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 관내 대한민국 명장 및 대전광역시 명장 8명과 함께 전문 기술인들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관내 대한민국 명장들이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 산업의 근간이 되는 고급 기술을 발전시키고 더욱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류철규 인장공예 명인(대한민국 명장 제366호)은 “명장들의 숙련된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발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해당 분야에서 한 길을 걸어오며 숙련 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공헌한 지역 명장들의 장인 정신에 존경을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전 중구 명장 코스 선정 등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강화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8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 내 조성된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집중호우 피해지역 점검 및 복구에 나섰다. 지난 20~21일 충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대덕구에서는 △수목 전도 △배수 불량 △토사 유실 등 총 1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이에 구는 주말 동안 대응반을 파견해 21일 12:00 기준 접수된 10건의 피해사례에 대해 모두 조치 완료했으며, 변화하는 기상상황 및 추가적인 피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 은구비서로 맹꽁이 거리 일원(지족우체국~열매마을7단지 후문 골목상권, 쌈지공원 일부)에서 제3회 맹꽁이장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은구비서로 상인회와 마을주민이 함께 준비한 아트 플리마켓으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맹꽁이장날 행사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맹꽁이 사생대회 체험 ▲마임 공연 ▲버스킹 ▲어린이 시장 체험 ▲멸종위기 2급 보호종 맹꽁이 생태 교육 및 사진전 ▲다양한 룰렛체험과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맹꽁이 거리 상점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결제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최신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대전 은구비서로 맹꽁이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독자에게는 풍성한 웰컴 굿즈도 제공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맹꽁이장날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24시간 자살예방상담번호 109를 알리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내 중학교 5곳(△동대전고등학교 △대화중학교 △중리중학교 △신탄진중학교 △회덕중학교)에 설치된 마음건강학교 재학생 총 1890명이 참여했다. 대덕구는 학교별로 △생명사랑상(1등) 1명 △희망나눔상(2등) 6명 △마음건강상(3등) 12명을 선정 후 수상작을 활용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말하지 못할 고민이나 우울한 감정이 들 때는 망설이지 말고 109에 도움을 요청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달라”라며 “지역주민들의 자살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건강학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희망자들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각종 정신건강 관련 캠페인,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임용된 공무원 13명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은 웰컴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웰컴키트는 2023년 유성구 공무원 제안 공모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행정업무에 필요한 행정수첩, 무선키보드, 마우스, 충전마우스패드와 함께 일회용품 저감을 위한 텀블러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새롭게 공무원의 길을 걷게 된 분들을 응원하는 선배들의 마음을 담아 웰컴키트를 준비했다”며 “신규임용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빠른 공직적응을 돕겠다”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신규 임용 공무원을 위해 공직 기본소양 교육, 선배공무원과의 2:2 멘토링 프로그램, 공직 가치관 교육, 신규공직자 중심의 조직혁신 활동인 혁신주니어 보드를 운영해 신규공직자의 원활한 공직적응을 돕고 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대덕청년미래연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청년미래연대는 대덕구새마을청년조직으로 지역사회 역량 강화와 봉사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다. 이날 출범식에는 청년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참석해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광수 대덕구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 자리에 모여 주신 청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젊음의 힘으로 새마을운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청년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통해 변화할 대덕구의 모습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청년미래연대는 대덕구새마을회와 상호교류 및 협력과 연대를 이어 나가며, 향후 돌봄과 나눔, 탄소중립 운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15년간 변함없는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함께 뜨거운 서사를 써 내려간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이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인 10월 16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오윤동ㅣ출연: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ㅣ제공: 어라운드어스ㅣ제작: CJ 4DPLEX, ScreenX Studioㅣ배급: CGV ICECON, CJ 4DPLEX] 15년간 변함없이 강렬한 무대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오는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일인 10월 16일은 하이라이트의 데뷔일로, 데뷔 15주년을 맞는 하이라이트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별빛이 밤하늘을 수놓은 듯한 환상적인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이미지를 통해 하이라이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내는 한편, 포스터 하단에 자리한 멤버들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신현빈과 문상민의 신혼부부 모멘트가 담긴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가 마지막회 공개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지난 8회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밥오 커플’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에겐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 바로 주원의 어머니인 회장님 선주(진희경)의 반대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윤서가 선주를 찾아가 받았던 돈을 되돌려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마지막회를 앞둔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대한 기대에 불을 지핀 순간이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윤서와 주원의 신혼부부 모멘트가 포착됐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설레는 입맞춤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확인하는 듯하다. 여기에 윤서가 앞치마를 두르고 준비한 아침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은 매 순간이 두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오직 떡상을 위해 폭로와 폭주를 멈추지 않는 인터넷 방송 BJ로 분한 배우 허지원, 남연우, 고원희가 올해의 문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이브 폭주 코미디 '개그맨'에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감독: 전승표 | 출연: 허지원, 남연우, 고원희ㅣ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ㅣ배급: ㈜디스테이션] 영화 '개그맨'은 떡상을 꿈꾸는 BJ ‘근성’이 실수로 폭로한 학폭 피해 영상으로 한순간에 기회를 잡게 되고, 걷잡을 수 없이 방송 수위를 높여가면서 벌어지는 라이브 폭주 코미디이다. 허지원, 남연우, 고원희가 인생 한방, 오직 떡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폭로와 폭주를 이어가며 나락과 떡상을 넘나드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배우 허지원은 낮에는 영업사원, 밤에는 하꼬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술김에 한 학폭 폭로영상이 개그 영상으로 순식간에 인생 첫 관심을 받게 된 ‘근성’역을 맡았다. 최근 액션 장르 드라마로 통쾌함을 선사한 ENA 드라마 [크래시]부터 영화 '뜨거운 피', '외계+인 2부', [소방서 옆 경찰서]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방판 씨스터즈’ 리더 김소연과 아메리칸 스타일 형사 연우진의 수상한 관계성이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늘(20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선 할리우드 쿨워터향을 뿌리며 금제에 등장한 수상한 남자 ‘김도현’(연우진)이 이상한 시골 여자 '한정숙'(김소연)을 만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서사가 담겼다. 이번 영상은 금제 마을 여인들의 심장을 ‘쿵’하고 내려앉게 만든 도현의 첫 등장으로 시작된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에선 구경도 못해본 뚜껑 없는 지프차에서 내려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벗는 그는 마치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보던 쿨워터향 가득한 영화배우 같다. 놀라기는 그가 근무할 금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