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현충탑 경내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군인, 시민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애국의 뜻을 함께 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헌화와 분향, 시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장에는 군부대의 협조로 60트럭과 견인 발칸포 등 전투 장비가 전시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전시된 장비를 직접 살펴보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추념사에서 “숭고한 희생 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광주시는 호국보훈의 가치를 지키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종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이 파주시 조리읍과 광탄면 지역에 또 한 번의 따뜻한 문화 공연을 선물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문화예술지원 예산을 확보하며, 문화소외 없는 지역복지 실현을 향한 실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작년 고준호 의원의 지원으로 뮤지컬 디바가 파주시 조리·광탄 지역에서 개최되어,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검증받은 ‘권봄의 재즈동화’가 파주에 찾아온다. 음악과 이야기, 감동이 어우러지는 이 무대는 오는 7월 18일 초복을 맞아, 조리읍과 광탄면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준호 의원이 방치된 교량 하부 공간을 재정비해 만든 ‘공릉 수변광장’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해당 공간은 순환형 산책로, 자전거도로, 소규모 광장 등으로 탈바꿈 중이며,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4일(수) 파주시와 조리읍 관계자들과 협의해 공연 장소로 활용하기로 결정하며, “문화와 도시재생이 하나로 만나는 의미 깊은 장면이 될 것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희)는 지난 5일 사회적 고립을 겪는 중장년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완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 ‘차와 함께, 마음을 열다’의 첫 회기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차 문화 체험, 티 테이스팅, 꽃꽂이, 수제청 만들기, 애프터눈 티 파티 등 총 5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중장년 1인가구와 한부모가구 등 총 8명이 참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활동할 예정이다. 한상희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층이 마음을 열고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동장은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 A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전시장 내에서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성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기술 발표회 및 구매상담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직접 주도해 기획한 실증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혁신기술․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2016년부터 물산업 분야에 실증지원을 도입해 ▲기술검증 ▲인증연계 ▲판로 확대를 전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그간의 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기술이 실제 시장에 적용되고 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다. 실증화 사업에 성공해 기술력을 입증받은 도내 우수 물기업 5개 사가 참가하며, 행사 당일 기업의 기술 발표와 함께 구매상담회가 연계 개최된다. 참여사는 ▲㈜엠앤제이테크: 밸브 위상감시 기술 기반 계장제어장치 및 시스템 ▲㈜하이코어: 75hp급 로터리블로워 실험을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 ▲둠둠㈜: 차세대 물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드론 탑재용 CTD 통합 스마트 채수장치 ▲쿠기: 중대구경용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여름을 맞아 9일 월요일부터 13일 금요일까지 ‘여름예고’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의정부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11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2천원 이상 주문에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기도가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족이나 지인들이 대신 보험에 가입해 주는 ‘타인에 의한 가입’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보험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성 보험이다. 국가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본인이 직접 인터넷이나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현재는 DB손보,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보, NH손보, 한화손보, 메리츠화재 등 7개 보험사가 이 상품을 운영 중이다. 문제는 고령층 등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도민에게는 가입 자체가 큰 장벽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는 가족이나 지인이 대신 가입할 수 있는 ‘타인에 의한 가입’ 시스템을 메리츠화재 상품에 도입했다. 물건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지인이 대신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돼,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도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도는 이번 시스템 도입과 함께 우기를 대비해 대대적인 ‘보험 선물하기’ 캠페인도 전개한다. ‘연 1만 원으로 안전을 선물하세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버스(준공영제, 민영제)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0일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대광위, 경기도, 인천시, 기초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광역버스의 운영실태 및 차량상태, 정비 이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총 25개 노선의 296대 차량이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냉방 상태, 타이어 마모도, CNG 차량의 가스 충전 상태 등 안전 7개 분야 (붙임)의 32개 항목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 시정하고, 법령을 위반한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대광위 박재순 광역교통정책국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교통편의를 위해 운송사업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사고가 잦은 노선은 집중 점검을 실시해 광역버스의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 6일 낮 12시경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10공구 항타기 전도사고 현장(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근)을 찾아 사고 수습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박 장관은 사고 경위와 수습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사고 수습에 힘쓰고 있는 소방・경찰 및 현장관계자 등을 격려하면서 안전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항타기 철거‧해체 과정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고 안전하게 수습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인근 지역 GPR 탐사를 통한 지반안전성 점검 등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금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만나 지원 대책을 약속하고,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다시 아파트로 조속히 복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고와 같이 항타기, 크레인, 지게차, 펌프카 등 전도사고 발생이 가능한 철도 건설현장에 대하여 전수 조사를 시행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특허청은 6월 5일 14시 30분,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수출하는 디토닉㈜(경기 성남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3년간 해외권리화, 특허 전략수립 등 해외시장 맞춤형 지식재산(IP)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토닉㈜는 산업 현장에서 여러 장치들로부터 얻는 제각각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을 받은 첫 해인 올해, 핵심 기술에 대한 해외 특허 확보 전략과 브랜드 개발을 통한 보호체계의 강화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지오하이커’가 첨단 자동 공장(스마트 팩토리), 건강관리(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지난해 기업 설립 10년 만에 약 315억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6월 5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비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는 윤경선 위원장을 비롯해 오세철사정희·김동은·이대선·배지환 의원이 참여하여 최종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의 임용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최종진 후보자는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먼저 오세철(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 의원은 “재단 내부 인사 운영 방안과 직원들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어떻게 조성해 나갈 것인지” 물으며, “잘하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안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후보자의 진심 어린 고민과 실천을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이어서 이대선(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의원은 최종진 후보자에게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하여 새롭게 해보고 싶으신 정책이 있는지” 물으며 “일자리 관련 부서에서 오랜 근무를 하신 만큼 취업전선에 뛰어든 청년들을 위해서 많은 정책들을 펼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