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이 사소한 불씨로 관계에 금이 가는 중인 '위기의 10대 커플' 박지유X노찬성, 그리고 이들 사이에 끼어든 '메기남 존잘 선배' 남도하의 예측 불가 삼각관계를 선보였다. 또 박지유의 친구인 전미나의 '비밀 연애' 이야기를 통해, 10대 소녀들이 빠져든 위험한 이성 교제를 조명했다. 23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3화에서는 '중앙고 스캔들의 중심' 박지유가 '죽고 못 살던 남자친구' 노찬성과 조금씩 삐거덕거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 박지유는 자신에게 직진해오는 '3학년 존잘 선배' 남도하의 플러팅에 흔들렸다. 박지유는 자신의 방을 찾아온 남자친구 노찬성과 달콤한 아침을 보내던 중, 출장 갔던 엄마가 예상보다 일찍 돌아오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았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뒤, 침대 밑에 숨은 노찬성의 해맑은 표정에 왠지 모를 짜증을 느끼는 박지유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가 예전 같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오늘 24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끼인 자들의 반란’을 주제로 샌드위치처럼 끼어 버려 힘들어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었을 에피소드와 고민으로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 황제성이 댄스로 포문을 열어 폭소탄도 선사한다. 김지민은 회식 때만 추는 황제성의 춤이 있다며 김창옥에게 함께 추는 것을 권유, 황제성과 김창옥은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태민의 MOVE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먼저 아내와 처제 사이에 끼어서 피가 마르는 남편의 고민이 전해진다.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식당에 처제가 직원으로 일하게 되자 성격이 극과 극인 자매가 의견 충돌로 자주 싸우고 매번 둘 사이에 끼이게 되어 난감하다고. 이에 동생과 남편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우연히 본 아내가 더욱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공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워한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매년 9월의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계양아라온에서 계양청년축제 ‘청년, 아라가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고, 계양구에서 열린 ‘첫 번째’ 청년축제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청년은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원이다.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계양구가 청년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재탄생한다.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 지원을 위한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계양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유도와 이들의 자립기반 마련 지원을 위해 ‘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올해 3개 추진 분야(▲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참여)에서 총 25개의 중점과제 추진을 위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3월 수립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층의 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직소민원실에서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 따라 정책기획국이 신설되고 처음 진행되는 보고회로, 민선8기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동안의 구정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구정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실시한다. 실・국별로 진행되는 이번 업무보고는 24일 도시국, 복지환경국을 시작으로 25일 보건소, 문화녹지국, 신성장전략국, 26일 행정국, 감사실, 정책기획국 순서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안사업,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등을 중점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3년 동안 계속되는 건전재정 기조와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비 부담 증가에 따라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진행상황을 꼼꼼히 확인하여 보완이 필요하거나 성과가 미진한 사업은 재검토하고, 내년 역점추진 사업과 특수시책은 재원 확보방안 등을 심도있게 분석하여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제6회 북구 문화예술인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북구 지역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으로, 접수 마감일(10월 22일) 기준 3년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추천권자는 각 기관의 장, 문화예술단체의 장이며, 일반구민이 추천할 경우 구민 20명 이상의 연명을 받아야 한다. 추천 시 필요한 서류는 추천서, 공적개요서, 신상명세서, 포상에 대한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연명추천서(필요시), 공적에 대한 증빙자료 등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서류 접수 기한은 10월 22일까지이며, 북구청 문화체육과(북구 낙동대로1570번길 33)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시상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북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청 광장에서 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합동 점검은 통학차량을 이용하는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20대 중 상반기에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9개소 11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차량 구조장치 및 불량여부 ▲통학차량의 경찰서 신고여부 ▲안전운행기록 ▲안전교육 수료 여부 등이다. 동구는 현장점검 시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으며, 지적받은 어린이집이 제대로 개선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어린이집 차량을 9월 말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에서는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 관내 어린이집 15개소의 통학차량 20대를 전수점검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의 보배인 어린이들의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산 사상도서관은 오는 10월 4일, 5일 양일간 이마트 사상점 앞 광장(사상구 광장로 17)에서 ‘2024년 사상 행복 책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olorful Sasang Library’라는 주제 아래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인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연계 추진하여 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의 프로그램은 주제에 맞추어 책 놀이마당, 책 전시마당, 책 읽기마당, 독서문화 체험마당으로 나눠 각 섹션의 체험부스 내에서 진행한다. ▲책 놀이마당에서는 도서관 책잔치 스탬프 팡팡, 알록달록 무지개 탑, 옷장 속 세계여행, 다문화 퀴즈, Let’s play together! ▲책 전시마당에서는 컬러 및 다문화 도서 전시, 세계 여러 나라의 소품 전시 ▲책 읽기마당에서는 이색 독서공간인 RAINBOW PLACE를 마련하고 ▲독서문화 체험마당에서는 백드롭 페인팅, 자개 책갈피, 타일 티코스터, 매듭 팔찌 등 독서흥미를 불러일으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병길 구청장은 “이번 사상 행복 책잔치 행사 개최로 서로의 다양성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타르 송긴하이르한구와의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구청장 간 화상회의를 가졌다. 몽골 울란바타르 송긴하이르한구 측의 요청으로 실시한 이번 화상회의에서 양 구청장은 도시의 기본현황 소개와 우호협력 체결 의사를 교환하고 희망 교류 협력 분야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송긴하이르한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시의 9개 자치구 중 하나로 울란바타르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면적이 넓으며 농목축업과 식료품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만남은 사상구와 송긴하이르한구 간의 미래지향적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실무적인 교류 방안 모색을 통하여 상생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강화군은 24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분기 산업안전보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4분기 추진계획으로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점검과 작업환경측정에 대해 논의하고, 현업근로자 건강상담 실시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종사자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절차로,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현업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분들은 항상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작업 수칙을 준수해 작업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아침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신촌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개선할 점이 있는지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시장은 이날 신촌초 정문에서 인근 금강아파트까지 이어지는 통학로를 돌아본 뒤 “인도 폭이 좁아 통행이 어렵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보행로를 더 좁게 하는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의 지주를 철거해서 옆의 작은 지주에 붙이는 등의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시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학부모들이 “정문 근처 아파트 입구의 횡단보도 위치가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인도에서 직선으로 바로 건너는 경우가 많다. 횡단보도 위치를 조금 앞으로 당겨줄 수 있느냐"고 하자 이 시장은 “용인서부경찰서장님도 나와 계시니 시가 경찰서와 협의해서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한 뒤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신촌초 주변 통학로를 꼼꼼하게 살피며 바닥의 칠이 벗겨진 어린이보호구역 표시를 새로 덧칠하도록 지시하고, 학교 후문 쪽에서 뜨리에체 아파트까지 보행로에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