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23일 중구 국제화센터에서'중구 희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중구청,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교사 및 마을교육공동체 대표 등 17명이 참석하여 2024년 중구 희망교육지구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희망교육지구’는 2023년 출범 후 지역이음학교, 청소년 도전프로젝트, 원도심 중구 알기 등 13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민·관·학 협력을 위한 희망교육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린(LYn)이 10번째 단독 콘서트 'HOME' 개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린은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린은 오는 10월 5, 6일 양일간 열리는 10번째 단독콘서트 'HOME'에 대해 "앙코르까지 20곡 정도 한다. 2014년부터 10년이 된 'HOME'"이라며 "쇼를 위한 공연보다 음악을 듣고 가수가 눈앞에 있는 현장을 보여드리고 싶다. 내 공간, 저희 집에 초대하는 느낌의 집들이다. 팬분들도 집들이라고 말해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콘서트 관객들을 '고객님'이라고 부르며 "콘서트 티켓이 비싸지 않나. 그것과 소중한 시간을 저에게 할애해 주시는 게 엄청 감사하다"고 말했고, "잘 받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보니 '고객님'이라는 호칭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최근 트로트로도 영역을 넓힌 린은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다"며 "우연한 시기에 하게 됐지만 항상 장르를 넘보겠다고 벼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린은 자신의 명곡을 돌아보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다리미 패밀리’가 청렴 세탁소, 지승그룹 가족의 다이내믹한 스토리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오늘(2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청렴 세탁소 식구와 지승그룹 가족의 역대급 서사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 속 지승그룹 후계자 서강주(김정현 분)는 엄격한 아버지 지승돈(신현준 분)이 회사에 자신을 친자식이 아니라고 소문을 퍼트려 왕따 신세에 놓인다. 청렴 세탁소 막내딸 이다림(금새록 분)은 8년 전 강주에게 “나랑 잘래?”라는 한마디로 그를 당황하게 하는가 하면 모텔비를 더치페이하자고 제안하기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청렴 세탁소 알바생 차태웅(최태준 분)과 알콩달콩 케미를 발산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태웅은 다림에게 자꾸만 들이대는 강주 앞을 막아선다. 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신민아가 김영대의 곁을 묵묵히 지켰다. 지난 23일(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9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복규현(이상이 분)의 방해 공작 속에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줬다. 9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1%,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3.6%, 최고 4.5%를 기록하며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첫 방송 이후 9회까지 내내 수도권 기준 종편 및 케이블 순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날 해영과 지욱은 화해 후 함께 방을 꾸미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하지만 선정아(이일화 분)의 연락으로 지욱이 이복동생임을 알게 된 규현이 해영의 집에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형, 동생처럼 가까이 지냈던 지욱에게 배신감이 폭발한 규현은 홧김에 지욱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제이스패션의 사내 커플 김사권, 이연두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김사권은 극 중 제이스패션 미래전략 TF팀 팀장 서민기 역을 맡았다. 민기는 황익선 회장(양희경 분)의 비서실장인 아버지와 다른 삶을 살고자 남다른 포부로 직장 생활을 이어간다. 강지나(이연두 분)와 오랜 연인 사이인 그는 결혼의 꿈을 안고 프러포즈하지만 의외의 대답을 듣게 된다고. 이연두는 극 중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팀장 강지나 역으로 변신한다. 빼어난 미모에 감각적인 디자인 실력까지 지닌 지나는 그야말로 ‘갓벽한 스펙’을 지닌 인물. 외식업계 1위 도도그룹의 외동딸인 지나는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쇼윈도 부부인 부모님 아래에서 외롭게 자라 결혼에 대한 환상조차 없다. 민기의 청혼으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가 출간 됐다. 왠지 그냥 싫은 사람이 있고, 아무 이유 없이 마냥 끌리는 사람이 있다. 말은 청산유수인데 신뢰가 가지 않는 사람이 있고, 말은 어눌한데 신뢰가 가는 사람이 있다. 나를 알아달라고 온갖 몸짓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 있고, 한 번의 눈빛과 말로 뇌리에 각인된 사람이 있다. 전자는 새벽 2시에 걸려오는 전화처럼 피하고 싶고, 후자는 생일을 축하하는 아침 전화처럼 반갑다. 옷맵시가 좋은 사람들이 있다. 어떤 옷을 걸쳐도 그가 입으면 왠지 끌리고 호감이 간다. 옷맵시처럼 말맵시도 있다. 왠지 이유 없이 끌리고, 신뢰가 가고, 눈빛과 말이 뇌리에 오래 남는다. 이런 사람들이 말맵시가 좋은 사람들이다. 같은 말이어도 기분이 좋고, 함께하는 시간이 편하고, 그 사람에게 더 가까이 가고 싶다. 예쁜 말과 밝은 미소로 주위가 환하다.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을 둘러보면 말을 참 맛있고 예쁘게 한다. 그들의 말에는 힘이 있지만 가식이 없고, 무게감이 있지만 지루하지 않다. 그래서 그들의 말에 저절로 마음과 귀가 열린다. &n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개그맨 유민상이 신개념 건강 메이크오버쇼 ‘몸신의 탄생’ MC로 출격한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민상은 오늘(24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에 MC로 출연한다. 유민상이 공감 요정으로 활약할 ‘몸신의 탄생’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몸신 도전자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건강부터 뷰티까지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유민상은 ‘몸신의 탄생’에서 도전자의 고민과 사연을 깊게 공감하고 재치 있는 토크로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예정이다. 여기에 MC 정은아, 황보라와 함께 도전자들의 편에 서서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건강 프로그램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유민상은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쿡민식당’, ‘개승자’, ‘냠냠 박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먹잘알로 우뚝 섰으며 유쾌한 진행력은 물론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하며, 예능 대세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몸신’ 도전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일 유민상의 새 예능 프로그램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올가을을 따뜻한 웃음으로 물들일 ‘개소리’의 첫 방송이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다. 내일(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를 필두로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레전드 배우들의 대거 출연과 독특한 소재, 힐링 코미디와 미스터리 추적극을 넘나드는 장르의 변주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포스터와 티저, 본 예고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오늘(24일) 깜짝 놀랄 특별 출연 인물의 정체와 함께 1회 주요 장면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거제도의 한 카페에 일제히 모인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시니어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한쪽 구석에는 유명 크리에이터로 변신, 핸드폰을 앞에 두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인 배우 김아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KBS 2TV 예능 '싱크로유'의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 나윤권, 정인과 AI 더원의 ‘서쪽 하늘’ 라이브 무대가 실현돼 감탄을 자아냈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23일 방송된 ‘싱크로유’ 2회는 첫 스페셜 MC 이준과 함께 포문을 열었다. 이준은 “방송 보면서 답답했다. 집에서 다 맞혔다”라고 자신만만한 ‘에이스 선언’에 나서 모두를 기대케 했다. 이어 MC 유재석과 추리단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이 더욱 강해진 AI와의 정면돌파를 선포했다. 1라운드 라인업으로 더원 ‘사랑’, 10CM ‘Beautiful’, 정인 ‘그때 그 아인’이 공개되자, 호시는 “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미쳤었다. 너무 기대된다”라며 고퀄리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고, 이준은 “10CM가 제가 나온 드라마 OST를 불러주셨었다. 더 잘 맞힐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오늘 24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끼인 자들의 반란’을 주제로 샌드위치처럼 끼어 버려 힘들어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었을 에피소드와 고민으로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 황제성이 댄스로 포문을 열어 폭소탄도 선사한다. 김지민은 회식 때만 추는 황제성의 춤이 있다며 김창옥에게 함께 추는 것을 권유, 황제성과 김창옥은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태민의 MOVE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먼저 아내와 처제 사이에 끼어서 피가 마르는 남편의 고민이 전해진다.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식당에 처제가 직원으로 일하게 되자 성격이 극과 극인 자매가 의견 충돌로 자주 싸우고 매번 둘 사이에 끼이게 되어 난감하다고. 이에 동생과 남편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우연히 본 아내가 더욱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공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