독트린'은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선도하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통일 비전과 함께, 자유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 연대와 지지를 확보하는 추진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재외동포사회의 리더인 한인회장들이 '8.15 통일 독트린'의 해외에서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2024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는 권역별로 총 7회에 걸쳐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금새록이 거액의 대출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박지영이 알게 됐다.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2회에서는 고봉희(박지영 분)가 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8억이란 거액의 대출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상함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지승그룹 후계자이자 상무 강주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재벌 2세와는 달리 찬밥 신세를 당해 안쓰러움을 안겼다. 강주의 새아버지이자 지승그룹의 회장인 지승돈(신현준 분)이 아들을 혹독하게 키우기 위해 친자가 아니라는 소문을 퍼트린 것. 승돈은 강주에게 ”날로 먹을 생각 하지 마, 아들“이라며 매몰차게 대하지만 강주는 그런 아버지에게 존경심을 품고 있어 부자지간의 사연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한편 지승돈 회장의 퇴근길을 수행한 운전기사 오민기(강덕중 분)는 “밥하는 아줌마한테 보안카드가 있어요. 그것만 복사하면 됩니다”라며 누군가와 몰래 소통해 심상치 않은 일을 꾸미고 있음을 암시했다. 그런가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가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박하나(맹공희 역)와 박상남(구단수 역), 김사권(서민기 역), 이연두(강지나 역)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30일(오늘) 공개된 종합 예고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공희네 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명자(양미경 분)는 친구들 앞에서 자식 공희(박하나 분)와 공부(이은형 분)를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한다. 명자는 계약직인 공희를 패션 디자이너로 소개하는가 하면, 의사인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러나 공희는 무슨 일인지 단수(박상남 분)와 열렬히 싸우고, 공부는 엉망진창인 생활을 하고 있어 엄마의 뒷목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배우 윤재찬이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윤재찬이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윤재찬은 극 중 가출팸 무리 중 한 명인 고세호 역을 맡는다. 고세호는 사건과 끊임없이 연결이 되어있는 가출팸의 행동대장으로, '가출팸의 대장' 영민(김정진 분)이의 말이 곧 법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다. 모든 일들을 깔끔하고 확실하게 잘 처리해서 영민이의 신망을 두텁게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미라클'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윤재찬은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 tvN X TVING 프로젝트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법제처는 9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역대 처ㆍ차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법제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무의 성과를 소개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역대 처ㆍ차장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여 좋은 법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실질적 법치주의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선배님들의 깊은 지혜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법제처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주환 전 처장(제22대)은 “법제처를 떠나서도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현직에 있는 것처럼 귀를 기울이게 된다”라면서 “법제처의 위상이 더욱더 높아지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해양수산부는 극지연구소와 함께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더플라자 호텔과 인천광역시 송도구에 위치한 극지연구소에서 ‘제1차 남극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극포럼은 남극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남극 관련 국내외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남극 환경보호 등 현안 해결방안을 종합적으로 토론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남극포럼은 남극 환경정책 컨퍼런스, 남극지식대화, 국제 극지과학 심포지엄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남극 환경정책 컨퍼런스와 남극지식대화는 10월 2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국제 극지과학 심포지엄은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극지연구소에서 각각 개최된다. 우선 ‘남극 환경정책 컨퍼런스’에서는 남극 과학·환경 분야 연구기관, 시민사회단체, 정책담당자들이 모여 그동안의 남극 환경보호를 위한 국내외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남극지식대화’는 미지의 공간인 남극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로, 국제사회에서의 남극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