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은 9월 7일 2024년 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를 위해 홍천군을 방문한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를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영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과 황경화 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신은섭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로 맞이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화천군이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하고,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점검한다. 군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기초생계, 의료수급자 543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1곳에서 생활 중인 207명 등 모두 750가구를 위문차 방문한다. 생계, 의료 수급자들에게는 1인 당 10㎏의 햅쌀이 택배로 보내지며, 사회복지시설 거주 주민들에게는 소고기가 직접 전달된다. 이에 앞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화천군이 추천한 지역 중위소득 100% 이하 218가구에게 지난달부터 위문금을 순차적으로 지급 중이다. 화천군은 추석명절 저소득, 취약가구 이외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들도 보살핀다. 대상은 5개 읍ㆍ면에 거주 중인 유공자 444명으로, 이들에게는 오는 11일까지 1인 당 10㎏의 추석 햅쌀이 전달된다. 화천군은 추석명절 연휴 전후, 지역 내 독거노인 안전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군은 이미 지난달부터 생활관리사 등을 통해 지역 노인 돌봄 서비스 대상자 전원을 방문해 냉방 등의 주거환경과 안전, 건강 등을 확인했다. 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6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사회복지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선서문 낭독, 복지발전 유공자 등 20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루어졌으며, 2부에는 종사자들이 함께 즐기며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는 쉼 콘서트를 진행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마음을 위로 하기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마음건강 상담소를 운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며, 의성군은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배광우 민간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서로의 노고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의 손길이 미쳐 닿지 않는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열정과 신념을 갖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18개 읍·면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기 주민자치위원의 임기가 올해말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시작되는 제3기 주민자치회 구성계획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자치회 운영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치회장들은 지역문제 해결에 주민자치회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하여 자치회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고 읍·면별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의성군은 지난 1기, 2기 주민자치회 활동 경험을 통해 자생할 수 있는 토대 마련에 힘썼다.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인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관내 교량시설물 27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량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여부 및 성능 등을 파악해 사전 재해예방 및 안전성능 확보를 위한 것으로, 점검 결과에 따라 재산정된 안전도 등급을 기준으로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장 · 단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순차적으로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FMS)상에 점검결과를 등록하여 향후 군민들에게 점검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규모 시설물은 사고 발생 시 피해규모가 큰 만큼, 관내 시특법 대상 교량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공중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지난 7일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 교실’의 세 번째 탐방을 영월군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교실’은 전문강사와 함께 박물관 및 유적지 등을 방문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돕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연 4회 운영되며 누적 3,500여 명이 참여하는 인기 강좌 중 하나이다. 관내 초등학생 이상을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자들은 ‘비운의 왕 단종’을 주제로 영월의 장릉, 관풍헌, 청령포 등을 방문해 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생생한 역사 교육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교과서에서만 배울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몸으로 느끼게 되면서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부모들도 아이들과 자연을 느끼면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익한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역사교실은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다”라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답사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며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 청년 친화도시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올해는 특히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그리고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도내 유일 5년 연속 수상이자 부산·울산·경남 유일 종합대상 4년 수상으로 김해시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김해시는 청년 지원을 시 주류 정책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7월 조직 개편에서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 정책을 위해 청년정책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는 19개 부서가 3개 분야, 90개 사업에 총 339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청년 자립기반 확보와 주거비 부담 완화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모다드림청년통장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에서 처음으로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 축제 · 홍천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인의 열린 공간, 어울림의 도시 홍천’이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8일부터 공식 프로그램인 홍천 국제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 홍천 챔피언십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인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은 축제기간 동안 일일 총 2회(10:30부터 12:00 / 15:30부터 17:00) 반려견과 함께 허들과 터널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어질리티 체험이 진행되며, 어질리티를 소개하고 반려견이 허들과 터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훈련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국애견연맹 어질리티 위원회와 함께 국내 어질리티 대표팀의 숙련된 어질리티 시범이 일일 총 1회(13:00부터 14:00) 진행된다. 이와 함께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인 기다려, 기다려/이리와/찾아줘 참여 게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새마을회는 지난 6일 군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240kg의 송편을 직접 빚어 13개 읍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권순우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해마다 무연분묘 벌초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올해는 이웃들에게 추석 음식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소외된 이들에게는 큰 위로와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오늘 나눈 송편이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추석 외에도 설날 떡국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정읍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11일부터 25일까지를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설정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진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공공보건기관 20개소를 비롯한 69개 의료기관과 43개 약국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한다. 지역응급의료센터터인 정읍아산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인 샘골약국도 오후 6시부터 24시까지 운영돼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민들은 시 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129), 응급의료정보센터119구급 상황관리센터, 시청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정보 또한 제공받을 수